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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8 23일 뉴질랜드 뉴스

 

NZ News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1.     영국의 윌리엄 왕세자나 해리 왕자가 럭비 월드컵에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확정되었으나, 얼마 전 결혼한 모나코의 알버트 2세 왕자가 참석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럭비 광으로 알려진 모나코의 알버트 2세 왕자는 월드컵 럭비 기간 동안 뉴질랜드를 방문할 각국의 정계 인사 또는 유명인사, 유명 연예인 VIP에 속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럭비 월드컵 개막 행사와 같은 날 열리는 남태평양 도서국가 포럼에 참석하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비롯하여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제이콥 주마 대통령, 호세 마누엘 바로소 EC 회장, 미국의 커트 캠벨 아시아 태평양 담당 부국장, 카말리쉬 샤마 코몬웰스 사무총장 등 세계적으로 영향력이 있는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프랑스의 샤르코지 대통령과 러시아의 메드베데프 대통령, 영국의 데이비드 카메론 총리, 캐나다의 스티븐 하퍼 총리, 일본의 전 모리 총리 등 정계 인사들도 월드컵 기간 동안 뉴질랜드를 방문할 일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2.     경찰은 호주로 향하는 에어뉴질랜드 항공기에 폭탄이 있다는 허위 신고를 한 전화를 추적중인 것으로 밝혔다. 어제 밤 익명의 한 전화가 경찰에 걸려왔으며, 이 전화에서 브리스베인으로 떠나는 NZ739 항공기에 탑승할 승객 이름을 밝히고 그 사람이 폭탄을 휴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전화를 받은 경찰은 긴급 비상 상태로 돌입하여, 신고에 나타난 사람의 신원을 확인하였으나, 그 때 그 사람은 비행기에 탑승하여 이미 뉴질랜드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오클랜드 공항과 에어뉴질랜드와 함께 비상 상황에 들어갔으나, 폭탄 테러 정보가 허위인 것으로 결정하고 비상을 해제하였으며, 이 허위 전화의 제보자를 찾기 위하여 수사에 들어간 것으로 밝혔다.

 

 

3.     오클랜드 시내 지역의 주택 소유자들은 주택 가격이 계속해서 오르고 있는 소식에 즐거워하고 있지만, 그에 해당하는 레이트가 인상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년 동안 오클랜드의 일부 지역은 경기 침체로 인하여 주택 매매 가격이 감정 가격에 비하여 내려갔으나, 시내 지역으로부터 계속되는 가격 인상의 영향으로 오클랜드 대부분의 지역의 주택 감정 가격이 상향 조절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 카운실은 51 4천 세대의 주택에 대하여 감정 가격을 확정하였으며, 2011년 주택 감정 가격을 기준으로 내년도의 레이트를 산정하는 것으로 밝혔다. 오클랜드 시내의 대부분의 지역은 2008년도의 감정 가격에 비하여 10%에서 15% 오른 가격으로 2011년 감정 가격이 확정되었으며, 노스쇼어 지역은 평균 5%에서 7% 사이에서 인사 조정되었고, 마누카우 지역은 9% 정도, 와이타케레는 일부 지역은 1% 정도 인상되었지만 많은 지역이 오히려 3% 정도 인하된 것으로 나타났다.

 

 

4.     새롭게 조사된 한 여론 조사에서 거의 절반의 사람들이 럭비월드컵시 돈이 잘 소비되지 않을 것이라는 조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뉴질랜드가 럭비 월드컵을 개최하는데 18일 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ONE News 의 콜마르/부른톤 여론조사는 40%의 사람들이 럭비월드컵의 금전적 가치에 동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다른 54%는 돈이 잘 소비될 것이라고 믿고 있는 반면, 6%는 잘 모르겠다고 응답했습니다. 럭비월드컵 뮤레이 맥컬리 장관은 주최측은 럭비월드컵으로부터 의 경제적 이득을 전혀 예상하고 있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아디다스사의 올 플랙 유니폼 가격에 대한 논쟁이 앞으로 아디다스사의 제품구입을 덜하게 될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절반의 응답자가 그렇다고 응답했으며. 38%는 별 영향이 없다고 응답했고, 12%는 그런 제품에 관심이 없거나 그러한 논쟁을 잘 모른다고 응답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올블랙팀이 우승할 것인가의 질문에는 69%의 다수가 그렇다고 대답했으며, 17%는 아니다, 15%는 잘모르겠다고 응답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콜마르/브런톤 여론 조사는 1006명이 응답했으며, 오차범위는 3.1% 입니다.

 

 

5.     어제 저녁 강한 여진이 캔터배리를 흔들었습니다. 어제 오후 8 36분 진도 4.3의 지진이 달 필드 남쪽 10km 지점을 강타했습니다. 진원의 깊이는 10Km 였으며 지진 발생 수분내에 거의 200여명의 사람들이 지오네트에 지진을 느꼈다고 보고했습니다.

 

콜게이트, 던샌들, 랑기오라 주민들은 그것을 강한 지진으로 보고했습니다. 그보다 앞서 오후 7 7분에는 진도 3.5의 지진이 동부 크라이스트처치 에서 감지되었으며 진원은 도시 동쪽 20Km 지점이고, 진원의 깊이는 7km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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