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Our Christmas Wishes For Our Koreans In Auckland.

우리의 오클랜드 한인들을 위한 우리의 소망이 있습니다.

LORD, may your light shine through us.

"LIKE" if you would like us to pray for you to be a vessel of God's light in this world.

 

During this holiday season, our wishes for them are clear. May they be in good health. May their world be at peace. May their hearts be filled and overflowing with cheer.

이번 휴가 시즌 동안에도, 그들을 위한 우리의 소망은 분명합니다. 그들이 괜찮은 건강을 유지케 하여 주소서. 그들의 세계가 평화롭게 되어 주소서. 그들의 마음들이 격려로 가득하고 넘쳐 흐르게 하여 주소서.

 

If we all take the time to remember, what the birth of Jesus should mean to us, we would give love and smiles to all we see, and be thoughtful to all others this Christmas as well.

만약 우리 모두가 예수님의 탄생이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를 기억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면, 우리는 우리가 볼 수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과 미소를 베풀고, 그리고 더욱 우리가 모든 사람들에게 이번 크리스마스를 잊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
하느님의 자녀가 되신 오진국다니엘 형제님의 세례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사랑을 듬뿍 누리시길  축복기도 동참합니다. 
행복하세요..*^^*

 

There’s no need to empty our wallets, or spend wildly with abandon or speed ; when a kindly word, deed, or smile is priceless to that one in need.

우리의 지갑을 비울 필요는 없으며, 그렇지 않으면 제멋대로 혹은 좋아하는 대로 크게 소비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때는 친절한 말이나 선행, 또는 따뜻한 미소를 보내 주는 것이 곤경에 처해 있는 사람에게는 대단히 소중한 것입니다.
 

Those in need may be down in spirit, lost, forlorn, in a world set apart, or old, forgotten, considered useless by-passed by those not knowing to give from the heart.

곤경에 처해 있는 사람들은 정신적으로 낙담해 있거나 길을 잃었거나, 세상에서 고립되어 있거나, 그렇지 않으면 마음에서 베푸는 것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무시해 버린, 노약하고 잊혀져 있고 쓸모없는 것으로 간주되어 있는지도 모릅니다.

Family-21
2012 Daniel's Digilog Artworks(3601) 
Original Image size 8,000 x 6,000 Pixels (137.3M) Resolution 300dpi, RGB Mode, 

   가족의 소중함

  무리를 이루고 사는 기초 단위가 가족이다.
자의건 타의건, 그 기초 단위에서 떨어져 살아본 사람만이 얼마나 가족이 중요한 지 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외관상 멀쩡한 가족관계를 이루고 살면서도 내면을 들여다보면 말만 가족이지, 타인의 집단만도 못 한 가족관계를 이루고 사는 사람들이 이외로 많다. 형식이란 커텐만 쳐놓은 애정이 결핍된 가정은 비뚤어진 인성을 가진 자녀를 만들게 되고 급기야 사회적으로도 융화가 잘 되지 않은 무질서하고 무책임한 인격의 사람을 배출하게 된다.

  예로부터 '몸과 마음을 닦아 수양하고 집안을 다스려야 한다'는 수신제가(修身齊家)가 입신양명(立身揚名)에 이르는 으뜸이라 하였다. 자고로 집안 하나를 다스리지 못 하는 사람이 무슨 사회적 지도자가 되겠는가? 그리 생각하기 쉬운데 현실은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닌 모양이다. 사회적 지도자인 교직자나 성직자, 정치인과 같은 사람이 온당하고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살지 못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기 때문이다. 유난히 비뚤어진 자녀들 중에 목사나 선생의 자녀가 많다는 것은 '아이러니'를 넘어 정말 곰곰히 생각해 볼 일이다.

  가족의 소중함은 견인차처럼 서로 이끌어 주고 밀어주는 데 보상을 바라지 않음에 있다.부모 형제간에 무슨 대가가 존재할 것이며 생색낼 일이 있겠는가? 그런데 자녀가 결혼하고 다른 식구가 가족의 일원이 되면 일이 그렇게 간단치 않게 된다. 단순히 부모와 자식 간의관계를 떠나 며느리, 시아버지, 처고모, 동서, 올케, 사돈 등 보다 복잡한 구성으로 들어가면서 급기야 가족의 소중함이 오히려 희석되고 온갖 분란의 불씨가 여기서 발생하는 모양새 사나운 집단으로 변하게 된다. 차라리 없느니만 못 한 가족은 시기와 원망의 대상일 뿐이다. 가족이기 때문에 더 밉고, 가족이기 때문에 실망이 더 큰 것이 어제 오늘만의 일인가? 혈연으로 맺어진 가족관계는 바꾸고 싶다고 바뀌는 것도 아니다. 마음을 다 비우고 가슴을 열고 다가서는 길 이외의 묘안은 없다.
  
