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259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7-31

어제오후 동부 오클랜드 교외의 여러 거리에서 경찰의 위험스러운 추격을 야기시킨 한 남자가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추격전은 한 주택 주인이 그의 집에 도착했을 때 그의 집이 주거침입 강도를 당한 것을 발견한 오후 12 40 분에 그린레인 이스트 로드에서 시작됐다고 말했습니다.

범인은 집 주인의 밴 승용차를 타고 도주했으며 수 분 후에 경찰은 남쪽 방향으로 도주하는 도난 당한 차량을 발견했고 이글 헬리콥터가 급파됐습니다.

경찰은 범인이 파쿠랑가 지역으로 운전했으며 경찰이 추격하는 동안 범인은 두 대의 경찰 순찰차와 충돌했다고 말했습니다.

범인은 경찰 순찰차를 향해 운전을 했던 막다른 길로 접어 들기 전 티 라카우 드라이브 로 차를 몰았으나 결국은 켄티건 크로스 에서 오후 2시경 정지했습니다.

경찰은 범인의 손에 상처를 입었으며 4대의 경찰 차량이 이사고로 손상을 입었다고 말했습니다.

 

 

 

 

새로운 이 메일 사기가 뉴질랜드 적십자사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 원조 기관은 전쟁으로 폐허가 된 시리아 사람들을 위한 비상 모금에 사람들에게 기부 하도록 요청하는 가짜 이 메일을 경계할 것을 일반인들에게 경고했습니다.

이 이메일은 시리아인들을 위한 긴급 요청에 기부 합시다란 제목을 사용하고 있으며 뉴질랜드 적십자사 웹 사이트의 시리아 긴급 구조 페이지 와 동일한 문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적십자사의 자금조성 매니저인 앨리스 몬타그 씨는 적십자사는 부탁 받지 않은 이 메일을 일반인들에게 보내지 않으며 사람들의 은행 구좌 번호를 이 메일로 요청하지 않는 다고 말했습니다.

이 사건은 내무부로 현재 이송된 상태입니다.

 

 

70,000통의 지방선거 등록 팩이 이곳에 살지 않음이라고 기록된 체 선거인 등록소로 되돌아 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선거 위원회는 7월 초 선거인 명부 상의 310만 명의 사람들에게 올해 지방 선거 에서 투표를 하기 위해 올바로 등록 되어 있는 지를 확인하기 위해 새로이 수정된 팩을 우편으로 송부했었습니다.

등록 서비스의 무레이 위크 전국 매니저는 되돌아온 우편물은 사람들은 명부 에서 제외됐다고 언급하면서

선거인 명부 에서 제외된 사람들은 재 등록을 하지 않는 한 투표를 할 수 없으며

지방 선거는 우편으로 이루어 지므로 정확한 주소에 등록되었는지는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등록 방법은 쉬우며 온 라인으로 elections.org.nz 로 들어갈 수 있으며, 3676으로 이름과 주소를 무료로 문자를 보내거나, 0800 36 76 56 로 전화 또는 어느 포스트샵 에서나 등록을 할수 있습니다.  

우편으로 투표용지를 받기 위해서는 8 16일 까지 등록을 해야 합니다.

 

어제 아침의 심한 안개로 교통이 많은 지장을 받았습니다.

왕가누이, 타우포, 로토루아, 왕가레이 발 항공편을 포함한 오클랜드에서의 많은 항공편이 어제 아침 취소됐습니다.

오클랜드 공항의 사이먼 램보네 대변인은 14편의 도착이 취소되고 12편이 지연되는 등 일부 지방 항공편이 심한 안개로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14편의 출발 항공편이 취소 됐으며 7편이 지연됐습니다.

그러나 국제 항공편과 웰링톤, 크라이스트처치, 더니든, 퀸스타운 으로 향하는 주요 장거리 편은 영향을 받지 않았습니다.

해밀톤 에서도 팔머스톤 노스, 오클랜드 와 크라이스트처치 로 향하던 항공편도 지장을 받았습니다.

웰링톤, 크라이스트처치, 더니든 공항은 오클랜드와 해밀톤에서 오는 항공편을 제외하고는 안개로 인한 영향을 받지는 않았습니다.

오클랜드 서부 근교의 이른 아침 통근 자들도 두꺼운 안개와 사투를 벌였습니다.

 

 

 

 

펌프킨 패치의 닐 코위 사장이 사임했습니다

제니 프리맨 회장은 코위 사장은 CEO 2년을 포함해 6년 동안 펌프킨 패치 에서 근무했으며 중요한 변화의 기간 동안 사업을 이끌었다고 말했습니다.

새로운 CEO의 선발 작업은 시작됐으며 몇 달 내로 완료될 예정입니다.

아동복 소매업 내에서의 시장 점유율은 올해 31 % 로 하락했으며 어제 주가는 이러한 발표 전에 90센트로 3.2 %가 하락했습니다.

지난 6 28일 이 회사는 호주 에서의 강한 경쟁에 직면하여 1년 이익이 35 % 나 하락할 것으로 우려했었습니다.

 

 

 

▶ 8명의 갱들이 호주의 퍼스에서 뉴질랜드 에서 온 한 커플을 포함한 4명의 관광객들을 공격하며 폭행했습니다.

경찰은 두 커플이 29일 밤 9 30분에 퍼스 의 문화 센터 근처에서 공격을 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뉴질랜드에서 온 31세의 여성과 27세의 남성이 경미한 부상을 당했으며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스웨덴에서 온 35세의 남자와 22세의 여성은 머리와 얼굴의 부상 치료를 위해 찰스 가드너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6명의 남자와 2명의 여성이 포함된 공격자들의 나이는 18세 에서 45세 사이였으며, 폭행 자들이 피해자들에게 인종적으로 모욕적인 언어를 사용했다고 말했습니다.

