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274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1-11

상어 보호를 위한 새로운 제안에 따라 뉴질랜드에서 지느러미 채취가 금지됩니다

보존부 닉 스미스장관과 기초산업부 네이던 가이 장관은 지느러미만을 잘라내고 상어는 바다에 던지는 행위가 법으로 금지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상어지느러미를 잘라내는 행위는 바다 어종을 가장 잘 보존하고 있는 나라 중의 하나인 뉴질랜드의 명성과 맞지 않으며 뉴질랜드는 인근의113종 상어를 지속적으로 보호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그 동안 야생동물 보호 그룹으로부터 100여 개 국가에서 이미 불법으로 되어 있는 상어지느러미 채취를 불법화하라는 압력을 받아 왔습니다. 뉴질랜드 상어 연합은 정부의 발표를 환영했습니다그 동안 뉴질랜드는 홍콩과 미국의 주요 수출국가로, 세계 10대 상어지느러미 수출국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상어지느러미는 아시아에서 스프의 재료와 전통약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상어지느러미 채취는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금지되며 2016 10월까지 완전히 금지될 예정입니다.

최근의 조사에 따르면, 새로운 대출법이 적용된 이후 첫 번째 주택 구매자의 주택 구매 의사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First National Group 조사에 따르면 대출을 받기 위해 많은 보증금을 준비해야 하는 새로운 대출법이 적용된 이후 오픈 홈을 방문하는 첫 번째 주택 구매자가 27% 감소했습니다. 그룹의 콜린 밀네 회장은 오픈 홈 방문자가 줄은 것과 더불어 계약 또한 50%로 줄었다면서, 이 같은 현상은 앞으로 주택 시장의 전망을 알려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달 뉴질랜드 중앙은행은 주택 구매 대출을 받기 위해 20%의 보증금을 요구하도록 규제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규제가 오히려 주택 투자자에게는 유리하게 작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여 첫 주택 구매자의 오픈 홈 참석자가 크게 감소한 지역으로는 브렌헤임에서는 40%, 넬슨에서는 50% 감소하였습니다.

녹색당의 잔 로지 의원이 스리랑카에서 정부 요원으로부터 여권을 압수당한 후 호텔에 구금되어 있습니다. 로지 의원은 다음 주에 있을 커먼웰스 정부 정상회담을 앞두고 호주 녹색당 리 리애논 상원의원과 진상조사를 위해 스리랑카를 여행 중이었습니다.

녹색당은 진상조사의 목적이 스리랑카에서 벌어지고 있는 인권침해에 대한 조사였다고 밝혔습니다. 예정되어 있던 기자회견 전의 미팅에서 스리랑카 정부요원은 두 의원이 정부의 이민법을 위반했다는 혐의로 두 의원의 여권을 압수했습니다로지의원과 리애논의원은 호텔에 머물며 논평을 발표하기 전에 호주 정부 고등판무관사무소의 조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뉴질랜드인 소유의 680만달러의 수퍼요트가 영국에서 불에 가라앉았습니다. 카후라고 불리는 23미터의 성공적인 럭셔리 오션 익스플로러 불렸으며 Isle of Wight 정착해 있던 요트는 지난 화재가 바다 밑으로 가라앉아버렸습니다.   

보트 주인인 64세의 비지니스맨 Paul Rudling 씨는 최극 뉴질랜드로 돌아와 두개의 회사를 차렸습니다. 2년된 수퍼요트는 화재당시 매각을 위해 광고중이었으며 Rudling 씨는 경험이 많은 요트맨으로 배의 디자인과 건축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Rudling 씨는 그의 자랑과 기쁨이었던 요트의 화재소식에 매우언짢아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존 키 수상은 그의 두 수석 국회의원들이 미래의 좋은 리더들이 될 것이라 믿고 있으나 후계자를 결정하는 일은 먼 훗날의 일이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키 수상과 빌 잉글리쉬 장관은 오늘 TVNZ Q+A 프로그램 인터뷰에서 국민당의 후계자 계획을 논하며 후계자에 대해 동의한 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

그는, 정면석에 있는 사람들과 떠오르는 인재들을 포함해 후보감들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고위 장관 스티븐 조이스와 쥬디스 콜린스 중 누구를 선택할 것이냐는 질문에 키 수상은, 그는 간부 회의에 참여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의 결정권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결정은 간부 회의에서 만들어질 것이며 그들이 쿠데타를 일으킨다면 자신에게 상담하진 않을것이라며 걱정할 일 없다고 농담했습니다.

 

연합당의 리더가뉴질랜드 언론을 하이에나 뭉치라고 표현했습니다.

지난 주말 웰링턴의 연간 컨퍼런스 연설에서 Robin Gunston 씨는 연합당이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명됬을 당시 언론은 동물원 같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당은 재등록 됬으나 하이에나 들은 다른 야수를 공격하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죤슨빌 커뮤니티 센터에서 그는 30여명의 장관들과 지지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모든것들이 즉각적이어야 한다는 것이 슬프다고 말했습니다. 당의 리더인 피터 던 장관은 힘겨웠던 올해의 일들에도 불구하고 연합당의 불꽃은 여전히 깜박거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피터 던 장관은 GCSB Kitteridge 문서 누출과 관련해 Henry 와 협조하지 않기로 해 사임하도록 강요된 바 있습니다. 그는, Andrea Vance 저널리스트가 그의 이메일과 통화기록을 공개해 창피를 당했습니다. 연합당은 또한 임시 제명으로 인해 정부 자금 지원에서도 제외됬었습니다.

피터 던 장관은 어두운 시기에 지지자들의 후원과 격려가 큰 힘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연합당은 이데올로기의 압박에서 자유로우며 뉴질랜드를 더욱 살기 좋은 나라로 만드는 초기 설립 목적에 충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뉴질랜드 일일 뉴스' 코너 안내 admin 2011.08.02 53198
1035 KCR카톨릭방송(10월15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10.16 1870
1034 KCR카톨릭방송(10월16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10.16 1832
1033 KCR카톨릭방송(10월17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10.17 1775
1032 KCR카톨릭방송(10월18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10.18 1642
1031 KCR카톨릭방송(10월21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10.21 1909
1030 KCR카톨릭방송(10월22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10.22 2360
1029 KCR카톨릭방송(10월23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10.23 2207
1028 KCR카톨릭방송(10월24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10.24 2300
1027 KCR카톨릭방송(10월25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10.25 2195
1026 KCR카톨릭방송(10월29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10.29 2049
1025 KCR카톨릭방송(10월30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10.30 2616
1024 KCR카톨릭방송(10월31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10.31 3166
1023 KCR카톨릭방송(11월1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11.01 3429
» KCR카톨릭방송(11월11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11.11 2743
1021 KCR카톨릭방송(11월18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11.18 11835
1020 KCR카톨릭방송(11월19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11.19 9400
1019 KCR카톨릭방송(11월20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11.20 9518
1018 KCR카톨릭방송(1월13일2014) 한인회사무국 2014.01.13 1718
1017 KCR카톨릭방송(1월15일2014) 한인회사무국 2014.01.16 1734
1016 KCR카톨릭방송(1월20일2014) 한인회사무국 2014.01.20 1526
Board Pagination Prev 1 ...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 107 Next
/ 10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