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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7 00:29

월드TV 한국채널(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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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21일 뉴질랜드 뉴스

TV3 자막뉴스 (월드TV 한국채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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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 뉴스

- 웨스트팩 은행 돈 인출 후 해외 도피한 리오 가오 검거
- 오클랜드 아오테아광장 점령시위에 대한 법원의 판결
- 자녀 학대 혐의로 기소된 부모, 사회개발부에 책임 돌려
- 올림픽에 출전할 보드 세일링 종목 대표 선수 선발
- 피터 잭슨 감독의 첫 호빗 영화 개봉 일정

은행 돈을 마음껏 인출해 해외로 도주했던 남성이 뉴질랜드로 송환돼 법의 심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리오 가오가 웨스트팩 은행의 실수를 이용해 수백만 달러를 인출해 해외로 도피한지 2년 반이 지났습니다.
그는 인터폴에 의해 홍콩에서 체포돼 뉴질랜드로 송환됐습니다.
오늘 오후 그는 마누카우 지방법원에서 절도와 자금세탁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리오 가오가 국제적인 뉴스에 등장한 지 2년 반이 지났습니다.
“뉴질랜드인이 은행 돈 수백만 달러를 인출해 도피했다는 소식입니다.”
경찰관 마크 로퍼는 홍콩에서 체포된 가오를 뉴질랜드로 호송했습니다.
“오늘 큰 진척이 있었지만 앞으로 재판 절차가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일단 용의자를 법원에 세운 것에 만족스럽습니다.”
가오는 로토루아에서 주유소를 경영하던 중 웨스트팩 은행에 10만 달러의 초과인출을 신청했습니다.
그런데 은행이 실수로 10만 달러가  아닌 천만 달러 한도의 초과인출을 허용한 것입니다.
가오는 2009년 4월, 6백 8십만 달러를 인출한 뒤 파트너 카라 허링과 함께 해외로 도피했습니다. 
은행측은 며칠 뒤 문제를 발견하긴 했지만 피해액의 절반 밖에 회수하지 못했습니다.
“여전히 3백만 달러를 아직 회수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가오는 3개월전 중국 본토에서 홍콩으로 입국하려던 중 체포됐습니다.
“그는 16건의 절도와 2건의 자금세탁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가오의 파트너였던 카라 허링은 올해 초 자발적으로 귀국했습니다.
허링 역시 절도와 자금세탁 혐의로 기소된 상태입니다.
“아직 많은 절차가 남아 있지만 용의자가 법의 심판을 받게 할 자신이 있습니다.”
가오는 아직 변호사와 상의하지 못한 상태라는 이유로 촬영이 금지됐습니다.
오늘 법원에서 가오의 기소 절차는 5분도 채 안돼 끝났습니다.
판사는 오는 금요일 로토루아 법원에 재소환될때까지 그를 구속시켰습니다.

오클랜드 아오테아 광장 점령시위대가 시위를 중단하라는 법원의 판결에 대해 어떤 행동을 취할지 논의하기 위해 오늘 집합했습니다.
일부 시위대는 추가적인 법적 대응을 주장하고 있지만 시간이 많지 않은 상황입니다.
오클랜드 시의회가 이르면 내일 오전 48시간 이내 퇴출령을 통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취재기자를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오클랜드 점령시위대는 매주 정기적인 회의를 갖고 있습니다.
오늘 열린 회의 주제는 지난 10주간 지속해온 점령시위의 중단 여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법원의 판결이 발표된 후 일부 점령시위대는 물러나지 않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판결과 상관없이 저희는 기업과 부자들의 탐욕에 반대하는 시위를 계속할 것입니다.”
“우리는 폭력, 술, 마약 없는 세상을 추구한다.”
아오테아 광장 점령시위는 10월 15일부터 시작됐으며 이는 전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2천여 개의 점령시위와 같은 맥락입니다.
그러나 이들의 점령시위에 반대한 오클랜드 시의회는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시위대는 표현의 자유, 집회의 자유를 들며 법원에 자신들의 정당성을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판사는 시위대가 아오테아 광장을 점령해 나머지 시민들의 접근을 방해하며 손실을 입힌다는 이유로 시의회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시위대는 이틀안에 광장을 떠나야 할 것입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매우 시기적절한 조치라고 생각합니다.”
시의회는 내일 오전 시위대의 퇴거절차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 강제퇴출을 고려하고 계십니까?
“아직 결정된 것은 아니지만 앞으로 이틀동안 시위대에게 광장을 떠나라는 메시지를 전할 것입니다.”
시위대는 항소를 계획하고 있으며 일부 시위대는 어떤 결과가 나타나건 무조건 점령시위를 계속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 이제 떠나실 건가요?
“아니요.”

