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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에세이 : 우리는 항상 예수님의 이름으로써 사탄의 틈새 전략을 물리칠 것입니다.

 

 

 

이곳 오클랜드 곳곳에서 우리 크리스챤들은 끊임없는 사탄의 공격에 직면하고 있기 때문에, 어떤 방법으로 우리 삶의 틈새를 이용해서 침투하는지를 경계하지 않으면, 사탄에게 이용당하기 쉬운 것도 알았습니다.

 

첫째로, 주님. 교만을 극복하겠습니다. (Arrogance) 가장 오래된 치명적인 사탄의 유혹방법은 교만과 같은 무기이었으며,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은 것도 하나님과 동등해지려는 교만 때문이었고, 하나님의 사람인 다윗이 밧세바를 취하는 음행도이제 이만하면 되었다. 모든 것이 다 내 것이다.”는 교만 때문이었으며, 다윗이 하나님께서 원치 않는 인구조사를 (삼하 24:10) 행한 것도 그의 교만 때문이었음을 알았습니다.

 

둘째로, 주님. 절망을 극복하겠습니다. (Despair) 절망은 사탄의 방해작전이었으며, 크리스챤들을 낙심하게 함으로써 하는 일을 중단하게 하는 방법이었습니다. 절망은, 낙심으로 시작해서 자포자기나 자살에 이르는 병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셋째로, 주님. 비교의식을 극복하겠습니다. (Comparative Consciousness) 현 세대에서 마주치는 비교의식을 통해 우리 크리스챤들을 유혹하고 있으며, 비교의식은 우리를 교만하게 만들고 절망에 빠뜨리는 것을 알았습니다.

 

넷째로, 주님. 의심과 불신을 극복하겠습니다. (Doubt & Distrust) 의심은 사탄이 하와의 마음속에 심어 놓은 독초이었으며, 고로 하나님을 의심하기 시작했고 결국 선악과를 따먹게 되었으니, 이런 원인은 불신이었으며, 고로 지금의 세상은 불신으로 가득 차 있고, 불신이 있는 곳에는 놀라운 주님의 역사도 없고 연합도 없으며 사랑도 없음을 알았습니다.

 

다섯째로, 주님. 거짓말을 극복하겠습니다. (Falsehood) 거짓말은 사탄으로부터 시작하여 세상에 번지기 시작했으며, 거짓말이 얼마나 심각한 잘못인지는 십계명에서 알았습니다.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 하지 말라” ( 20:17) 거짓말이 얼마나 무서운가 하면 이세벨이 나봇의 포도원을 빼앗을 때, 거짓 증인 둘을 세워서 하나님과 왕을 저주했다고 거짓말하게 해서 그를 죽게 한 사실을 잘 알 수 있었습니다.

 

여섯째로, 주님. 미움을 극복하겠습니다. (Hate) 미움의 역사를 보면 가인과 아벨에게서 시작된 것을 볼 수 있으며, 미움의 뿌리는 시기(Heartburning)와 질투(Jealousy)와 질시(Envy)에서 기인했음을 알았습니다.

 

일곱째로, 주님. 불평과 원망을 극복하겠습니다. (Complaints & Reproach) 이스라엘 백성들의 삶이 광야에서 불평과 원망으로 얼룩져 있음을 볼 수 있으며, 불평은 또 다른 불평을 만들고 원망은 또 다른 원망을 만들었습니다. 불평은 습관이 되었으며, 그러나 우리의 마음이 좁기 때문에 불평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여덟째로, 주님. 지연작전을 극복하겠습니다. (Stalling Tactics) 사탄은 우리가 신실하고 선한 일을 계획하지 않기를 바라고 있으며, 그러나 선한 일을 계획하면 그것을 지연시킬 수 있으며, 사탄의 전술을 극복할 수 있음을 알았습니다.

 

아홉째로, 주님. 불성실함을 극복하겠습니다. (Insincerity) 성경을 보면 사탄은 자신의 일에 부지런한 사람들을 유혹하지 않고 항상 게으른 사람인 불성실한 사람들을 유혹하여 이용했습니다. 다윗이 범죄를 저지른 것도, 부하들이 모두 전쟁터에서 국가를 위해 열심히 싸우고 있을 때, 혼자서 지붕 위를 거닐고 있다가 사탄의 유혹을 받았으며, 지도자로서 불성실했을 때 범죄한 것임을 알았습니다.

 

열째로, 주님. 외식을 극복하겠습니다. (Showiness) 사탄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외식이며, 외식은 천국을 가는 길을 막는 것이엇습니다. 사탄은 우리의 기도와 성경을 읽는 것을 싫어하고, 교회에 가는 것과 봉사하는 것을 싫어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외식에 빠지게 함으로써, 기도를 겉으로만 하게 하고 성경을 겉으로만 대충 읽게 하게 했으며, 교회참석을 외식으로 하게 하고, 봉사를 외식으로 하게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우리 크리스챤들이 바리새인과 같은 사람이 되어서 위선자가 되어 가고 있음도 알았습니다.

 

 

 

 

 

 

 

 

 

 

 

 

 

 

 

 

 

 

 

 

 

 

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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