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주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래동안 그리움의 탓인지 또 주님의 얼굴을 떠올립니다.
고통이 깊어지면 멀리 떨어져 있는 주님이 더 가깝게 다가 옵니다.
지금 지나가는 바람 소리에도 주님의 소식이 들리는 듯합니다.
주님을 기다리고 있음은 슬픔이기 보다는 정겨움이었습니다.
사랑의 주님.
오늘도 화창한 새로운 날을 주시고
건강한 몸과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가 사랑의 마음으로 힘든 이웃을 껴안아 가면서
함께 살아가기를 원하며 주님의 진리가 우리 안에 머물고
주님의 은혜가 샘물처럼 솟아 오르고 서로의 삶 속에 살아 숨쉬게 하시고
오늘 우리의 사회에 축복의 새바람이 불 수 있게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고로 오늘도 주님을 찬양하며 이웃과의 만남에서 평화와 즐거움으로
모두가 꼭 서로의 힘이 되도록 도와 주옵소서.
우리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우리가 흔히 쓰는 무기력하고 공허한 신앙적 언명들 / 정강길
우리는 감사할 것이 많습니다.
우리는 기도를 이렇게 하겠습니다.
우리는 마음에 담고 있는 크리스챤 친구들인 형제들과 자매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우리는 변화된 순결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보타니에서 아름다운 감사를 나누게 하옵소서.
우리는 아름다운 우정을 지닌 크리스챤 벗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We Pray For Christian Friends With Our Beautiful Friendship :
우리는 어려운 시절에 평화를 위해 기도합니다. We Pray For Peace In Troubled Times :
우리는 영적인 옷을 입은 새로운 사람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에서 부끄럽지 않고 피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 주님이신 예수님께 기꺼이 예배를 드릴 수 있습니까?
우리는 우리의 소망을 준비하고 계획하며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우상을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정신적인 고통을 당할 때 방황할 때가 많아요.
우리는 조용히 무릎을 꿇고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우리는 주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손길을 원합니다.
우리는 주님이신 예수님께 한인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진실로 절박하고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우리는 천국의 귀중한 우편 선물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조용히 무릎을 꿇고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