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신앙에세이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축복해 주신 영력, 지력, 체력, 경제력, 인력을 누리게 하옵소서.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오클랜드에서 지금 이 순간에 그리스도의 언약을 붙잡고 기도하게 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스도는 우리 한인들의 삶 속에 모든 문제의 해답이며,

우리 삶의 주인이심을 믿고 있습니다.

오클랜드에서 지금 이 순간에 기도하는 우리에게 주님의 성령으로 충만하게 역사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은 참 선지자이요, 참 제사장이요, 참 왕이신 그리스도 이심을 믿고 있습니다.

 

주님.

하나님이 주시는 영적인 힘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오클랜드에서 지금 이 순간에 자신과 세상과 어둠의 세력과 싸워 이길 수 있는 영적인 힘을 주옵소서.

모든 불신앙과 인본주의와 영적 무기력과 무능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치유되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의 언약을 붙잡고 임마누엘로 동행하여 주옵소서.

 

주님.

하나님의 지혜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오클랜드에서 지금 이 순간에 세상의 헛된 속임수와 철학을 이기는 지혜를 주옵소서.

그러므로 삶의 현장의 사실을 보게 하시고 그 안에 하나님의 계획을 알고 기다리고,

현명한 행동을 시작할 수 있는 지혜를 주옵소서.

불순한 동기와 불신앙으로 생각을 어둡게 만드는 모든 혼미와 무지의 어둠의 세력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앞에 무너지게 하옵소서.

 

주님.

크리스챤들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한 강인한 체력을 주옵소서.

오클랜드에서 지금 이 순간에 연약함과 질병을 이기고 선교를 지속할 수 있는 체력을 주옵소서.

교회모임에서 제자들을 세우는 일에 건강 문제가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날마다 운동과 호흡과 음식과 영적 성령충만으로 힘을 얻어,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갈 수 있는 강인한 체력을 얻게 하옵소서.

 

주님.

선교의 현장을 살릴 경제력을 주옵소서.

오클랜드에서 지금 이 순간에  선교의 현장을 위한 복음을 증거할 경제력을 주옵소서.

교회를 살리고 기도자(Prayer)들을 도우며 지역의 문화를 바꾸고,

예배와 미래를 위한 복음의 엘리트로 훈련할 제자들을 위해 예비된 경제력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주님.

하나님의 나라를 함께 세워 갈 제자들을 주옵소서.

오클랜드에서 지금 이 순간에 제자들과의 축복된 만남을 주옵소서.

삶의 현장 속에 예비해 놓으신 제자들을 준비되어 있는 것을 믿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언약을 붙잡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갈 새가족들이 있는 것을 믿고 있습니다.

삶의 현장에 응답과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 갈 제자들의 축복을 얻게 하옵소서.

이 모든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 profile
    제임스앤제임스 2015.03.04 22:31


    마음으로 기도하는 사람이 아름다운 이유가 있습니다.


    기도는 늘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 기쁨과 행복도 함께 합니다.

    기도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기도할 수 없는 사람도 있는 법입니다.

    마음으로 기도하는 사람이 만날 수 없다고 슬픈 것은 아닙니다.

    생각하면 언제나 어디서나 기도해 줄 수 있는 사람이기에

    기도하는 사람의 영적 대화를 들을 때면 늘 행복해지고

    편한 마음으로 잠들을 수 있습니다

    힘들 때는 위로해 주고 슬플 때는 말 없이 안아 주고

    아플 때는 다가와 손을 잡아 주며 함께 기도해주는 사람은

    마음에서 잊혀 지지 않을 사람입니다

    마음으로 전해오는 그의 기도에

    따뜻함으로 느껴오는 그의 기도에

    마음에 묻는 기도의 사랑은

    영원히 함께 할수 있기 때문에 더욱 아름다운 사랑입니다.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4 사랑하는 뉴질랜드 한인들에게 제임스앤제임스 2011.08.22 3260
163 사람들이 질투하게 하여 주시고 그리고 구원 받게 하여 주소서. 2 제임스앤제임스 2012.08.06 1584
162 사도 바울이 이해한 예수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9.26 997
161 빈무덤 설화, 어떻게 볼 것인가 ? / 김경재 교수 나누리 2013.04.27 654
160 불우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배려하고 돌아보게 하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12.07 989
159 부활절의 기도를 드립니다. We Pray An Easter Prayer. 제임스앤제임스 2015.04.05 243
158 부활절을 맞이하며 지금의 교회가 과연 그 성경시대의 교회입니까? 제임스앤제임스 2013.03.05 5125
157 부활절에 비워 내는 마음과 낮추는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04.06 982
156 부활신앙의 원형은 ‘몸의 부활’을 믿는 것이었나 ?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4.26 825
155 부자는 구원받기 어려운가 ?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9.01 920
154 봄에는 겸허한 인내를 배우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11.01 1062
153 봄꽃에 봄비가 내리는 한인들의 사랑이 되게 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9.22 979
152 복음의 원형은 하늘의 뜻을 땅에 이루려는 예수운동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6.18 933
151 복음의 감동 어디서 오나 ? / 한완상 나누리 2013.09.03 857
150 복음서에 나타난 다양한 예수님상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5.22 1126
149 복음서 기자들이 이해한 예수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9.28 933
148 보타니 오솔길을 따라 성숙하는 우리의 열정이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5.04 885
147 보타니 언덕으로 가는 길에 오클랜드의 삶을 감사하고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11.14 1106
146 배고픈 자들에게 떡을 주는 사랑 / 정연복 나누리 2013.09.08 962
145 받기를 바라는 신앙에서 누리는 신앙으로 / 산들바람 나누리 2013.10.07 1064
Board Pagination Prev 1 ...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