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주님. 우리 한인들이 사는 곳의 계절의 향기가 좋아 삶의 의미로 살아갑니다.

 

 

작은 선물상자의 뚜껑을 열면 은은히 퍼져 소리에 맞추어 춤 추는 인형처럼

추석이면 우리가 쓰는 글과 말에서 마음의 먼지를 털어내고

다시 새롭게 살아 조금씩 노트를 적으며 여행스케치를 그려 가며

추석의 계절의 향기로 피어 오르면 이렇게 가만히 앉아서

추석과 함께 커피한잔을 마시며 서서히 물들어 가고 싶었습니다.       

 

사랑의 주님.

높고 푸른 하늘 아래 열린 추석의 아침이면

우리에게 만물을 은혜로 주시고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오늘도 그렇게 아름다운 세상을 주시니

감사로 가득 채워진 아름다운 마음으로 살게 하옵소서.

우리가 하는 일이 감사로 시작하고 감사로 끝맺게 하시고

쉬운 일이나 힘든 일에도 감사하게 하여 주시며

오늘 우리의 삶이 주님의 뜻을 따라 올바르며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

서로에게 유익이 되는 삶을 추구하게 하시고

감사로만 가득 차게 하옵소서.

우리의 주님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랍니다. 아멘.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24 신앙에세이 : 주님, 우리가 예수님을 체험하고 크리스챤의 품성을 만들어 가도록 도와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9.03.03 618
623 신앙에세이 : 주님. 오클랜드에서 우리 한인들은 매일 기도하며 살아 가고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07.17 619
622 신앙에세이 : 주님. 우리 크리스챤들은 날마다 오클랜드의 삶을 감사함으로 채우기를 원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6.10.14 623
621 신앙에세이 : 주님. 우리의 한인들이 주님의 기적을 만나는 기도를 드리게 하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5.09.12 625
620 신앙에세이 : 주님은 부서지고 깨지는 우리를 반드시 쓰시고 계심을 알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7.03.17 625
619 신앙에세이 : 주님. 이민생활에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참 행복이요 참 기쁨이 되어져 왔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05.09 626
618 주님. 우리는기적의 때가 가득할 때까지 기다리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03.26 626
617 은혜 뒤에는 심판 마헬살랄하스바스 2015.04.22 627
616 신앙에세이 : 우리가 매일 기도하는 오클랜드의 세상은 눈부시도록 아름답기만 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11.20 630
615 신앙에세이 : 주님. 우리가 오클랜드에서 인연과 인연으로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03.14 630
614 신앙에세이 : 주님. 우리가 오클랜드의 친구들과 이웃들에게 해줄 수 있는 일들이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02.05 632
613 신앙에세이 : 우리의 믿음생활에서 상투적인 기도와 예배를 벗어 나야 기적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8.04.20 633
612 신앙에세이 : 주님에게 기도편지를 전하고 주님을 의지하는 것만이 우리의 살 길이었습니다. 1 제임스앤제임스 2015.08.15 634
611 우리는 크리스챤 커뮤니티에서 육신의 고통이 있는 친구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6.01.07 634
610 신앙에세이 : The One and Only Jesus : 오직 한 분이신 예수님이시여. 제임스앤제임스 2015.12.25 637
609 하나님으로부터 승리할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We need courage to conquer from God. 제임스앤제임스 2016.09.20 637
608 신앙에세이 : 우리 크리스챤들은 언제나 주님의 은혜로 가는 길에서 살겠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9.07.08 640
607 신앙에세이 : 주님. 오클랜드에서 하나님의 계명은 우리의 사랑과 나눔이었음을 깨달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06.26 643
606 신앙에세이 : 주님, 우리는 오클랜드에서 사랑의 기적을 전하며 살아 가겠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6.12.23 645
605 신앙에세이 : 우리 크리스챤들이 삶들을 통해 사회 속으로 녹아져 스며드는 소금처럼 살겠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9.10.15 64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