시위대는 오는 금요일 오전 10시까지 항소 여부를 결정해야 하며 항소로서 성공하리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시의회는 48시간이내 퇴거명령을 내릴 계획이며 이르면 내일 오전을 기한 48시간 이내가 될수도 있습니다.

전국 각지의 점령시위대 숫자가 점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더니든 점령시위대는 어제 옥타곤에서 철수했습니다.
그러나 숫자는 줄었지만 웰링턴과 크라이스트처치 해글리 공원을 차지하고 있는 시위대는 여전히 시위를 계속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지금부터 한 자녀학대 사건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리기 이전에, 우선 내용이 너무나 잔인함을 시청자들께 미리 알려드립니다.
자녀학대 혐의로 기소된 한 엄마는 CYF와 정부가 자신의 삶을 망쳤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정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습니다.
9살된 딸을 포함한 자녀 학대 혐의로 이 여성은 최소 5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3뉴스는 법적인 이유로 자녀 학대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은 이 여성의 신원을 공개할 수는 없지만 학대 내용은 밝힐 수 있습니다.
“이는 무기를 사용한 심각한 폭행이다. 또 정신적 학대와 잔학 행위가 드러났다.”
엄마로부터 흉기, 빗자루, 막대기를 이용해 구타당한 어린 딸은 발톱이 빠져버렸습니다.
엄마는 딸의 상처부위에 소금과 끓는 물을 부었고, 딸의 두피는 일부 벗겨져 나갔습니다.
이 엄마는 딸을 굶기고 물을 먹이지 않았으며, 치료도 해주지 않았습니다.
그러한 학대를 받은지 1년이 지난 현재 딸은 여전히 심한 충격에 빠져 있습니다. 
“피해자인 딸은 지금도 악몽을 꾸고 있으며 엄마, 아빠가 감옥에서 나와 자신을 찾는 꿈으로 가위에 눌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딸의 부모인 피고측 변호사는 딸이 학대를 유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CYF에 보호되던 딸이 다시 엄마에게 돌아오면서 딸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 폭탄이었습니다.”
딸은 아기때부터 CYF에서 보호받다가 성학대를 당해 다시 부모에게로 돌려졌습니다.
피고측은 어린 딸이 아버지를 독극물을 이용해 살해하려다 실패하자 아버지에게 성폭행 당했다는 거짓말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그후로 자신에게 용돈을 주지 않은 것에 불만을 품고 이러한 일을 벌였고 성폭행당하지 않았음을 시인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피고측은 딸이 우유병에 독극물을 넣고 차고에서 불을 질러 집을 불태우려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딸은 자신이 화가 난다는 이유로 불을 질러 가족을 모두 죽이려 했습니다.”
딸의 엄마는 CYF, 정신과의사, ACC측에 도움을 청했지만 아무런 도움을 얻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따라서 이 엄마는 총리에게 편지를 보냈고 이 편지는 사회개발부 장관에게 도착했습니다.
당시 폴라 베넷 사회개발부 장관은 딸에게 6회의 상담 치료를 제공했습니다.
“총리와 사회개발부 장관이 엄마와 딸 모두를 망친 것입니다.” 
“누가 망가졌다는 거죠?”
- 어머니요.
“어머니가 망가졌다는 겁니까? 저는 아이가 망가졌다고 봅니다. 그 아이는 자신을 보살폈어야 하는 부모 때문에 망가졌습니다.
정부나 다른 사람을 탓하기 전에 자녀를 굶기고 구타한 자신을 탓해야 합니다.”
오늘 오후 가해자인 어머니는 최소 5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으며 아버지는 오는 2월 선고공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아들이자 그의 후계자인 김정은이 아버지의 사망 이후 오늘 처음으로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김정은과 북한의 장성들은 오늘 대중에 공개된 김정일의 시신 안치실을 방문해 가장 먼저 조의를 표했습니다.