----------------------------------------------------------------------------------------
 

So during this joyful holiday season, may we give the gifts that are thoughtful and dear ; we would give not so much the things people crave, but we would just give something free from within, the gift of cheer.

그러므로 이번 기쁨이 넘치는 휴가 시즌 동안에, 사려가 깊고 사랑스로운 선물들을 베풀게 하여 주소서. 이것은 사람들이 열망하는 것들을 많이 베풀지는 못하지만, 우리는 마음에서 자유롭게 생기는 중요한 것을 즉 격려의 선물을 베푸는 것입니다.

 

May Love, Joy, Peace and goodwill be their gift at this Christmas,

이번 크리스마스에도 사랑과, 기쁨과 평화, 그리고 호의가 그들의 선물이 되게 하여 주소서.

May God shower them with blessings all the New Year 2013 through.

하느님께서 새해 2013년 내내 그들에게 하늘의 복을 흠뻑 젖게 내려 주소서.

As we at Angels on Earth join the nation in grieving for those impacted by yesterday's shootings in Newtown, Connecticut, we encourage you to share your condolences and prayers in the comments below.

 

Watercolour Artist/Prayer Essayist/Columnist James Seo.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4 우리의 친구와 가족 모든 사람들에게. 제임스앤제임스 2017.01.04 230
63 신앙에세이 : 주님. 우리가 건강하고 행복한 오클랜드의 사랑을 만들어 가게 하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7.01.13 243
62 신앙에세이 : 주님. 우리에게 연약함을 주셔서 감사의 은혜가 있었음을 알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7.01.21 301
61 신앙에세이 : 주님. 믿음과 소망으로 골리앗과 맞서 승리한 다윗처럼 주님을 힘입어 이기게 하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7.02.03 326
60 신앙에세이 :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에 우리를 끌어 내어 구원해주고 계십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7.02.17 260
59 신앙에세이 : 오클랜드의 이민생활에서 크리스챤으로 살기 위해 하나님과 동행해야만 살아 갈 수 있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7.03.03 266
58 2017년 7월 YWAM Honolulu DTS file ywamhonolulu 2017.03.14 402
57 신앙에세이 : 주님은 부서지고 깨지는 우리를 반드시 쓰시고 계심을 알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7.03.17 265
56 신앙에세이 : 주님. 지금 우리 크리스챤에게 부여된 진정한 고난의 의미를 알게되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7.04.07 263
55 신앙에세이 : 우리 한인들은 크리스챤의 믿음을 갖는 비결을 배웠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7.04.21 227
54 신앙에세이 : 우리 크리스챤 한인들이 행복하고 활기있는 오클랜드의 삶을 살아 가고 싶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7.05.05 249
53 신앙에세이 : 주님. 우리의 한인들은 지금의 향기로운 오클랜드의 계절의 향기를 전하며 살겠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7.05.19 277
52 신앙에세이 : 주님. 사랑하는 한인들의 아내들에게 오클랜드의 삶의 반려자가 되어 주심을 진심으로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7.06.04 240
51 신앙에세이 : 우리 크리스챤들에게 세상의 문화를 따른 비슷한 믿음은 진짜가 아님을 알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7.06.16 285
50 2018년 4월 예수전도단 호놀룰루 DTS file ywamhonolulu 2018.01.06 146
49 뉴질랜드(New Zealand) 성령집회(3월 23 ~ 25) 영성혜은 2018.01.27 246
48 신앙에세이 : 주님, 우리가 수시로 기도하면 하늘의 창이 열렸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8.04.06 124
47 성경공부를 하실 수 있는 공간입니다 서머나 2018.04.07 106
46 신앙에세이 : 우리의 믿음생활에서 상투적인 기도와 예배를 벗어 나야 기적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8.04.20 168
45 신앙에세이 : 주님, 우리 크리스챤들이 잘 빠지게 되는 세상의 병들을 치유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8.05.05 115
Board Pagination Prev 1 ...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