 

 

 

▶동물 실험에 반대하는 시위에 천 여명의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어제 오클랜드 퀸스트리트와 국회 앞에서 그 동안 희생된 동물을 위한 침묵의 기념 행사를 가진 후 열린 시위에 약 1000여명의 사람들이 참석했습니다. 한 참가자는 더니든에서도 약 200여명이 적어도 100여마리의 개와 함께 시위에 참석했다고 페이스북에 전했습니다. 시위는 해밀턴, 타우랑가, 팔머스톤 노스, 크라이스트처치, 퀸스타운와 인버카길에서도 있었습니다.

 

시위 주관자인 앤젤라 비어는 현재의 법이 비인도적이며 효과적이지 않다는 것에 사람들이 분노하며 정부는 7만여건의 탄원서와 공공 의견을 무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뉴질랜드는 깨끗한 자연의 이미지로 알려져 있으나 국제적인 지침에도 모순되게 윤리적이지 않고 필요하지도 않은 오락용 약물 실험에 동물을 이용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이번 시위는 특정 기관이나 정당과 연결되지 않고 순수하게 동물의 복지를 생각하는 사람들로만 이루어졌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동물 실험 자료가 법적 안전을 입증하는 것에 사용되도록 하는 수정안을 거부했습니다.

 

 

 

 

▶어제 아침 오클랜드 공항 활주로에서 착륙 문제를 일으킨 콴타스 항공기가 치워지고 공항이 다시 정상으로 운영되었습니다.

 

대변인에 따르면 시드니에서 출발하여 오클랜드 공항에 도착한 콴타스 항공기가 브레이크 문제로 활주로를 이탈했습니다.  항공기는 taxiway에 멈추었으나 안전상의 문제로 항공기가 옮겨질 때까지 활주로 일부를 폐쇄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사고로 일부 항공기들이 크라이스트처치, 오하케아, 웰링턴 공항으로 우회하다가 다시 오클랜드로 돌아왔고 항공기의 일부 지연과 취소가 예상되었습니다.

 

 

 

▶지난 6월에 허가된 건축이 5년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어제 발표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건축 가치는 약 29천만 불이었습니다.

2/4분기 동안 아파트를 포함한 총 5213 채에 대한 건축허가가 있었고 이는 2008 6월 이래 가장 많은 숫자였습니다.

 

산업과 노동 통계 매니저 블레어 카드노는 새 집에 대한 허가가 지난 2년 동안 증가했다고 말했습니다. 아파트를 포함한 주택의 수는 계절적인 영향을 받으며, 이번 분기에 16%가 증가했다고 말했습니다. 비주거용 건축의 가치도 지난 1년동안 증가했으며 2009 3/4분기이래 가장 높았습니다.  2분기 건축 가치는 29천만불이었으며 주거용 건축은 1 9천만불이었습니다.  이러한 경향은 인플레이션을 고려하지 않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여전히 오클랜드와 캔터베리가 전국 자료에 큰 영향을 주고 있으며 지난 달에만 주거용 822채가 지어져 전국의 55%를 차지했습니다.

오클랜드에서는 5월과 비교했을 때 28% 감소하였으나 작년 6월과 비교하였을 때 189채에서 올해 453채로 증가했습니다. 캔터베리는 작년 369채와 비교하여 73채 더 증가하였습니다.


  1. '뉴질랜드 일일 뉴스' 코너 안내

    Date2011.08.02 Byadmin Views53198
    read more
  2.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9.26)

    Date2012.09.26 Byadmin Views2965
    Read More
  3. KCR카톨릭방송(2016년7월26일)

    Date2016.07.27 By한인회사무국 Views2960
    Read More
  4.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01.30)

    Date2013.01.30 Byadmin Views2920
    Read More
  5. 월드TV 한국채널(12.2)

    Date2011.12.03 Byadmin Views2862
    Read More
  6. 호주한국일보 (9월 26일자)

    Date2012.09.27 Byadmin Views2780
    Read More
  7. KCR카톨릭방송(11월11일2013)

    Date2013.11.11 By한인회사무국 Views2743
    Read More
  8. 월드TV 한국채널(02.01)

    Date2013.02.04 Byadmin Views2742
    Read More
  9.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01.14)

    Date2013.01.14 Byadmin Views2728
    Read More
  10. 호주한국일보 (3월 9일자)

    Date2012.03.10 Byadmin Views2714
    Read More
  11. 월드TV 한국채널(12.6)

    Date2011.12.07 Byadmin Views2677
    Read More
  12. 월드TV 한국채널 (10.12)

    Date2011.10.13 Byadmin Views2660
    Read More
  13. 월드TV 한국채널(6.15)

    Date2012.06.18 Byadmin Views2640
    Read More
  14.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8.24)

    Date2011.08.24 Byadmin Views2640
    Read More
  15.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8.25)

    Date2011.08.25 Byadmin Views2633
    Read More
  16. 월드TV 한국채널 (8.23)

    Date2011.08.24 Byadmin Views2620
    Read More
  17. KCR카톨릭방송(10월30일2013)

    Date2013.10.30 By한인회사무국 Views2616
    Read More
  18. 호주한국일보 (02월 04일자)

    Date2013.02.04 Byadmin Views2604
    Read More
  19. KCR카톨릭방송(7월31일2013)

    Date2013.07.31 By한인회사무국 Views2591
    Read More
  20.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9.9)

    Date2011.09.09 Byadmin Views2577
    Read More
  21. 월드TV 한국채널(9.25)

    Date2012.09.26 Byadmin Views2575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7 Next
/ 10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