유리관에 보호되어 안치된 김정일의 시신은 황제와 같은 대우를 받고 있습니다.
그의 아들인 김정은이 20대의 나이로 세계에서 마지막 남은 공산주의 국가의 지도자로 권력 승계를 받았습니다.
김정은은 젊은 나이에 나라를 이끌 후계자라는 부담에 더욱 어깨가 무거워 보입니다.
현재 북한 국민들의 애도 모습은 심하게 연출된 것으로 보입니다.

카메라 앞에선 북한 국민 전체는 거의 병적인 수준에 가까운 슬픔을 보이고 있습니다.
취재진은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서 탈북자들을 만났습니다.
탈북자들과 함께 취재진은 북한에 관련한 뉴스를 지켜봤습니다.

탈북자들은 그들이 흘리는 눈물이 거짓 눈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만약 공개석상에서 눈물을 흘리지 않으면 북한 국민들이 어떻게 될지 탈북자들의 의견을 들어봤습니다.

“눈물을 흘리지 않으면 지도자를 모독한다고 볼 것입니다. 그리고 국가에 대항하는 범죄로 간주될 것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북한 주민들이 은밀하게 들을 수 있는 한 라디오 방송국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북한 주민들은 체포 위험을 감수하고 이 방송을 듣고 있습니다.
이 방송국 운영자는 지난 24시간 동안 밀수 휴대전화로 북한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저희와 통화한 일부 북한 주민들은 김정일의 사망을 반기고 있었습니다.
김정일의 사망으로 북한 사회를 바꿀 수 있는 새 시대가 열렸다고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북한의 변화는 이제 새 지도자 김정은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내분 루머에도 불구하고 김정은의 권력 승계가 비밀리에 이루어진 것은 북한의 진실이 베일을 벗기 더욱 어렵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스포츠 뉴스입니다.

