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90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우리는 주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래동안 그리움의 탓인지 또 주님의 얼굴을 떠올립니다.

고통이 깊어지면 멀리 떨어져 있는 주님이 더 가깝게 다가 옵니다.

 

지금 지나가는 바람 소리에도 주님의 소식이 들리는 듯합니다.

주님을 기다리고 있음은 슬픔이기 보다는 정겨움이었습니다.

 

사랑의 주님.

오늘도 화창한 새로운 날을 주시고

건강한 몸과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가 사랑의 마음으로 힘든 이웃을 껴안아 가면서

함께 살아가기를 원하며 주님의 진리가 우리 안에 머물고

주님의 은혜가 샘물처럼 솟아 오르고 서로의 삶 속에 살아 숨쉬게 하시고

오늘 우리의 사회에 축복의 새바람이 불 수 있게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고로 오늘도 주님을 찬양하며 이웃과의 만남에서 평화와 즐거움으로

모두가 꼭 서로의 힘이 되도록 도와 주옵소서.

우리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84 신앙에세이 : 우리 크리스챤에게는 진정한 예배가 무엇인지를 깨달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8.12.03 143
483 신앙에세이 : 우리 한인 크리스챤들은 하나님의 능력을 맛보기 위해 5가지의 기도가 필요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8.11.03 135
482 신앙에세이 : 우리 한인들에게 오클랜드의 세상을 살아가는 최고의 겸손의 능력을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4.02.22 967
481 신앙에세이 : 우리 한인들은 크리스챤의 믿음을 갖는 비결을 배웠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7.04.21 227
480 신앙에세이 : 우리 한인들의 마음을 언제나 아름답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11.29 902
479 신앙에세이 : 우리가 마음에 여유가 없을 때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4.04.05 1035
478 신앙에세이 : 우리가 매일 기도하는 오클랜드의 세상은 눈부시도록 아름답기만 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11.20 237
477 신앙에세이 : 우리가 사는 나라 뉴질랜드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Our Prayer No. 2 : 우리의 기도 No. 2) 제임스앤제임스 2016.08.26 164
476 신앙에세이 : 우리는 2020년을 위해 이곳의 한인들을 위해 새해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20.02.27 143
475 신앙에세이 : 우리는 뉴질랜드를 위해 간절하고 신실하게 기도합니다. (Our Prayer No. 1 : 우리의 기도 No.1) 제임스앤제임스 2016.08.14 167
474 신앙에세이 : 우리는 예수님께 모든 것을 풀어 놓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9.06 882
473 신앙에세이 : 우리는 자신을 섬기는 우상숭배자가 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4.10.04 689
472 신앙에세이 : 우리는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6.21 770
471 신앙에세이 : 우리는 주님의 사랑의 눈으로 오클랜드의 세상을 보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12.14 1176
470 신앙에세이 : 우리는 큰 구원을 받았으며 더욱 그리스도를 사모하고 항상 부활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5.17 894
469 신앙에세이 : 우리는 항상 예수님의 이름으로써 사탄의 틈새 전략을 물리칠 것입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6.07.02 170
468 신앙에세이 : 우리에게 부모로서 자녀를 위해 기도할 수 있는 용기를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4.03.22 1000
467 신앙에세이 : 우리의 구원은 스스로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끌어 주시는 은혜임을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9.09.09 148
466 신앙에세이 : 우리의 믿음생활에서 상투적인 기도와 예배를 벗어 나야 기적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8.04.20 168
465 신앙에세이 : 우리의 예배가 예능이나 오락이 아님을 깨닫게 하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4.10.31 762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