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61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주님, 지금도 하나님과 열애하고 있습니다.


 

오클랜드에서 시작된 행복한 변화의 시작입니다.

새벽기도로 하루를 여는 시간에 기도하면서

동이 터오는 보타니에는 새 아침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열애만 생각하면 다시 마음이 설레어 옵니다.

잊었던 첫 사랑이 떠오릅니다.

그 새벽을 깨우며 새벽으로 나오십시오.

홍해를 건너 요단강을 가로질러

새로운 약속의 땅 가나안을 차지해 들어가는

새로운 세대를 꿈을 꿉니다.

 

하나님과 열애하면 삶의 하루가 행복해집니다.

마음이 설레입니다. 심장이 두근두근거립니다.

 

오클랜드에 사노라면 세상사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나를 키운 것은 가난함과 배우지 못한 것이기 때문에

가난했기에 근검 절약하는 습관을 키웠고

배우지 못했기에 누구에게서나 가르침을 받으려 했다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보다 부족했던 결핍의 요인들이 절실함으로 작용해서

나를 일으켜 세우고 다른 사람보다 더욱 노력하게 만들어 위대한 성과를 내게 했습니다.



주님, 마음을 새롭게 하옵소서.

나뭇잎처럼 생기가 돌게 하옵소서.

세상에 흔들리어 잠시 방황한 영혼에 안정을 주옵소서. 

내 영혼에 생기가 넘쳐 주님을 찬양할 수 있도록 인도하옵소서.

하루를 시작함에 주님을 먼저 찾을 수 있도록 마음이 공허하여 방황할 때라도 말씀으로 길을 보여 주시고 바른 마음을 갖고 살게 하옵소서. 

나뭇잎이 가지에 달려 있음이 아름답고 보기 좋듯이 주님의 나무에서 분리되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이 주시는 지식에 성장해가고 믿음도 든든하게 세워 주옵소서. 

가녀린 나무 줄기에 잎들이 붙어 있어도 떨어지지 않고 생명을 유지하는 것처럼 주님께 평생 붙어 있게 하옵소서. 

마음을 새롭게 하여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분별할 수 있도록 하여 주옵소서.

매일 매일 주님의 은혜아래 살아 갈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4 "예수님만이 나의 구세주" 임을 고백하며.../ 산들바람 나누리 2013.07.22 752
723 "저도 기독교인입니다" 하고 말하고 싶다 / 한인철 교수 나누리 2013.07.30 854
722 ' 교회의 예수 ' 와 ' 역사적 예수 ' 의 접목 / 김준우 교수 나누리 2013.06.12 931
721 '리얼리스트' 예수 / 정연복 나누리 2013.08.25 884
720 '삶’ 이라는 이데아, ‘성경’ 이라는 우상 / 차정식 교수 나누리 2013.06.12 971
719 '성경적' 이란 ? / 정강길 나누리 2013.08.05 762
718 '큰 교회'목사도 아닌 주제에 나서서 죄송합니다 BLC 2011.10.06 1454
717 '하나님의 말씀' 과 '인간의 언어' / 정강길 나누리 2013.07.02 843
716 -進化論도 創造論도 科學理論은 아 아닙니다 밍키네 2015.05.23 294
715 12월을 보내면서 매일 우리가 이렇게 기도하게 하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1.12.12 2133
714 200그램 죽 속에 있는 하나님 / 정연복 나누리 2013.09.13 740
713 2012년에는 주님을 보다 많이 알게 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1.12.17 1476
712 2013년 새해에는 아름답고 성스러운 믿음으로 거룩하게 성화되게 하소서. 1 제임스앤제임스 2012.12.30 4723
711 2017년 7월 YWAM Honolulu DTS file ywamhonolulu 2017.03.14 349
710 2018년 4월 예수전도단 호놀룰루 DTS file ywamhonolulu 2018.01.06 75
709 9월의 계절인 봄을 맞이하는 한인들에게 축복하게 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9.02 819
708 A Christmas Prayer : 크리스마스의 기도를 드립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12.24 3948
707 A New Year, A New Beginning : 새해가 오며 새 시작입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12.27 1269
706 A Prayer of Compassion : 동정의 기도를 갖게 하여 주소서. 2 제임스앤제임스 2012.11.19 2198
705 Always With Thanksgiving : Always Thankful for Prosperity 제임스앤제임스 2012.11.04 116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