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23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우리의 친구와 가족 모든 사람들에게.

 

 

우리의 소망들이 함께하는 새해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이곳이 있어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좋은 사연과 사진들로 모든 친구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정성이 어린 마음을 보았지만 바로 회답을 드리지 못했지만 이제 감사드립니다.

 

해마다 새해를 장식하는 그림전시와 신앙에세이와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칼럼에 더욱 단골 레퍼토리가 되고 있는, 도시적인 화려함과 우아함이 넘쳐나는 것과 시골마을 전원 속의 작은 축제에서와 같이 소박한 무도회, 풋풋한 소녀의 춤을 연상케하는 소박하고 우아한 아름다움이 느껴지도록 할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서 신분적, 경제적인 삶의 차이에서 오는 갈등이 있었을지라도, 밝고 명랑한 내용들의 이면에 드리워지는 슬픔과 진지함이 공존하는 것을 함께 느끼고 공감해 갈 것입니다. 우리의 삶의 가치를 물질적인 풍요가 먼저가 아니라, 우리의 소박한 삶과 꿈을 담아 갈 것입니다.

 

이웃의 지인들의 와인 한잔 청에 가볍게 빋고 정담을 나누고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나이 들어 갈수록 가까이 있는 이웃은 언제나 정겹게 같이 할 수 있어 더 좋은 것 같았습니다. 지금 흐르는 해맑고 소박하고 우아한 우리의 글과 마음 안에 우리 모두들의 소박하고 정겨운 새해의 꿈과 소망을 담아 나갈 것입니다. 따스함과 정겨움이 넘쳐나는, 모두의 소망들이 열매 맺어 가는 새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4 나는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05.10 814
103 나는 왜 예수를 그리스도로 고백하는가 ? / 정연복 나누리 2013.05.18 921
102 나는 완전히 마음을 먹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09.06 3749
101 나눔과 베풂 / 정연복 나누리 2013.08.22 1018
100 꾸미지 않는 아름다운 사람이 되게 하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5.18 1270
99 깨어져야 삽니다. (Become Broken!) 제임스앤제임스 2011.10.09 1150
98 깨어 있는 우리의 믿음으로 매일 살아 갈 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4.08.01 884
97 깨달음의 신앙 / 정강길 나누리 2013.09.10 865
96 깨달음의 가장 첫 발현은 회개 / 정강길 나누리 2013.09.15 863
95 기독교 밖에도 구원이 있나 ? / 정강길 나누리 2013.07.30 881
94 기도할 때면 초자연적 능력을 갖게됨을 믿게 하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2.28 917
93 기도하다 쉬어가는 죄를 범치 않게 하여 주소서. 1 제임스앤제임스 2012.06.11 11945
92 기도와 전도의 열매 " 골 4:2~6 " 마헬살랄하스바스 2013.01.01 1358
91 기도는 우리를 위한 자아 추구가 아닙니다 . 제임스앤제임스 2012.11.07 962
90 기도가 깊어 질수록 주님으로 충만한 영혼이 되게 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3.20 3839
89 기다리시는 아버지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6.20 832
88 급변하는 세계 속에서 안정을 발견해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06.09 1172
87 그리움을 그리워하는 당신에게 말이에요. 제임스앤제임스 2011.11.03 1221
86 그리움에 기도합니다. 느티나무 2013.06.28 868
85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12.24 5473
Board Pagination Prev 1 ...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