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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

▶ 뉴질랜드 운송국은 지난 5년 동안 사고율의 급격한 하락에도 불구하고 뉴질랜드 에서의 십대들의 단일 항복으로 가장 큰 사망은 자동차 충돌 사고 라고 말했습니다.

뉴질랜드에서 십대를 포함한 치명적인 충돌 사고의 수는 2008년의 64건에서 작년에 24건으로 감소했으며, 중대한 사고건수는 2008 411건에서 2012 233 건으로 감소했습니다.

젊은 이들에 대한 제로 알코을 제한과, 운전 최소연령의 16세로 의 인상, 그리고 더욱 강화된 운전 면허제도 등이 이러한 사고율 하락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으며,

더욱 어려워진 운전 면허 시험도 젊은 운전자들의 안전을 증진 시키려는 정부의 안전 활동 계획의 주요한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 뉴질랜드 포스트 가 2015년부터 도심권의 우편 배달을 일 주일에 3일로 줄입니다.

우편물의 감소로 국가 소유의 우편 서비스가 25년 만에 처음으로 이러한 변화를 맞이 했습니다.

NZ Post 가 지방 우편물도 같은 정도의 삭감을 생각하고 있으나, 아미 아담 통신 IT 장관은 지방 우편물 배달은 5일로 유지할 것이라고 확인 했습니다.

이러한 변동은 2015 6 30일 부터 시행됩니다.

아담스 장관은 이러한 최소 기준은 속달 우편 이나 택배, 소포 등에는 적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올브랙이 많은 키위들의 마음속에 깊은 애정으로 남아 있으나 새로운 조사에 의하면 뉴질랜드인들이 현지에서 만든 아이스크림과 초콜렛에 대해 더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000 여명이상의 키위들이 최근에 그들이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의 이름에 대한 질문을 받았으며

위타커 초콜랫이 콜마르 브루톤 에서 시행한 여론 조사에서 62% 의 응답자들이 “아주 좋아한다” 고 응답하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탑 이 2위를 차지했으며 57%의 응답자들이 이 아이스크림 제조사를 가장 좋아하는 현지 브랜드 로 선택했습니다.

과반을 조금 넘는 응답자들이 올 브랙을 “사랑한다” 로 응답해 올브랙 럭비팀을 3위로 내렸습니다.

상위 10개 브랜드의 나머지는 개드버리, 트레이드미, 에어 뉴질랜드, 파인에플 럼프스, 에드몬드, 헤인즈 와티스, 엘 앤 피 순입니다.

 

 

▶레지오넬라병 일명 재향군인병으로 사망한 한 크라이스트처치 여성의 부검 결과 발병원인이 정원의 혼합비료 또는 화초용 배양토였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63세의 조앤 베렌스키는 2011 12 23일 의사에게 폐의 통증을 호소하고 항생제를 처방 받았고 이틀 뒤인 25일 몸이 안 좋은 상태에서 침실에 들었으나 다음 날 아침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습니다. 사인은 레지오넬라균에 의한 기관지 폐렴이었습니다. 부검 보고서에 따르면 사망한 여성은 정원손질을 즐겼으며 자주 혼합비료를 사용했습니다.

 

캔터베리 의료 담당 핑크 박사는 2011 9월부터 2011 12월 사이에 레지오넬라균으로 사망한 사람 중 80% (33 cases) 가 발병 전 혼합비료 또는 배양토로 일을 했으며 이는 9월부터 12월까지 정원손질이 증가하는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고 말했습니다.  캔터베리 보건 위원회는 매년 같은 기간 동안 같은 병으로 사망하는 사람이 증가하는 특성을 주목했다고 말했습니다.

 

핑크 박사는 사망한 여성에 대한 의사의 처방은 적절했으며 진료 당시 병의 위중 상태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The Lord of the Rings Avatar와 같은 영화의 성공 이후에 뉴질랜드 영화산업이 침체기를 맞고 있으며 수 천명이 이미 직장을 잃었습니다.

 

더구나 10억달러에 달하는 블록버스터의 제작을 놓칠 가능이 커지면서 외국영화사에 지급하는 정부의 세금 인센티브를 재고해야 한다는 요구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아바타는 제작비가 가장 많이 든 영화 중의 하나이며 3개의 속편은 10억불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에서 영화를 제작할 경우 이 제작비는 뉴질랜드로 들어오게 되지만 산업계에서는 호주나 멕시코 또한 물망이 올랐다는 소문도 돌고 있습니다.  ONE 뉴스는 속편 제작에 관하여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웨타디지털과 접촉했으나 답변을 듣지 못했습니다.