오늘의 첫 소식입니다.
베이징 올림픽 보드 세일링 금메달 리스트인 톰 에쉴리는 2012 런던 올림픽에서 다시 한번 금메달 사냥에 나설 기회를 놓쳤습니다. 
오늘 선발 소식을 들은 존 폴 토빈스가 베이징 금메달 리스트를 제치고 내년 올림픽에서 뉴질랜드 대표로 출전합니다.
수년간 올림픽 대표로 선발 되지 못한 설움을 삭혀야 했던 존 폴 토빈스는
오늘 드디어 평생동안 원했던 꿈을 이룰 기회를 얻었습니다.
“제 평생 원했던 꿈이고 제겐 아주 특별한 일입니다. 
또한 뉴질랜드가 지금까지 올림픽 윈드 서핑에서 일궈낸 성공을 이어나가는 것도 아주 중요합니다.”
세계 랭킹 1위에 2번이나 올랐지만 토빈은 출전 기준에 미치지 못해 2번이나 올림픽 출전에 실패했습니다.
“이 실패에서 제가 얻은게 있다면 저의 결의를 더 단단하게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제가 아직도 건재하다는 것에 놀라는 사람들도 있지만 바로 이것입니다. 제가 해낼수 있다는 것을 믿는 믿음이 중요합니다.”
지난 두번처럼 34세의 토빈스는 올림픽 챔피언 톰 에쉴리와 뉴질랜드 국가 대표 한자리를 두고 경합했습니다.  
이번에는 토빈스가 올해 있던 모든 주요 경기에서 더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하지만 토빈스의 이런 성과에도 불구하고 이 이론이 분분한 결정이 늦춰질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오늘 발표하지 않고 내년까지 결정을 미루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있었나요?”
“그렇습니다. 제 코치와 집에 돌아온 후 이미 통화해서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나누었습니다.”
하지만 현 올림픽 챔피언 에쉴리가 선발되지 못했습니다.
“한 명을 제치고 한 명만 선택해야 하는 것은 항상 어려운 일입니다. 
선발자들은 올 한해 성적을 검토한 뒤 결정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선발 기념 축제는 토빈이 지난 주 있었던 세계 챔피언십 하루 전
독을 가진 물고기를 밟아 부상 당한 발을 치료한 후에나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가장 최근 찍은 엑스레이에는 아직도 발의 뼈 근처에 가시가 박혀있어서 
마법과 같이 이게 사라지지 않았다면 수술로 제거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전해진 기쁜 소식의 그의 아픔을 덜어주는데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뉴질랜드 럭비 협회는 스티브 핸슨의 감독진이 누가 될지 아직 확정하지 않았지만 이번주가 가기전에 라인업을 발표하길 원하고 있습니다. 
가장 유력한 라인업으로 보이는 이언 포스터, 브라이언 매클래인과 믹 번의 조합은 스타파워가 부족하지만  
3뉴스는 핸슨의 비밀의 3번째 선발자가 전설적인 올블랙 선수가 될 것이라는 정보를 입수했습니다. 
그란트 폭스는 1987년 제1회 럭비 월드컵의 우승을 차지한 올블랙스의 주요 선수였고

2달전 다시 올블랙스가 우승을 한 럭비 월드컵에서는 해설자로 나섰습니다.
“그란트 그리고 여러분 좋은 밤입니다. 오클랜드의 에덴팍에 아주 멋진 광경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 훌륭한 득점 전문 선수는 올블랙스가 2015년 월드컵을 위해 재정비하는 것을 돕는데 침착하게 나설 것입니다.
그는 마이크를 올블랙 선발자의 클립보드와 맞바꿨습니다.  
오늘 전 퍼스트 파이브는 3뉴스에게 자신이 조감독 이언 포스터와 함께 
새로운 감독 스티브 핸슨의 3번째 선발자가 될 것인지에 대해 확인이나 부정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뉴질랜드 럭비 협회는 핸슨이 제안한 메니지먼트 팀과 연락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누구이며 위원회가 그들에 대해 승인한 것도 금요일이었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없었지만 
그들과 협정했고 곧 결과를 발표할 것입니다.”
49세의 폭스는 1993년에 선수 생활에서 은퇴했고 
1999년부터 2003년까지 오클랜드와 블루스의 감독을 맡았습니다. 
그는 올블랙스의 감독직을 맡지는 않을 것 입니다. 
그 대신 전 캔터버리와 웰링턴 감독 브라이언 매클래인과 
올블랙스의 공차는 것을 훈련하는 감독 맥 번이 핸슨의 감독진 구성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브레이커스의 스타 선수 한 명이 훈련 중 다리를 절뚝거리며 코트를 나가 팀을 놀라게 했습니다. 
스윙맨  톰 에버크롬비가 팀 동료 디옹 브루스터와 몸싸움을 한 후에 바닥에 주저앉았습니다.
그는 다시 일어서는데 도움이 필요했고 왼쪽 무릎에 찰과상을 입었지만 다음 경기에 출전하는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합니다. 
“저는 아직까지 심각한 부상을 입지 않아 운이 좋았습니다. 계속 그 운이 따르길 바랍니다.” 
브레이커스는 퍼스 와일드캣츠와 금요일 리그 선두 자리를 놓고 겨루기 위해 내일 호주로 떠납니다. 

