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주님. 오클랜드의 행복한 찻잔으로 시작했습니다.

검게 조용했던 보타니의 거리 풍경 속에서

반짝이는 불빛으로 새벽안개가 새소리외 함께 퍼지면

하늘이 보내 주신 고마운 하루에 감사하고

행복한 미소를 섞어 찻잔에 담은 오클랜드의 세상의 인연으로

또 보타니의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Girl Food

 

미소 짓고 슬픈 사연과 인연을 쌓아 가면서

처음 보는 사람들이더라도 웃는 모습으로 새로운 인연을 만들면서

이렇게 좋은 하루를 우리에게 주심에 감사로 노래부릅니다.

창가에 비추는 조금 이른 봄바람이 이렇게도 좋을 수가 없습니다.

 

주님. 봄으로 가고 있습니다.

예쁜 아침에 고운 햇살에 행복을 담은 찻잔의 따스함으로

또 보타니의 하루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사랑의 주님.

풍요로운 오클랜드의 봄이 다가오는 새벽에서

변함없이 크신 은혜를 내려 주신 주님의 그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우리의 생활이 감사할 것으로 풍성해지게 하시고,

우리 모두의 기쁨이 가득하고 영적인 삶이 많아지게 하옵소서.

서울이든 오클랜드이든 조금은 살기에 힘든 이때에

우리가 이웃들인 한인들의 힘든 삶을 도와줄 수 있도록

필요한 힘과 지혜를 허락해 주시고

외적으로 힘든 때이더라도

우리에게 내적인 은혜로 풍요함을 채워 주시고

마음 깊은 곳에서 성령의 기쁨이

샘물처럼 솟아나는 오늘을 주옵소서.

우리의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24 신앙에세이 : 주님. 우리 한인들이 기도하면 오클랜드의 하늘의 창을 열어 주셨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6.02.05 171
623 신앙에세이 : 주님. 새해에는 우리가 오클랜드의 세상의 소금처럼 빛처럼 봉헌하겠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6.01.21 172
622 신앙에세이 : 주님. 지금 성스러운 계절에 매일 진실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싶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6.01.07 336
621 우리는 크리스챤 커뮤니티에서 육신의 고통이 있는 친구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6.01.07 183
620 신앙에세이 : We Always Keep A Long Obedience In The Same Direction : 우리는 항상 같은 방향으로 오랜 순종을 지켜 오고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12.29 202
619 신앙에세이 : The One and Only Jesus : 오직 한 분이신 예수님이시여. 제임스앤제임스 2015.12.25 159
618 신앙에세이 : 주님. 우리 크리스챤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자주 잊고 사는 것 같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12.16 276
617 주님. 우리는 과거의 잘못된 행적을 버리고 살겠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12.13 157
616 신앙에세이 : 사랑의 주님. 지금은 남태평양의 여름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12.04 193
615 신앙에세이 : 우리가 매일 기도하는 오클랜드의 세상은 눈부시도록 아름답기만 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11.20 237
614 오클랜드에 있는 모든 교회들과 크리스챤들이여. 제임스앤제임스 2015.11.15 151
613 우리는 마음에 담고 있는 크리스챤 친구들인 형제들과 자매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1 제임스앤제임스 2015.11.09 193
612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에서 부끄럽지 않고 피할 필요가 없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11.08 141
611 신앙에세이 : 주님. 우리 한인들이 오클랜드에 살면서 자신만 채우고 누리려고만 하지 않게 하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5.11.06 143
610 주님. 우리의 기도가 우리의 두려움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Lord. Our Prayers are better than our fears. 제임스앤제임스 2015.11.03 162
609 하나님은 역경을 주어 영적인 위대한 사람을 단련시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10.26 184
608 신앙에세이 : 주님. 지금 서 있는 이곳 오클랜드가 우리 크리스챤들의 사역지이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10.23 149
607 신앙에세이 : 주님. 우리의 모든 기도는 모든 것에 대한 무속적인 힐링이 아님을 깨달았습니다. 1 제임스앤제임스 2015.10.09 288
606 예수님은 우리의 해답이었습니다. Jesus Is The Answer. 제임스앤제임스 2015.10.09 232
605 주님. 오클랜드의 봄 탓으로 신바람이 났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10.01 17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