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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부자가 되게 하소서.

"네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에베소서
6:2~3)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나이가라 폭포를 구경하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폭포가 이루어 내는 장엄한 풍경을 바라보며 탄성을 질렀습니다.

! 누가 저 거대한 폭포를 창조했을까? 만약 저 폭포의 주인이 있다면 굉장할거야, “

모두가 감탄했습니다.

 

그때 누군가 말했습니다. 

여러분! 저 폭포는 제 아버지의 것입니다.”

관광객들은 모두 부러운 눈으로 청년을 바라보았습니다.

 

한 노인이 청년에게 물었다.

자네 아버지가 누구신가?  제 아버지는 바로 하나님입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분이지요.”

 

관광객들은 청년의 믿음과 위트(Wit)에 감동을 느꼈습니다.

이 청년의, 이 얼마나 당당하고 긍정적인 믿음인가.

이런 위대한 믿음이 우리를 세상의 크리스챤으로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천지를 지으신 어마어마한 분을 아버지로 모시고 있는 이 믿음을 가진 우리들이 과연 무엇이 부러우랴.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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