호주 크리켓팀의 선발자들은 복싱 데이에 있는 인도와의 테스트전에 대비해 좋은 실력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선수들을 모두 교체했습니다.  
타자 필 휴스와 우스만 카와자리를 대신해 다재다능한 댄 크리시넌과 
인도와의 몸풀기 경기에서 센츄리를 달성한 에드 카원이 출전합니다. 
주장 마이클 클락은 휴스와 카와자리에게 아예 출전 기회가 없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호주 크리켓이 더 발전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였고 다시 기본적인 훈련으로 돌아가 점수를 더 내는 것에 주력을 다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클락은 인도가 4번의 테스트 시리즈에서 결정 재확인 시스템을 사용하는 것을 거부한 후
ICC에게 경기에 사용되는 기술을 다시 고려할 것을 청했습니다.

셰인 원은 크리켓의 가장 압도적인 선수 중 한 명으로 유명했고 전세계의 타자들에게는 반가운 일이 아니겠지만 이는 사실이었습니다.  
지난 밤 42세의 원은 그의 실력이 여전함을 증명했습니다. 
멜번 스타즈가 브리즈번 힛에 8런으로 승리하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지난 밤 그의 희생양은 블랙캡스의 타자 브랜던 맥컬름이었습니다. 
스핀의 제왕은 그의 실력이 아직도 건재함을 증명해 보였습니다.
“첫번째 공이 안으로 들어가지 않아서 이번에는 그렇게 하려고 시도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시도에는 성공했습니다. 맥컬름을 아웃시켰습니다.  
리즈 헐리는 경기장에 있던 선수들 만큼이나 흥분했습니다.
맥컬름은 36점을 향해 가고 있었지만 그가 할수 있는 것은 울분을 삭히는 것 밖에 없었습니다. 
“제 자신에게 실망했지만 그는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중 한명 입니다.”
경기의 흐름세가 완전히 뒤바뀌었습니다. 
스타즈가 홈팀을 조이며 홈팀이 8런이 모자란 169-7에 머물게 합니다.
그전에 스타즈는 롭 쿠와니의 97-60볼에 이르는 뛰어난 실력에 힘입어 177점의 격차를 따라잡는 발판을 마련하기 시작합니다.  
“이건 홈런입니다. 그것도 장거리 홈런입니다.”
하지만 경기를 주도한 것은 원이었습니다. 42세의 원은 자신이 스핀의 제왕만이 아님을 보였습니다.

또다른 세계적인 크리켓 투수 머타이 물라루타룬이 웰링턴에서 팬들과 시간을 함께 보냈습니다.  
파이브버즈 20-20팀의 소속인 스리랑카의 전설적인 선수는 IPL 감독이자 전 전 블랙캡스 감독과의 약속을 지킨 것입니다.  
물리가 비밀의 한 선수와 승부를 겨뤘습니다. 
 
이 비밀의 선수는 세계의 탑 테스트 위켓 기록 보유자는 전 뉴질랜드 국가 대표 존 모리슨이었습니다.
“그와 아주 재밌는 크리켓을 했습니다. 그가 크리켓을 하지 않은지가 꽤 된 것 같은데 아직도 실력이 여전합니다.” 
“세계 테스트 기록은 좋은 투구 실력을 갖추지 않고서는 세울 수 없습니다. 
그는 제가 칠수있을 만한 공을 주지 않았습니다. 정말 나쁜친구죠. 농담이구요. 아주 좋은 친구입니다.”
체격은 작지만 테스트 위켓에서는 엄청난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가 성공했나요? 그렇습니다.”
그는 지난해 그의 크리켓 800위켓을 기록한 후 선수 생활을 은퇴했습니다. 
스핀 전설은 오늘 많은 팬들과 만났습니다. 
그중에는 그가 2006년에 베이신 리저브에서 블랙캡스를 무너트린 것을 기억하기에는 너무 어린 팬들도 많았습니다.
“덜스럴이 다시 한번 해냅니다.”
“그는 공을 던질 때 아주 품위 있어 보이고 기술도 훌륭합니다.”
이 논란의 여지가 많은 기술은 손목에서 결정됩니다. 
“보통은 이렇게 잡지만 저는 이렇게 공을 잡을 때도 있습니다.”
종종 숨막히게 하는 사람이라는 혹평을 듣기도 하지만  그는 자신의 악명높은 두즈들 투구법에 대해 아주 겸손합니다.
“저는 제가 아는대로 던질뿐입니다. 던지는 방법에 특별한 것이 없습니다.”
물라루타룬의 2위켓 15에도 불구하고  플라이버즈는 오클랜드에게  HRV컵을 빼앗겼습니다. 
하지만 그는 또다시 4번의 20-20를 27일 웰링턴에서 있는 스텍스와의 경기에서 던질 것입니다.  

