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보타니에 가는 길에, 보타니 산행때 담아 둔 마음입니다.

I am a Woman of God님의 사진.

 

우리는 지금껏 잘 왔습니다. 언제 멈출 지도 모르는 길이지만 어디로 가는 지는 알고 있는 것 같이, 한 해가 끝나면 멈추었다 갈 줄 알았는데, 쉬었다 갈 줄 알았는데, 매년 그랬습니다. 새해는 더 쉽게 갈 것이라는 희망으로 올해도 똑같은 희망으로 그렇게 출발했습니다.

 

가는 길은 모두 다 틀린 것 같습니다. 방향도 모두 다른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 길이 멈추는 곳은 같아 보입니다. 올 한해도 의지와는 관계 없이 출발했습니다. 똑같은 희망으로 그렇게 출발했습니다. 멈추는 그 곳을 향하여 우리에게는 또 새로운 한 해가 출발했습니다. 더 아름다운 사랑의 눈으로, 더 좋은 지혜의 눈으로 세상을 볼 수 있는 그런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벅찬 감동에 쌓인 넋으로, 소망의 닻을 내리기엔, 삶의 가치로 우리와 친구를 맞이하고, 이 모두가 우리의 마음에 진솔해졌습니다. 이 모두로 신바람이 되었습니다.

Mary Dipnall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1. No Image 17Oct
    by 제임스앤제임스
    2011/10/17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745 

    우리의 수치스러움을 내려 놓게 하여 주소서.

  2. No Image 06Oct
    by BLC
    2011/10/06 by BLC
    Views 1744 

    '큰 교회'목사도 아닌 주제에 나서서 죄송합니다

  3. Always With Thanksgiving : Always Thankful for Prosperity

  4. No Image 15Dec
    by 제임스앤제임스
    2011/12/15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725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하소서.

  5. No Image 09Oct
    by 제임스앤제임스
    2011/10/09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725 

    우리가 더 많이 부서지게 하소서.

  6. 예수님 스타일과 강남 스타일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7. No Image 03May
    by 제임스앤제임스
    2012/05/03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708 

    우리가 신실하고 자신을 갖고 기도하게 하소서.

  8. No Image 21May
    by 제임스앤제임스
    2012/05/21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700 

    우리가 매일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게 하소서.

  9. No Image 05Mar
    by 제임스앤제임스
    2012/03/05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700 

    한인들을 위한 영혼의 기도를 드립니다.

  10. 우리를 날마다 새롭게 하여 주시옵소서.

  11. No Image 26Oct
    by 제임스앤제임스
    2011/10/26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693 

    우리가 매일 사랑하며 사는 세상이었으면 합니다.

  12. No Image 13Jan
    by 제임스앤제임스
    2012/01/13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691 

    신앙의 삶은 자기와의 싸움입니다.

  13. 이 시대를 향해 회개하는 기도를 드리게 하소서.

  14. No Image 13May
    by 제임스앤제임스
    2013/05/13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685 

    새벽을 여는 아침의 기도를 드리게 하여 주소서.

  15. 신앙에세이 : 새해에는 우리에게 자신을 버릴 수 있는 참지혜와 참용기를 주옵소서.

  16. 우리가 다시 맞은 새해를 신성하게 맞이하게 하여 주옵소서.

  17. No Image 22Sep
    by 나누리
    2013/09/22 by 나누리
    Views 1669 

    성서는 시대의 산물이며, 고백의 언어 / 산들바람

  18. 하루를 살며 하루를 기도하게 하소서.

  19. No Image 01Dec
    by 제임스앤제임스
    2011/12/01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666 

    하나님을 위하여 자신의 달란트를 쓰는 사명을 깨달았습니다.

  20. No Image 02Apr
    by 제임스앤제임스
    2012/04/02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665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도 승리하게 하소서.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