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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8 1일 뉴질랜드 뉴스

1.     세 사람 중 두 명의 뉴질랜드 국민들은 아프가니스탄에서 다가오는 3월에 임기 만료가 되는 SAS 특전 부대 요원들의 철수 방안에 지지의 뜻을 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헤랄드 지의 인터넷 여론 조사에서 23.1% 3월 이후 더 연장하여 주둔하는 것에 동의한 반면 63.3%는 일정대로 철수하여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존 키 총리는 내년 3 38명의 특전 부대 요원들의 철수를 일정대로 진행하려는 계획으로 밝혔으나, 상황에 따라 변경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 것으로 밝혔다. TVNZ의 대담 프로그램인 Q and A 프로그램에서 키 총리는 뉴질랜드의 특전 부대 요원들의 수가 많지 않으며, 언젠가 완전히 철수를 하여야 하므로, 일정대로 내년 3월에 뉴질랜드로 복귀하는 것을 준비 중인 것으로 밝혔다.

 

2.     오클랜드시에서 자전거를 타는 것이 비교적 안전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전문가들은 단지 운좋게 교통 사고의 수가 줄어든 것이지 안전하여진 것은 아닌 것으로 밝혔다. 경찰은 금년들어 자전거와 싸이클에 대한 치명적인 사고 건수가 상당히 줄어든 것으로 밝혔다. 국립 병원들의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2년 동안 찰과상 또는 경미한 부상 정도의 사고는 10% 정도 늘어났지만, 생명에 위협을 받거나 장기간의 입원 치료가 필요한 사고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켄터베리 대학교의 글렌 쿠리 도로 공학 교수는 운이 좋게 치명적인 사고의 수가 줄어든 것 뿐이라고 밝히며, 자전거 또는 싸이클의 도로 안전을 위하여는 그 이용자 수가 더 많아져야 할 것으로 주장하며, 유럽에서는 도로 사용자의 약 3%가 자전거와 싸이클 이용자로 비교적 안전하지만, 오클랜드의 경우 1%에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덧붙였다.

 

3.     오클랜드 카운실에서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불용 쓰레기 수거 작업이 원하는 시민들의 요청에 의하여 그리고 그 시민들의 비용으로 수거되는 방침으로 변경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례적 또는 2년마다 도로변에서 각종 쓰레기들을 수거 하는 작업에 대한 변경 방안이 오클랜드 카운실에 제안되어 쓰레기 처리 부서의 검토가 시작되었으며, 다음 달인 9월에 일반 토의로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변경 제안에는 오클랜드 통합 이전에 와이타케레 카운실에서 시행되어 왔던 이 방안이 효과적으로 진행되어 지역 시민들의 전체 쓰레기 방출량을 줄이는 데에 좋은 결과를 얻은 것으로 사례를 들며, 새로운 방안이 도입되면 쓰레기 처리로 상당히 어려운 고민을 안고 있는 카운실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제안되었다. 그러나 이 논의가 진행되는 동안 카운실은 연간 5 3십만 달러의 비용으로 계속 인오가닉 쓰레기의 수거 작업을 계속할 것인지 먼저 결정하여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감사합니다.

자료제공: KCR(가톨릭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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