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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시민들의 평균 소득은 떨어지는 반면 주택 가격은 계속해서 오르면서 오클랜드 시민들의 주택 구입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 것으로 한 조사 결과에서 나타났다.

오늘 발표될 세계 데모그라픽 주택 구입 가능성 조사에서 오클랜드의 주택 가격은 일 년 동안 5 4 9백 달러가 오른 반면 가계 소득은 4 7백 달러가 줄어들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지난 해 조사에서 오클랜드 지역의 평균 주택 가격은 50 7천 달러이었으며, 가계 소득은 7 5 2백 달러로 주택 가격을 가계 소득으로 나눈 지수가 6.7로 나타났으며, 이 지수가 3 이상이면 주택 구입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금년도의 조사 결과에서는 평균 주택 가격이 56 2천 달러로 가계 소득 7 5천 달러로 나타났으며, 주택 구입 지수는 8에 이르고 있어 전 세계 360개 도시에서 347위로 주택 구입이 어려운 도시로 조사되었다.

 

세계 건강 식생활에 대한 조사에서 뉴질랜드는 호주와 다른 유럽 국가들에 비하여 점점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125개 국가들을 대상으로 식생활과 건강식, 식품 가격, 비만 그리고 식품 구입 능력 등 일곱 개 부분에 대한 옥스팜의 조사에서 네덜란드가 세계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질랜드는 23위로 이스라엘과 동율을 이루었으며, 8위를 차지한 호주에 비하여 상당히 많이 뒤떨어졌으며, 이번 조사에서 유럽 국가들을 제외하고는 유일하게 세계 10위권 안에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와 스위스가 공동 2위를 차지하였으며, 덴마크, 스웨덴, 오스트리아, 벨기에 등이 그 뒤를 이었으며 영국과 독일은 20위권 안에 그리고 미국과 일본은 공동 2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년들어 처음으로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렌 브라운 오클랜드 시장의 경호 수준에 대하여 논란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토요일 천 7백 만 달러의 비용의 팬뮤어 인터체인지 오프닝 행사에 참석한 브라운 시장의 주위를 둘러싼 경호에 대하여 카메룬 브루어 오클랜드 카운실러가 의문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브라운 시장의 반대 시위대를 포함하여 약 2천 명 가량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브라운 시장은 금년들어 그리고 지난 섹스 스캔들 이후 처음으로 공개석상에 모습을 나타냈으며, 브라운 시장의 축하와 시정 연설에 야유와 비난이 섞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운 시장의 주위를 둘러싼 과대 경호에 대하여 일부 시민들과 시 관계자들이 의문을 제기한 가운데, 오클랜드 도로 공사측은 이 행사에 마이클 우드하우스 교통부 연합 장관의 참석으로 장관급 행사로 준비하였으며 이에 따른 경호 수준인 것으로 밝혔다.

 

 

어제 오후 4시쯤 오클랜드 두루리의 오클랜드 글라이딩 클럽 에어필드에서 글라이딩을 하던 파일럿이 공중에서 소용돌이 나무에 부딪힌뒤 숨졌습니다. 19세의 아담 리드와 다니엘 헌터는 클럽 근처 헌터의 집에서 바베큐를 즐기다가 사고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이들은  글라이더의 오른쪽 날개가 왼쪽날개와 겹쳐진뒤 소용돌이 치며 지상으로 빠르게 내려오는 것과 파일럿이 바닥으로 곤두박질 친것을 목격했다고 전했습니다. 파일럿 개인 라이센스를 소유하고 있는 리드는 글라이더가 안전하게 비행하는 것을 확인한 5초만에 사고가 발생했다고 말했씁니다겨우 4시간 캔터버리에서는 경비행기가 추락해 파일럿이 숨진 사고가 발행했던 겻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뉴질랜드 날씨는 지난 6월의 싸이클론에 버금가는 기상악화로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싸이클론은 뉴칼레도니아에서부터 이동해 비와 강한 바람을 몰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의 엘케 라우 씨는 이번 초반 북섬과 남섬은 날씨가 좋지 않을 것이며 비바람이 오늘 오후 북섬 윗쪽을 강타해 남쪽과 중부지방으로 퍼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내일 높은 강우량이 케잎 레잉가부터 베이오브 플렌티까지 영향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호우경보가 내려지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라우 씨는 밝혔습니다.   그녀는 금요일 맑아질 예정이니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은 주말을 기대하는 것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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