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우리는 정신적인 고통을 당할 때 그 뜻과 의미를 몰라서 방황할 때가 많아요.

그러나 실망하거나 좌절하지 말아요.

우리가 당하는 고통에는 무엇인가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시기 위한

하나님의 뜻이 숨어 있어요.

 

고통이라는 용광로 안에 한번 갔다 온 사람은 어딘가 다른 데가 있어요.

그는 인내할 줄 알아요. 항상 감사할 줄 알아요. 용기가 있어요.

 

하나님의 선하심과 도와주심을 의심하지 않고 믿는 믿음이 있어요.

그 인품이 고상하고 깊이가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어요.

고통을 다루시는 하나님의 손길은 이 처럼 놀라운 것입니다.

이 처럼 신앙인이 겪는 고퉁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축복을 미리 준비하시고

우리로 하여금 그 축복을  받을 만한 그릇이 되게 하시려고

때로는 고통이라는 도구를 사용합니다.

 

막힌 통로를 뚫어 주시고, 새어 가는 곳을 막아 주시며,

묵은 때를 닦아 주시고, 거친 부분을 다듬어 주시며,

때로는 더 크고 귀하게 새로 빚으시려고

우리의 존재를 허물고 부수기도 합니다.

고통은 축복을 담기에 합당한 그릇을 만드시는 하나님의 도구입니다.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04 상처의 삶의 흔적이 드러날지라도 견디어 내며 살아 갑니다. 1 제임스앤제임스 2014.04.01 765
503 주님. 작은 것들을 소중한 마음으로 오클랜드의 아침을 열고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11.07 769
502 찬양할 수 있는 건강과 믿음과 용기와 담대함을 주시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7.22 770
501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7.25 770
500 신앙에세이 : 우리는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6.21 770
499 성경해석의 바른 길을 찾아서 3 / 김경재 교수 나누리 2013.04.29 771
498 성경은 완전무오한가 ? / 정강길 나누리 2013.08.13 772
497 신앙에세이 : 한인들에게 드리는 우리의 평생의 기도가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9.28 772
496 오늘도 예수님께 울부짖는 우리의 마음들이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07.23 780
495 주님, 더욱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05.17 782
494 200그램 죽 속에 있는 하나님 / 정연복 나누리 2013.09.13 783
493 주님. 우리는 사랑한 만큼 살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11.16 783
492 신앙에세이 : 주님. 모두 우리의 잘못도 있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7.19 784
491 나의 친구들과 함께 기쁜 부활절을 갖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4.04.18 785
490 주님께 드리는 고마움의 기도가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7.27 791
489 진화는 필연적인 하나님의 섭리 / 정강길 나누리 2013.07.23 792
488 우리 한인들이 축복된 날을 갖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8.13 793
487 오클랜드 한인회를 위해 서로 기도를 드리게 하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5.12 794
486 겨울을 보내는 마지막 시간에 우리 한인 부부들의 모습이 아름다워지게 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8.13 794
485 이제는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서 동행할 때입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05.05 795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