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오클랜드에서 살아가는 곳마다 사랑과 진실과 평화가 자리를 잡게 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주님.

봄에 들으면 이만큼 가을이 왔구나하고 느끼게 하는 오클랜드 주변에 자연의 합창이 있습니다.

기도하고 눈을 뜨면 우리 안의 모든 욕망과 거짓과 어둠이 사라지고,

오클랜드에서 살아가는 곳마다 그 자리에 사랑과 진실과 평화가 자리를 잡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고 언젠가는 작은 열매일지라도 욕심없이 맺게 하여 주옵소서.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 길을 걸어갈 때 지난날 어떤 나쁜 기억들은 모두 잊게 하여 주시고,

우리의 마음에 좋은 사람으로 다시 만나는 한인들을 오늘 새로운 기대와 설레임으로 만나게 하여 주옵소서.

 

이제는 오클랜드의 삶이 축복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기다리는 사람을 향해서는 신바람 되는 길을 걷게 하시고,

우리로 인해 상처 입은 사람을 향해서는 용서를 구하게 하여 주옵소서.

이제는 그들이 우리의 가장 반가운 이웃으로 곁으로 가까이 다가가서

우리가 부끄럽게 손을 내밀게 하여 주옵소서.

 

열매가 아니라 가지를, 가지가 아니라 뿌리를,

뿌리가 아니라 이미 떨어진 꽃과 잎을, 꽃과 잎이 아니라 햇살과 물과 농부의 마음처럼,

서로 모든 한인들에게 베풀 수 있는 손길만을 기억하게 하시고,

이 모든 수고들에게 감사하게 하여 주옵소서.

 

이 봄의 게절에 우리를 더 낮추어 겸손하게 하여 주시고,

우리를 더 멀리 보내어 쓸쓸하게 하여 주시고,

우리를 더 고독하게 하여 침묵하게 하여 주시고,

우리를 더 외롭게 하여 서로 서로 더욱 사랑하도록 하여 주옵소서.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1. No Image 07Oct
    by 제임스앤제임스
    2013/10/07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141 

    우리의 삶이 물질의 넉넉함에 있지않고 주님의 은혜에 있음을 알게 하옵소서.

  2. No Image 06Oct
    by 나누리
    2013/10/06 by 나누리
    Views 1095 

    하늘 문은 누구에게나 항상 열려 있다 / 산들바람

  3. No Image 06Oct
    by 제임스앤제임스
    2013/10/06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013 

    축복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힘과 평안함을 주옵소서.

  4. No Image 04Oct
    by 나누리
    2013/10/04 by 나누리
    Views 1368 

    포도원 일꾼과 품삯의 비유 / 산들바람

  5. 오클랜드에서 살아가는 곳마다 사랑과 진실과 평화가 자리를 잡게 하여 주옵소서.

  6. No Image 02Oct
    by 나누리
    2013/10/02 by 나누리
    Views 1185 

    선한 사마리아인이 될 자신도 없었고, 되고 싶지도 않았지만 / 산들바람

  7. No Image 02Oct
    by 제임스앤제임스
    2013/10/02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175 

    오클랜드에서 만나는 사람마다 축복으로 사랑하게 하옵소서.

  8. No Image 01Oct
    by 나누리
    2013/10/01 by 나누리
    Views 992 

    선한 것에서 선한 것이 나며 / 정강길

  9. 오클랜드에도 마음도 풍성한 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10. No Image 30Sep
    by 나누리
    2013/09/30 by 나누리
    Views 803 

    이웃종교와의 대화 / 정강길

  11. Let Us Hear God’s Words Of Wisdom Here In Auckland. 오클랜드 여기에서 지혜의 말씀을 들을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12. No Image 29Sep
    by 나누리
    2013/09/29 by 나누리
    Views 842 

    이웃종교에 배타적인 기독교에서 열린 기독교로 / 정강길

  13. No Image 29Sep
    by 제임스앤제임스
    2013/09/29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903 

    우리의 마음에 사랑으로 가득하게 하여 주옵소서.

  14. No Image 28Sep
    by 나누리
    2013/09/28 by 나누리
    Views 868 

    ‘예수에 대한 신앙’ 을 넘어 ‘예수의 신앙’ 을 가져야 / 산들바람

  15. 오클랜드 한인들이 자신을 찾아가는 여행에 간섭하여 주소서.

  16. No Image 28Sep
    by 나누리
    2013/09/28 by 나누리
    Views 882 

    복음서 기자들이 이해한 예수 / 산들바람

  17. No Image 28Sep
    by 제임스앤제임스
    2013/09/28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919 

    우리의 시험은 일시적인 것을 깨닫게 하여 주소서.

  18. 오클랜드의 봄에는 조금 천천히 돌아서 가보고 싶습니다.

  19. No Image 26Sep
    by 나누리
    2013/09/26 by 나누리
    Views 911 

    사도 바울이 이해한 예수 / 산들바람

  20. 우리 모두가 어울리는 행복을 나누게 하소서.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