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부활절에 비워 내는 마음과 낮추는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주님, 부활절 아침에 주님 앞에 나와 내 소망을 놓고 기도하길 원합니다.

1. 내 마음이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낮아지는 것입니다. 높아지기보다는 낮아질 때, 마음이 따뜻해지기 때문입니다. 나는 날마다 마음이 낮아지는 노력을 할 것입니다.

2. 내 생각이 복잡해지는 것이 아니다. 단순해지는 것입니다. 생각이 복잡할 때보다 단순해질 때, 마음이 깊어지기 때문입니다. 나는 날마다 생각이 단순해지는 노력을 할 것입니다.

3. 내 마음이 부유해지기 보다 가난해지는 것입니다. 마음이 부유해질 때보다 가난해질 때, 마음이 윤택해지기 때문입니다. 나는 날마다 마음을 비워 내는 노력을 할 것입니다.

4. 나의 자랑할 것을 찾기보다 나의 부끄러움을 찾는 것입니다. 나를 자랑하기 보다 나를 부끄러워할 때, 내 삶이 아름다워 지기 때문입니다. 나는 날마다 내 부끄러움을 찾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5. 기쁨보다 슬픔을 더 사랑할 줄 아는 것입니다. 기쁨은 즐거움만 주지만, 슬픔은 나의 영적 성장을 시켜 주기 때문입니다. 나는 슬픔이 올 때, 그것을 내 인생의 영적 성장의 기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6. 나를 사랑하는 사람보다, 나를 미워하는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것입니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쉽지만, 나를 미워하는 사람을 사랑하기는 힘들기 때문입니다. 나는 사랑의 기도보다, “용서의 기도를 먼저 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이 모든 것들을, 우리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가르쳐 주신대로, 실천하기를 소망하며, 내 삶의 모든 곳에서 주님의 사랑을 전함으로써 내가 살아가는 이민사회가 맑고 순결하고 기쁨이 넘치는 아름다운 곳들이 될 것임을 믿고 있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More Is Better (합심기도가 많을수록 더 좋습니다)

For where two or three are gathered together in My Name, I am there in the midst of them. (Matthew 18:20)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이는 곳에는 나도 그들 가운데 있을 것이다)

One effective way to lift my spirit is to arrange for periodic times of spiritual fellowship, times to think and talk and pray with a few people who, like myself, are seeking a deeper relationship with Jesus Christ. I will be aware that Jesus Christ is in the midst of such a group, and my heart will be uplifted and encouraged. (내 영혼을 격려하는 하나의 효과적인 방법은 주기적인 영적 친교시간을 마련하는 것이며, 이 시간들은 내 자신처럼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보다 깊은 관계를 찾는 많은 사람들과 생각하고 대화하며 기도하는 것입니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와 같은 모임 가운데에 임재하여 주심을 깨닫게 될 것이며, 내 마음은 향상되고 격려될 것입니다.)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84 주님, 어디에 계십니까. 제임스앤제임스 2013.09.25 1229
583 주님, 더욱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05.17 782
582 주님 안에서 풍요함을 누리게 하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2.08.20 1276
581 주님 안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걸음이 자랑스럽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4.03.14 1018
580 주님 사랑으로만 새로 태어난 삶을 살아갑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09.14 2749
579 종교개혁, 개혁(Reformation)인가? 변형(Deformation)인가? / 산들바람 나누리 2013.11.01 1102
578 존중되어야 할 차례와 제사 문화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9.18 1151
577 조국의 회복을 향해 또 기도하고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4.28 904
576 조국의 여야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를 드립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12.06 1064
575 제임스의 세샹이야기 : 우리의 소망들이 함께하는 새해를 기원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1.03 1274
574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우리 크리스챤들은 어떤 환경이라도 꼭 승리하실 것임을 믿고 살겠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9.06.10 133
573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우리 크리스챤들은 간절하게 기도한 대로 살기로 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9.08.04 160
572 제가 만난 하나님 / 산들바람 나누리 2013.11.03 1151
571 정신분열증 신자들과 유배당한 신자들 / 김준우 교수 나누리 2013.06.13 996
570 정당하고 영원한 평화를 성취하고 간직할 수 있게 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4.03.10 981
569 젊은 크리스챤 신입사원이 성공을 위한 가이드 라인을 꼭 참조할 수 있습니다. 1 제임스앤제임스 2012.06.23 1586
568 젊은 신앙의 열정으로 오늘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6.17 1065
567 절망과 낙심할 때 지혜를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1.09.27 3302
566 자연의 법칙은 그 자체에 충실할 뿐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8.13 973
565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게 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2.06.01 7331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