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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이민생활을 위한 기도를 들어 주시옵소서.

 


낮의 해와 밤의 달이 교차하는 가운데 우리를 지켜주시는 하나님, 지난 날 주님의 품 안에서 편히 쉬게 하시고 건강한 몸으로 새로운 날을 맞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을 의지하고 순종하는 길을 걷게 하시고, 사악은 모양이라도 생각하지 않게 도와 주시옵소서. 모든 일에 하나님의 뜻이 나타나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하루가 되게 하시옵소서.

 

우리의 이익만을 위해 뛰어 다니게 않게 하시고, 다른 사람의 무거운 짐도 영적으로 대신 질 수 있는 작은 여유를 가질 마음을 주시옵소서.

 

슬픔을 당한 이웃을 만나면 위로의 말을 건넬 수 있게 하시고, 억울함을 당한 이웃을 만나면 함께 슬퍼하며 위로하는 기도의 마음을 나눌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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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나 지역사회에서, 모든 사람에게 복음으로 희망을 보여주며 이웃들 앞에서 사랑을 실천하는 진실한 주님의 제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어떤 문제에 직면하든지 주님의 뜻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하시고, 주님의 뜻대로 행동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모든 일을 시작할 때 기도로 시작하고, 신앙의 양심에 따라 바른 선택을 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아껴쓰게 하시고, 우리에게 주어진 돈을 허비하거나 낭비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건강을 위하여 절제하는 생활을 하게 하시고, 모든 일이 어제보다 오늘이 더 발전하고 기쁘고 즐거운 삶이 되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걸어 갈 때나 차를 타고 갈 때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상기하며 기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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