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하나님과 하나님이 주신 햇빛은 어느 곳과 어느 때도 그냥 비껴가지 않습니다.

 

 

때로는 우리의 오클랜드의 삶은 우리를 마치 데려 온 아이처럼 대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언제나 고통을 받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행복의 품에서 지내고 있지만

우리 자신은 언제나 힘들게 살아가고 있다고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과 하나님이 주신 햇빛은 어느 곳과 어느 때도 그냥 비껴가지 않습니다.

 

어떤 곳에서 하나님이 주신 햇빛은 좀 더 일찍 떠오를 수는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나님이 주신 햇빛은 다른 곳을 잊고 지나가는 일은 결코 없었습니다.

하나님과 하나님이 주신 햇빛은 그리고 행복도 마찬가지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곳과 어느 때도 그냥 지나쳐서 가시지 않습니다.

물론 우리의 영혼도 그냥 지나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영혼을 비추고 다른 영혼들도 똑같이 비추어 주십니다.

우리의 감각들을 섬세하게 가다듬으면 우리의 마음을 비추려는 빛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다는 진리를 하나님은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빛은 날마다 새롭게 떠 올라 온 집의 구석구석을 비추고

우리 마음의 가장 깊은 구석까지도 들어와서 밝혀주고 계십니다.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 profile
    제임스앤제임스 2015.07.26 17:01
    Dear God.
    Please help those whose pillow are soaked with tears every night.
    Send your spirit to comfort them,
    Dry their tears with your word,
    And I pray that you heal their wounds.
    In Jesus’ name, I pray. Amen.
    Watercolour Artist/Prayer Essayist/Columnist James Seo.

    사랑의 하나님,
    매일 밤 눈물로 베개가 젖시고 있는 사람들을 도와 주시고,
    하나님의 성령을 보내 주시어서 그들을 평안케 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들의 눈물을 마르게 하여 주시며,
    하나님께서 그들의 상처를 치유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4 사랑하는 뉴질랜드 한인들에게 제임스앤제임스 2011.08.22 3260
163 사람들이 질투하게 하여 주시고 그리고 구원 받게 하여 주소서. 2 제임스앤제임스 2012.08.06 1584
162 사도 바울이 이해한 예수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9.26 997
161 빈무덤 설화, 어떻게 볼 것인가 ? / 김경재 교수 나누리 2013.04.27 654
160 불우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배려하고 돌아보게 하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12.07 989
159 부활절의 기도를 드립니다. We Pray An Easter Prayer. 제임스앤제임스 2015.04.05 243
158 부활절을 맞이하며 지금의 교회가 과연 그 성경시대의 교회입니까? 제임스앤제임스 2013.03.05 5125
157 부활절에 비워 내는 마음과 낮추는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04.06 982
156 부활신앙의 원형은 ‘몸의 부활’을 믿는 것이었나 ?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4.26 825
155 부자는 구원받기 어려운가 ?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9.01 920
154 봄에는 겸허한 인내를 배우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11.01 1062
153 봄꽃에 봄비가 내리는 한인들의 사랑이 되게 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9.22 979
152 복음의 원형은 하늘의 뜻을 땅에 이루려는 예수운동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6.18 933
151 복음의 감동 어디서 오나 ? / 한완상 나누리 2013.09.03 857
150 복음서에 나타난 다양한 예수님상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5.22 1126
149 복음서 기자들이 이해한 예수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9.28 933
148 보타니 오솔길을 따라 성숙하는 우리의 열정이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5.04 885
147 보타니 언덕으로 가는 길에 오클랜드의 삶을 감사하고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11.14 1106
146 배고픈 자들에게 떡을 주는 사랑 / 정연복 나누리 2013.09.08 962
145 받기를 바라는 신앙에서 누리는 신앙으로 / 산들바람 나누리 2013.10.07 1064
Board Pagination Prev 1 ...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