 

뉴질랜드의 세금 인센티브는 타국가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집니다.  뉴질랜드는 외국 제작사에 15%의 세금 인센티브를 제공하지만 브라질과 사우스 아프리카의 경우는 25%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영화산업의 80%는 외국 제작사가 차지하고 있었지만 작년 이후 상황은 바뀌어 가장 최근의 주요 작품은 작년 10월에 끝난 스파르타쿠스가 전부입니다. 조만간 어떠한 변화가 없다면 전체 산업이 붕괴할 것이라는 경고도 나오고 있습니다.

 

 

 

▶웨스트 오클랜드의 카우리 숲 중 특히 관광객들의 인기 장소인 숲에서 카우리 나무 질병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카우리 가지마름병 프로그램은 북섬의 카우리 숲에 퍼진 가지마름병에 대한 두 번째 관찰을 마쳤고 코로만델 반도와 와이카도와 베이 오브 플랜티 지역은 병에 전염이 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오클랜드 카운실에 따르면 와이타케레 지역 카우리 숲의 11%에서 가지마름병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관광객의 방문이 잦은 지역에서 높게 나타나고 있어 사람에 의해 병을 전파되고 있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가지마름병은 흙에 있는 포자에 의해 전염되며 2008년도에 카우리 나무에 큰 피해를 입혔습니다.

 

병의 치료 방법이 부족하므로 병을 봉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숲을 방문하는 사람은 신발, 타이어, 장비 및 기계를 깨끗이 하는 것과 같은 사전 예방방법을 지켜야 합니다.


에너지 회사의 일부 주식 매각 계획에 따라 두 번째 에너지 회사인 메리디언 매각 내용이 어제 밤 공개되었으나, 정부의 50억에서 70억 달러의 자금을 모으려는 계획에 상당히 차질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빌 잉글리쉬 재정부 장관은 어제 정부는 에너지 회사의 일부 주식 매각에 6 2천 명보다 더 많은 뉴질랜드 투자자들의 참여와 주당 1달러 50센트의 가격보다 높은 가격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밝혔다.

그러나 잉글리쉬 장관은 노동당과 녹색당의 전력 도매 가격을 통제하려는 에너지 정책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내 일반 투자자들의 움직임에 큰 장애 요인이 되고 있는 것으로 비난하였다.

정부의 이번 메리디언 에너지 회사의 주식 매각으로 18 8천 만 달러의 자금이 확보되었으며, 지난 번 마이티 리버 전력 회사의 매각과 함께 모두 35 8천만 달러의 자금을 모으게 되었으며, 앞으로 내년 선거 이전에 지네시스 에너지 회사와 에어 뉴질랜드의 주식 일부를 매각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뉴질랜드 브랜드로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올블랙스가 쵸코렛과 아이스크림 브랜드에 밀려 3위로 나타났다.

위태커 쵸코렛과 팁 탑 아이스크림 브랜드가 뉴질랜드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로 응답자들로부터 각각 62% 57%의 선호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올블랙스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리서치 회사인 콜마 브런톤 사는 천 명의 뉴질랜드 사람들을 대상으로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로 뉴질랜드와 함께 성장하여온 브랜드를 조사한 결과 이와 같이 나타났으며, 올블랙스는 응답자들로부터 52%의 선호도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4위는 캐드버리, 5위 트레이드 미, 6위 에어 뉴질랜드, 7위 파인애플 럼프, 8위 에드몬드, 9위 하인즈 와티즈, 10 L & P 등의 순으로 조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우편 배달을 주 3회로 축소하고 우체국 업무를 무인 키오스크로 대체하는 방안에 대하여 정부의 승인이 나면서, 천 명이 넘는 우체국 직원과 우편 배달부들의 일자리가 없어질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 우체국 업무를 관장하고 있는 뉴질랜드 포스트는 2015년부터 외딴 지역을 제외하고는 주 3회 우편 배달에 대하여 정부와 합의가 이루어진 것으로 밝혔다.

뉴질랜드 포스트의 대변인은 약 2 2백 명이 우편 배달 직원들이 있었으나, 6일의 배달 업무가 앞으로 그 절반인 3회로 줄어들게 되므로, 직원의 수도 그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게 될 것으로 밝혔다.

노조의 관계자는 이러한 방침의 변화로 현재 뉴질랜드 포스트 직원의 25에서 30% 정도의 직원이 감축되어 약 9백 명 정도가 일자리를 잃게 될 것으로 보고 있으나, 뉴질랜드 포스트의 브라이너 로취 최고 경영자는 천 명을 넘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감원 규모가 상당할 것이라는 방침을 암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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