손목을 많이 사용하라고 했나요? 그런것 같네요.  
이상 스포츠를 전해드렸습니다. 
곧 이어 성탄절 날씨와 일기 예보를 전해드립니다. 
그리고 전세계 팬들의 마음을 요동치게 할 2분 22초의 호빗 영화 예고편 전체를 보여드립니다.스포츠 뉴스입니다.
또다른 세계적인 크리켓 투수 머타이 물라루타룬이 웰링턴에서 팬들과 시간을 함께 보냈습니다.  
파이브버즈 20-20팀의 소속인 스리랑카의 전설적인 선수는 IPL 감독이자 전 전 블랙캡스 감독과의 약속을 지킨 것입니다.  
물리가 비밀의 한 선수와 승부를 겨뤘습니다. 
 
이 비밀의 선수는 세계의 탑 테스트 위켓 기록 보유자는 전 뉴질랜드 국가 대표 존 모리슨이었습니다.
“그와 아주 재밌는 크리켓을 했습니다. 그가 크리켓을 하지 않은지가 꽤 된 것 같은데 아직도 실력이 여전합니다.” 
“세계 테스트 기록은 좋은 투구 실력을 갖추지 않고서는 세울 수 없습니다. 
그는 제가 칠수있을 만한 공을 주지 않았습니다. 정말 나쁜친구죠. 농담이구요. 아주 좋은 친구입니다.”
체격은 작지만 테스트 위켓에서는 엄청난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가 성공했나요? 그렇습니다.”
그는 지난해 그의 크리켓 800위켓을 기록한 후 선수 생활을 은퇴했습니다. 
스핀 전설은 오늘 많은 팬들과 만났습니다. 
그중에는 그가 2006년에 베이신 리저브에서 블랙캡스를 무너트린 것을 기억하기에는 너무 어린 팬들도 많았습니다.
“덜스럴이 다시 한번 해냅니다.”
“그는 공을 던질 때 아주 품위 있어 보이고 기술도 훌륭합니다.”
이 논란의 여지가 많은 기술은 손목에서 결정됩니다. 
“보통은 이렇게 잡지만 저는 이렇게 공을 잡을 때도 있습니다.”
종종 숨막히게 하는 사람이라는 혹평을 듣기도 하지만  그는 자신의 악명높은 두즈들 투구법에 대해 아주 겸손합니다.
“저는 제가 아는대로 던질뿐입니다. 던지는 방법에 특별한 것이 없습니다.”
물라루타룬의 2위켓 15에도 불구하고  플라이버즈는 오클랜드에게  HRV컵을 빼앗겼습니다. 
하지만 그는 또다시 4번의 20-20를 27일 웰링턴에서 있는 스텍스와의 경기에서 던질 것입니다.  

손목을 많이 사용하라고 했나요? 그런것 같네요.  
이상 스포츠를 전해드렸습니다.
곧 이어 성탄절 날씨와 일기 예보를 전해드립니다. 
그리고 전세계 팬들의 마음을 요동치게 할 2분 22초의 호빗 영화 예고편 전체를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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