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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21일 뉴질랜드 뉴스

 

NZ News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1.     어제 밤 파 노스 지역에서 일어난 산불로 가정집이 불에 타고 주민들은 바다로 대피하였으며, 산불을 진압하기 위하여 작업을 하던 헬리콥터 한 대가 실종되었다. 어제 밤 카이타야에서 북동쪽으로 40km 떨어진 카리카리 반도 부분에서 산불이 일어나 다섯 명의 주민들은 불타는 자신들의 집을 피하여 마타이 베이의 바다로 대피하였다.

 

출동한 소방관들은 산불을 진압하기 위하여 소화 작업을 벌었으며, 헬기를 동원하여 물로 소화작업을 하였으며, 이 작업 도중 헬기 한 대가 교신이 끊어지며 추락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관계 당국은 새벽 한 시 까지 약 두 시간 동안 교신이 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으며, 마지막 교신 위치가 해변에서 3백 미터 떨어진 지점이었다고 밝히며, 인근 지역에 추락한 것으로 추정하며 이의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     뉴질랜드 사람 세 명 중 두 명은 자신들의 첫 번째 성 경험에 아무런 보호 기구를 사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한 조사 결과에서 나타났다. 이러한 자료는 성병에 걸릴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심지어 에이즈까지 감염될 가능성이 높아 초중고 학교에서의 성 교육에도 불구하고 매우 실망스러운 것으로 성 보건 전문가들이 밝혔다.

 

오늘 공개될 이 자료는 세계적으로 콘돔을 공급하고 있는 듀렉스사의 후원으로 오늘 세계 에이즈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전 세계적으로 조사되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조사는 36개 국가들을 대상으로 약 2 9천명에 대하여 조사가 진행되었으며, 뉴질랜드에서는 510명이 이 조사에 참여하여 설문에 응답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66%의 키위들은 첫 경험에 어떠한 보호 기구를 사용하지 않았으며, 42%는 당시 자신의 상대가 건강한 상태라고 믿었던 것으로 대답하였다.

 

 

3.     지난 해에 이어 금년에도 여름에도 계속되는 라 니냐 현상으로 이번 여름도 예년보다 더 덥고 더 건조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지난 해에 비하여 극심한 날씨는 적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난 해 뜨거운 날씨가 계속된 이후 홍수와 싸이클론 등이 뒤따라 일부 지역에 큰 피해를 입혔으나, 이번 여름은 비교적 약한 라 니냐의 영향으로 12월에서 다음 해 2월까지 비교적 이상 기후는 적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기상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니와는 남섬의 서부 해안 지역이 이번 여름에 가장 뜨겁고 비가 적은 지역이 될 것으로 밝히며, 온도도 예년보다 높게 예상되고 있으며, 그 이외의 뉴질랜드 전국은 예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게 나타날 것으로 밝혔다. 니와의 기상 전문 죠지아 그리피스 선임 연구원은 이번에 다가오는 라 니냐는 지난 해 보다 상당히 약한 것으로 예상되어, 싸이클론의 수도 지난 해보다 적으며 그 위력도 지난 해 보다 약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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