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74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주님, 우리 한인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여리고(Jericho)의 소경인 바디메오(Bartimaeus)가 예수님께 간구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Mark 10:46-52) 소경인 동시에 거지인 그는 나사렛 예수라는 말을 듣고 소리 질러 구합니다.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많은 사람이 시끄럽다고 꾸짖어도 그는 더욱 크게 소리 질러 구했습니다.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이 사건을 기록한 마가는 이 사건이 언제 일어났는지 보다는 바디메오가 얼마나 절절한 마음으로 급박하게 예수님을 찾고 있는지, 그 간절하고(Sincere) 간곡하고(Cordial) 긴박한(Acute) 현장감을 전하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모든 것을 의미하는 겉옷을 버리고 예수님께 나왔다는 것은 예수님을 향한 절실함이며 예수님만 있으면 다른 그 무엇이 없어도 된다는 간절함입니다. 


바디메오는 그것이 믿음인지 무엇인지 몰랐지만 불쌍히 여겨달라는 그의 부르짖음에는 그 마음이 오롯이 담겨있기에 주님은 그런 바디메오에게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고 하셨습니다.


예배하는 우리의 마음에 이 가난한 마음이 필요합니다. "주님,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May God have mercy on us.)  하나님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May God have pity on us.) 우리 안에 이 기도처럼 간절한 마음을 잃어 버리고 있는 지 아닌 지를 예배하기 전에 기도하는 것입니다.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4 주님. 오클랜드의 가을에는 따뜻한 눈물도 배우게 하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4.03.04 861
603 주님. 오클랜드에 살면서 감사의 마음에는 계절이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05.06 180
602 주님. 오클랜드에 사는 우리에게는 작은 소망의 마음 하나가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6.04.04 87
601 주님. 오늘은 희망찬 오클랜드의 새벽의 문을 엽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2.03 1087
600 주님. 오늘 우리 엘림크리스챤들은 주님을 향해 우리 자신의 삶에 대한 결심을 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6.05.16 83
599 주님. 열정의 늦여름 사랑이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2.01 1065
598 주님. 여름날에 마음을 비우고 살아 갑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1.23 959
597 주님. 아름다운 오클랜드의 삶을 위하여 이렇게 살겠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07.05 180
596 주님. 보타니 달빛의 한 다발을 마음에 안았습니다. 1 제임스앤제임스 2014.08.18 814
595 주님. 당신은 내가 살고 내가 노래하는 이유입니다. 1 제임스앤제임스 2012.07.30 1981
594 주님. 나는 진정으로 감사했어요. 제임스앤제임스 2013.11.15 1077
593 주님. 깨어있는 자로 축복 받게 하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1.12.02 1143
592 주님. 간절함으로 목마른 치유를 위한 비상은 아름다운 동행이 될 것입니다. 1 제임스앤제임스 2015.03.10 212
591 주님, 한가위에도 크리스챤들은 베풀면서 살아갈 것입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09.13 935
590 주님, 지금도 하나님과 열애하고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10.20 609
589 주님, 이렇게 마음과 생각이 눈꽃같이 되길 기도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3.04 808
588 주님, 우리의 손을 붙잡아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4.07.25 655
587 주님, 우리에게 오시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2.09.22 1103
586 주님, 우리가 가는 곳 어디든지 주님도 그곳에 함께 있을 것입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4.04 851
» 주님, 우리 한인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4.10.18 74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