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10일 뉴질랜드 뉴스
NZ
News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1.
외교통상부 는 정부의 공공지출 삭감에 따라 200 여 자리가 줄어듬을 놓고 직원 및 노조와 협상 중입니다. 외통부는
작업자의 거의 1/5를 줄이기 시작할 것 이라는 한 언론 보도를 확인했습니다. 작년 6월에 외교통상부 수장 존 엘랜 씨는 국회 외교 통상 특별
위원회에서 정부의 비용절감에 따른 인원감축을 언급했었습니다. 무레이 맥걸이 외무부 장관은 이전에 그가
알랜씨에게 부서 지출을 억제하도록 언급했다고 말했습니다. 뉴질랜드 제일당 윈스턴 피터스 당수는 이러한
일자리 감축을 뉴질랜드의 해외교역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심각한 역행조치로 묘사했습니다. 그러나 빌 잉글리쉬
재무부 장관은 공공분야에 정부의 재정을 악화 시키는 너무나 많은 중복과 낭비 요소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지난 5월 잉글리쉬 장관은 10-15%의 지원부서 비용감축 가능성을 시사
했었습니다. 작년에 있었던 한 재무부 보고서는 전반적인 공공부분에 표준화된 제도가 필요한 정보 통신
기술 분야에서, 지원부서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가장 큰 요인이 있음을 보도한바 있습니다
2.
뉴질랜드인들이 지난해
12월 직불 및 신용카드로 2010년에 비해 3.4%, 약
1억 5천만 달러 증가한,
46억 달러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Paymark 네트워크상에서의 이러한 증가는
의류와 신발류를 포함한 임의 지출에서 9.2% 증가 와 주택 개량부분에 서 5% 증가로 주도 됐습니다. 전국 전자거래의 75%를 담당하는 Paymark 는 지출의 증가가 팔머스톤 노스에서 7.7% 증가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캔터베리가 6.5% 증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가장 약한 연중 성장률은
캔터베리가 – 0.9%, 말보르가 -0.8% 를 나타냈습니다. 2011년 12월의 신용카드 사용이 직불카드 사용보다 0.7 % 높았습니다. 2010년
12월에는 신용카드 사용이 직불카드 보다 0.2% 초과 했었습니다.
3.
타우랑가 시장은 레나호가 두 동강이 난 영향이 관광객들의
목적지로서의 우리의 명성이 아직 손상 받지 않았음을 확실히 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처리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스투아트 크로스비 시장은 만약 잔해들이 마운트 마우가누이 해안가에 밀려온다면 그것은 가능한 한 빨리 제거 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크로비 시장은 Western Bay of
Plenty 에 약 20만명의 주민 및 관광객들이 있으며,
우리는 그들이 여름 휴가를 즐기도록 확실시 하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어제 아침
컨테이너들이 휴가의 정점인 외이히 비치에 밀려온 직후, TVNZ 8시 뉴스에서 레나호의 파손 시점이
좋지는 않으나 우리는 함께 일해야 하며, 우리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으로 상황을 처리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일반인들이 보건상의 이유로 해변에 떠내려온 물건들에 접근하지 말도록 권해지고 있으며, 어제 해변가는 폐쇄됐으나, 곧 재 개방 됐습니다. 뉴질랜드 해양청은 항공조사 결과 40여개의 컨테이너가 항구 북쪽
입구 바닷가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