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오클랜드의 한인들은 2015년에 희망을 담으며 시작했습니다.


 

밝은 태양이 남태평양의 수평선 사이로 희망과 또 다른 기대를 간작하며 떠 올랐습니다. 많은 일들이 있었던 한 해의 아쉬움을 마음의 한 구석에 묻으며 그렇게 또 다시 밝아오는 태양은 우리의 지친 마음을 채칙이라도 하듯이 새로운 희망을 부여 해주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지나온 삶의 테두리에서 힘겨움 속에서 울고 웃으면서 넋두리에 하소연을 하던 시간들보다는 기대와 희망을 담으며, 오늘보다는 내일이라는 것에, 지금 이 시간들보다는 내일의 시간들이라는 기다림의 순간들을 기대하며 우리에게 밝은 희망으로 살아 갈 수 있는 힘을 주옵소서. 아픔의 시간보다는 웃을수 있는 너그러운 마음의 여유를 주옵소서.

 

지금 이 순간들이 우리가 존재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들이오니 우리가 살아 있음을 감사할 줄 아는 참된 마음이기를 염원하며, 언제나 그러하듯이 우리의 자신을 위로하며 작은 희망을 부여 잡을 수 있기를 갈망하게 하옵소서.

 

우리가 꿈꾸는 오클랜드의 세상은 잔잔한 물결같은 호숫가에 반짝이는 작은 빛으로 피어나는 꽃같으며, 작은 희망을 펼쳐 나가는 씩씩함의 소년이며 수줍음을 머금은 소녀의 마음으로 맞이하고 있습니다.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64 한 해가 저물었고 2012년 새날이 밝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01.03 1236
563 우리의 교회는 가까운 곳부터 눈을 돌려야 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11.07 1235
562 선한 사마리아인이 될 자신도 없었고, 되고 싶지도 않았지만 / 산들바람 나누리 2013.10.02 1232
561 주님, 어디에 계십니까. 제임스앤제임스 2013.09.25 1229
560 진정한 부자 가 되게 하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2.06.10 1225
559 예배를 통헤 우리 한인회를 위한 치유의 기도를 들어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1.11.12 1224
558 우상의 숭배는 우리 생활의 올무가 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11.12 1222
557 우리는 우상을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11.16 1221
556 그리움을 그리워하는 당신에게 말이에요. 제임스앤제임스 2011.11.03 1221
555 당신은 행복한 나의 비밀이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11.03 1218
554 Always With Thanksgiving : Always Thankful for Prosperity 제임스앤제임스 2012.11.04 1214
553 오클랜드에서 만나는 사람마다 축복으로 사랑하게 하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10.02 1212
552 오클랜드에서 살아가는 곳마다 사랑과 진실과 평화가 자리를 잡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10.04 1205
551 지금 쫓겨난 3명의 불청객을 초대할 용기를 갖게 하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1.12.07 1204
550 묵상(나사렛 사람) mangsan 2013.11.03 1202
549 주님. 오클랜드의 꽃길을 만끽하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10.09 1202
548 하나님은 택함 받지 못한 자에게 징벌을 내리시는가 ? / 산들바람 나누리 2013.10.20 1201
547 우리 조국을 위해 기도를 드립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10.11 1201
546 우리는 우리의 소망을 준비하고 계획하며 살아야 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12.02 1201
545 주님, 우리에게 오시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2.09.22 1199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