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주님. 우리는 사랑한 만큼 살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Sangseock Chung님의 사진.

 

우리는 사랑한 만큼 살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보타니에 저 향기로운 꽃들을 사랑한 만큼 살고 있습니다.

보타니에 저 아름다운 목소리의 새들을 사랑한 만큼 살고 있습니다.

보타니에 숲을 싱그러움으로 물들인 나무들을 사랑한 만큼 살고 있습니다.

보타니에 뜨거운 태양을 사랑한 만큼 살고 있습니다.

보타니에 밤하늘의 외로움으로 젖은 달을 사랑한 만큼 살고 있습니다.

보타니에 밤하늘의 별들을 사랑한 만큼 살고 있습니다.

홀로 저녁놀의 길에 조용히 걸어가는 사계절의 삶 속의 우리를 사랑한 만큼 살고 있습니다.

예상하지 못한 여정에 기도하는 생애를 사랑한 만큼 살고 있습니다.

주님. 우리는 그 무언가를 사랑하면 부피와 넓이와 깊이만큼 살고 있었습니다.

주님. 그만큼이 우리의 삶이었음을 알았습니다.


주님. 그러나 우리는 겸손을 더욱 더 배우겠습니다.

우리가 곱고 맑은 것만 달라해서,
밉고 탁한 것을 덤으로 받아서,
그런 것 같았습니다.
손과,,
목과,,
등이,,
무릎이,,
이렇게 시린 것 같았습니다.


주님. 주님을 의지한다고 하면서 우리의 힘과 생각을 의지한 적이 많았습니다.

주님. 항상 우리와 동행해 주시고 우리의 삶의 주인이 되어 주옵소서.

주님. 예수님의 십자가 승리가 우리의 삶에도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주님. 우리에게 하늘의 창을 열어 주옵소서.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1. 상처의 삶의 흔적이 드러날지라도 견디어 내며 살아 갑니다.

    Date2014.04.01 By제임스앤제임스 Views765
    Read More
  2. 주님. 작은 것들을 소중한 마음으로 오클랜드의 아침을 열고 있습니다.

    Date2014.11.07 By제임스앤제임스 Views769
    Read More
  3. 찬양할 수 있는 건강과 믿음과 용기와 담대함을 주시옵소서.

    Date2013.07.22 By제임스앤제임스 Views770
    Read More
  4.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Date2013.07.25 By제임스앤제임스 Views770
    Read More
  5. 신앙에세이 : 우리는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Date2014.06.21 By제임스앤제임스 Views770
    Read More
  6. 성경해석의 바른 길을 찾아서 3 / 김경재 교수

    Date2013.04.29 By나누리 Views771
    Read More
  7. 성경은 완전무오한가 ? / 정강길

    Date2013.08.13 By나누리 Views772
    Read More
  8. 신앙에세이 : 한인들에게 드리는 우리의 평생의 기도가 있습니다.

    Date2014.09.28 By제임스앤제임스 Views772
    Read More
  9. 오늘도 예수님께 울부짖는 우리의 마음들이 있습니다.

    Date2013.07.23 By제임스앤제임스 Views780
    Read More
  10. 주님, 더욱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Date2013.05.17 By제임스앤제임스 Views782
    Read More
  11. 200그램 죽 속에 있는 하나님 / 정연복

    Date2013.09.13 By나누리 Views783
    Read More
  12. 주님. 우리는 사랑한 만큼 살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Date2014.11.16 By제임스앤제임스 Views783
    Read More
  13. 신앙에세이 : 주님. 모두 우리의 잘못도 있었습니다.

    Date2014.07.19 By제임스앤제임스 Views784
    Read More
  14. 나의 친구들과 함께 기쁜 부활절을 갖게 하여 주옵소서.

    Date2014.04.18 By제임스앤제임스 Views785
    Read More
  15. 진화는 필연적인 하나님의 섭리 / 정강길

    Date2013.07.23 By나누리 Views792
    Read More
  16. 주님께 드리는 고마움의 기도가 있습니다.

    Date2014.07.27 By제임스앤제임스 Views792
    Read More
  17. 우리 한인들이 축복된 날을 갖게 하여 주옵소서.

    Date2013.08.13 By제임스앤제임스 Views793
    Read More
  18. 오클랜드 한인회를 위해 서로 기도를 드리게 하소서.

    Date2013.05.12 By제임스앤제임스 Views794
    Read More
  19. 겨울을 보내는 마지막 시간에 우리 한인 부부들의 모습이 아름다워지게 하여 주소서.

    Date2013.08.13 By제임스앤제임스 Views794
    Read More
  20. 이제는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서 동행할 때입니다.

    Date2013.05.05 By제임스앤제임스 Views795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