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67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하나님을 떠나서는 살 수 없습니다.

 

나는 너희와 함께 가지 않겠다. 너희들끼리 가도록 해라. 그러나, 모세(Moses)의 중보기도(Intercessory Prayer)를 통해서 내가 친히 가시겠다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마음을 편안히 해라. 중보기도는 초능력이 있습니다. 고로, 우리가 서로 문제가 있으면 내놓고 서로 기도하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중보기도는 위대합니다. 모세는 하나님께 뚜렷한 증거를 보여 달라고 반문합니다. 네가 부탁한 것은 내가 알아서 꼭 해주시겠다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십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실제 모습을 보여 달라고 또 요구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모습을 보면 죽게 됩니다. 고로, 하나님께서는 모세 앞에 지나갈 것이고, 여호와의 이름을 네 앞에서 선포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보게 되면 죽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모세가 있어야 할 곳을 친절하게 가르쳐 주시고 모세를 바위 틈에 두게 하십니다. 내가 지나가면 손으로 가렸다가 너는 내 등을 볼 것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보면 죽는다는 것은 공의(Righteous Judgment Justice)임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은 공의이며 사랑이십니다. 공의와 사랑을 연결해주는 것은 십자가입니다. 모세는 또 기도합니다. 기도의 간절함을 볼 수 있으며, 간절히 매달림을 알 수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역사하여 주시고 도와 주시옵소서. 죄악을 용서하시고 이전처럼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아 주시옵소서.

 

하나님이 동행하지 않으면 우리는 죽습니다. 우리는 망하고 맙니다. 우리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고로, 하나님을 떠나서는 살 수 없음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므로 우리가 부족함이 없습니다. 우리의 확신이 흔들릴 경우가 있다면 이것은 우리가 죄 지을 때, 신앙이 나태할 때, 기도의 응답이 없다고 인내하지 못할 때라고 말할 수 있게 하여 주시고, 이것을 해결하려면 계속 기도하고, 성경을 읽고, 회개해야함을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탄은 내 자신을 돌아 보게 합니다. 네가 도대체 신앙인인가 혹은 크리스챤인가? 너는 과거에 죄 지은 자가 아닌가? 고로, 우리는 주님의 손만을 바라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절대 주권자(The Almighty = A Sovereign)이시며, 하나님의 은혜는 변함이 없음을 알게 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없었다면 우리는 이렇게 존재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모세의 은혜보다 더 큰 은혜를 받고 있으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언제든지 하나님을 만날 수 있으며, 우리가 항상 성경만 펼치면 하나님을 만날 수 있음을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64 칼과 창 대신에 보습과 낫을.../ 산들바람 나누리 2013.06.26 803
663 카 지노 제작 스카이프 live:salonkor 카톡 almanjang 전화:070-8018-5479 장실장1 2015.07.11 252
662 축복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힘과 평안함을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10.06 1068
661 추석날 아침에 이민생활의 성숙한 모습으로 삶 속에서 주님을 닮게 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9.19 1107
660 참새도 정원에서 비웃고 희롱하는 것 같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3.11 1036
659 참 좋은 계절에 감사와 축복의 계절이 되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11.29 1339
658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11.23 1189
657 찬양할 수 있는 건강과 믿음과 용기와 담대함을 주시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7.22 770
656 차 커피 한 잔으로도 행복한 아침이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4.24 1066
655 진화는 필연적인 하나님의 섭리 / 정강길 나누리 2013.07.23 792
654 진정한 부자 가 되게 하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2.06.10 1225
653 진실된 크리스챤의 언어를 통해 화합의 마음을 배우게 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9.13 1037
652 진리 안에서의 자유 / 정강길 나누리 2013.09.03 934
651 지금은 “크리스마스 스타일”입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12.14 6577
650 지금 쫓겨난 3명의 불청객을 초대할 용기를 갖게 하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1.12.07 1204
649 중국인의 뿌리 1 빛나리 2011.09.23 2444
648 죽음의 상태에서 살아난다는 것이 사실일 수 있는 건가 / 박기호신부 나누리 2013.04.27 1113
647 주일에 기도를 드립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07.08 1333
646 주변에 방황하는 사람들을 위해 특별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09.11 974
645 주문이 되어버린 ‘예수는 그리스도’ / 정연복 나누리 2013.08.03 66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