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23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박살이 난 금송아지를 기억해야 합니다..

 

BC 1500년 전,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를 탈출한 이야기(Exodus, 출애굽기 = 영광의 탈출)는 구약성경에 나오는 이야기이지만, 현재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신약 시대에도 필요한 의미를 우리에게 부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만나기 위하여 모세(Moses)는 많은 시간이 흘렀어도 내려올 기미가 없었습니다. 하나님을 만나기는 하였는지, 아니면 죽었는지 심히 궁금한 일이었습니다.

 

모세가 시내 산 (Mount Sinai)에서 내려오기를 기다리던 백성들은 참다 못하여, 모세의 형인 아론(Aaron)에게로 갔습니다. 우리를 인도하실 분은 하나님이 아니고, 이를 대체할 수 있는 다른 대상을 만들어 자신들을 인도하도록 하자는데 의견이 일치했습니다.

 

금붙이를 있는 대로 모아서 금송아지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금송아지가 자신들을 인도하도록 신으로 믿기로 하고 잔치를 벌리며 난장판을 만들었습니다. 40여일 만에 산에서 내려온 모세는 이 광경을 보고,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계명을 새긴 돌판을 내려 던져 금송아지를 박살 내 버렸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삶은 고행이라고 합니다. 쉬운 일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어려운 일이 다가올 때마다 이를 피해갈 어떤 길을 찾는 것이 우리의 습성이 있습니다. 그것도 대부분 금송아지 쪽으로 방향을 잡기가 일 수라고 봅니다. 이 황소 문화는 옛날부터 부를 상징하여 왔습니다. 씨름판에서 장사가 된 승리자에게 황소 한 마리를 안겨 주는 것은 이 황소가 우리들이 그렇게도 갈망하는 부의 상징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제멋대로 날뛰는 송아지에게는 구원의 능력이 없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을 따르지 않는 문화일 뿐입니다. 모세의 형인 아론은 궁중들의 압력에 못 이기고, 자기의 신앙을 못 지킨 셈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섬겨야 할 지도자가 황소 문화의 대세에 휩쓸려 중심을 잃고 만 셈이었습니다.

 

정의와 사랑과 평화의 심성을 소유한 하나님은 변함 없이 역사를 주관하고 계신 분이십니다. 이 황소 문화는 일시적일 뿐이지, 박살이 나도록 되어 있다는 것이 우리에게 주는 큰 교훈이 되는 것입니다. 아멘.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1. 주일에 기도를 드립니다.

  2. No Image 25Oct
    by 제임스앤제임스
    2013/10/25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268 

    우리가 사는 뉴질랜드의 희망을 위해 기도하게 하여 주옵소서.

  3. A New Year, A New Beginning : 새해가 오며 새 시작입니다.

  4. No Image 23Dec
    by 제임스앤제임스
    2011/12/23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260 

    하루를 마감하며 돌아가야 할 시간에 기도를 드립니다.

  5. 이 시대를 향해 회개하는 기도를 드리게 하소서.

  6. No Image 04Oct
    by 제임스앤제임스
    2011/10/04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251 

    오클랜드 세상에서 살아가는 아내에게 드립니다.

  7. No Image 08Oct
    by 제임스앤제임스
    2011/10/08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246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8. No Image 04Jun
    by 제임스앤제임스
    2012/06/04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244  Replies 1

    낮아지고 높일 줄 아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9. No Image 16Nov
    by 제임스앤제임스
    2011/11/16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236 

    박살이 난 금송아지를 기억해야 합니다.

  10. No Image 04Jan
    by parkyongsukyong
    2014/01/04 by parkyongsukyong
    Views 1234 

    영원한 불씨하나 심어주소서

  11. No Image 29Jan
    by 제임스앤제임스
    2012/01/29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232 

    우리의 몸에 가장 좋은 보약이 있습니다.

  12. No Image 22Feb
    by 제임스앤제임스
    2013/02/22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220 

    마음으로 부르는 이름은 예수님입니다.

  13. 우리 한인들은 믿음으로 세상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14. 꾸미지 않는 아름다운 사람이 되게 하소서.

  15. No Image 28Nov
    by 제임스앤제임스
    2011/11/28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218 

    We pray for The Korean Society of New Zealand in Auckland. (우리는 오클랜드 한인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16. 아름다운 계절 여름이 다가오면 지친 당신을 위하여 기도하네요.

  17. No Image 06Mar
    by admin
    2012/03/06 by admin
    Views 1215 

    성 로렌 조툴의 심장, 도난

  18. No Image 23Sep
    by 제임스앤제임스
    2012/09/23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210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게 하소서.

  19. No Image 03Jan
    by 제임스앤제임스
    2014/01/03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209 

    제임스의 세샹이야기 : 우리의 소망들이 함께하는 새해를 기원합니다.

  20. No Image 22Sep
    by 나누리
    2013/09/22 by 나누리
    Views 1209 

    성서는 시대의 산물이며, 고백의 언어 / 산들바람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