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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26일 뉴질랜드 뉴스

NZ News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1. 빌 잉글리쉬 재무장관은 국영부문의 감축에 대한 정부의 기록을 옹호했습니다. 공공 서비스 협회는 전국적으로 5000명 이상의 사람이 일자리를 잃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빌 잉글리쉬 장관은 만약 더 이상의 감축이 단행된다면 서비스가 향상될 수 없다고 경고되고 있는 웰링톤 공공 서비스 협회 회의에서 연설을 통해, 정부는 모든 이유에도 불구하고 대량 실업을 피했다고 말했습니다. 공공부문 협회 전국 의장인 브랜다 피로트 씨는 국회통과 예정인 새로운 법안이 보다 나은 근무조건과 봉급에 대한 노조의 협상능력을 떨어트릴 것 이라고 언급하면서 이 법안은 4년 전에 이루어진 약속과는 반대로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공공 서비스 협회는 일대일 직접 상담 서비스가 전화 걸기가 어려운 콜 –센터로 교체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빌 잉글리쉬 장관은 예산의 규제는 장기적인 사항이라고 경고하면서, 국영부문 법안의 변경에 대한 공공서비스 협회의 우려부분에 대해 조사 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2. 좌초한 레나호의 선상에서의 해난 구조 작업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수중 다이버들이 이번주 난파선의 밑부분 절단 작업을 시작합니다. 뉴질랜드에서의 최악의 환경 재앙의 하나를 야기시킨 레나호가 타우랑가 앞바다에 좌초 된 이후로, 이러한 해난 구조 작업도 거의 1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해난 구조 기술자이자 다이버인 스테펀 버레이 씨는 레나호는 그가 지금까지 일했던 일중 가장 어려운 일중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해난구조 회사인 Resolve 사는 이 난파선이 새해 전까지 해체되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10명으로 구성된 팀이, 하루에 9시간씩 작업을 하고 있고, 그들은 난파선의 1/3을 제거 했으며 이는 600 톤의 고철에 해당합니다. 레나호의 잔여부분에 대해서는 내년까지 결정이 내려질 것 같지 않으며, 일부 다이버 광들은 난파선의 잔여부분이 다이버 장소가 되기를 원하고 있으며, 일부 다른 사람들은 보다 많은 철물이 에스트로라베 암초에서 제거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3. 아프카니스탄 으로 파견되는 키위 군인들이 어제 번함 군사 기지를 출발했습니다. 140명의 뉴질랜드 부대의 마지막 그룹이 가족과 친구들에게 작별 인사를 했으며 다음달 도착 예정인 현행 부대와 교대하여 앞으로 6개월 동안 바미안 주에 배치됩니다. 그들은 나토가 주도하는 안보임무의 일환으로 이 지역 내에서 재건 사업을 수행하는 21번째 그룹입니다 지난 2개월 동안 5명의 뉴질랜드 군인이 전사했으며 국제 안전 지원 부대는 그제 중요한 탈레반 무기 공급책의 한 사람을 체포했습니다. 이 최종 파견부대는 오아케아 북쪽으로 이동했으며 아프카니스탄 으로 파견되기 위해 오늘 호주로 출발합니다. 정부는 이번달에 뉴질랜드 부대가 내년 4월 말 아푸카니스탄 에서 철수할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4. 킴 돗컴의 법무팀 들은 정부의 불법 보안 침해 에 대한 법적 조치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정부통신보안 국의 해외 정보부가 돗컴의 저택 에 대한 경찰의 급습 당시 불법적으로 정보를 도청한 것이 폭로 됐습니다. FBI 의 요청에 의해 메가업로드 의 설립자인 킴 돗컴은 다른 세명과 함께 지난 1월 오클랜드 코테스빌레 의 임대 저택에서 경찰의 급습에 의해 체포됐습니다. 미국에 근거를 둔 이라 로스캔 변호사가 돗컴이 미국으로 인도되는 것을 막기 위해 싸우고 있는 뉴질랜드 변호사들과 합류하기 위해 뉴질랜드에 도착했으며 그는 정부의 첩보기관 에 의해 행해진 이 큰 실책이 그들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정부를 고소할 것을 배제 하지는 않았으나 현재 진행중인 감사원의 조사 결과를 보기 위해 기다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정부는 돗컴이 고소할 가능성은 희박하며 돗컴의 압류된 재산에 관해서만 법적인 대응을 취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5. 한 새로운 여론 조사는 뉴질랜드의 반 핵 정책에 대한 늘어난 지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키위들은 ONE News 콜마르 브런톤 여론 조사 에서 정부가 미국 군함에 대한 1987년의 핵 금지조치를 재 검토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 질문을 받았으며, 74% 가 NO 라고 응답했으며 이는 2004년의 60%보다 급격히 상승한 수치입니다. 녹색당 유권자들은 88%가 강하게 이 검토에 반대했으며, 국민당 유권자들은 33% 가 이를 지지했습니다. 아푸카니스탄 에서의 뉴질랜드의 희생이 미국과의 더욱 밀접한 군사적인 유대관계 의 한 요인으로 널리 인식되고 있으나, 이것이 뉴질랜드의 반핵 정책의 자세가 변화되는 기회로 작용되지는 않을 것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존키 수상은 ONE News Breakfast 프로에서 자신은 이러한 금지 조치를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6. 뮤레이 맥걸리 외무부 장관은 뉴질랜드가 유엔 안전 보장 위원회 의 한석을 획득하기 위한 선거 운동을 뉴욕에서 진행 중입니다. 맥걸리 외무부 장관은 제 67차 유엔 총회 에 참석한 120여명 이상의 세계 지도자중 한 명입니다. 맥걸리 장관은 유엔 총회에서 연설을 할 예정이며, 이 유엔 총회 장소를 2014년 유엔 안보리 석의 뉴질랜드 지지를 위한 득표활동으로 활용할 계획 입니다. 그는 또한 뉴질랜드를 독립적이고 공평한 국가로 인식 시킬 예정입니다.


뉴질랜드 사람들은 본인의 연간 가계 소득과 인종 등을 포함한 개인 정보가 어떻게 수집되고 있으며 또한 어떻게 팔리고 있는지 잘 모르고 있다고 정부의 한 관련부서에서 주의를 요하고 있다. 개인 비밀 보장 위원회인 Privacy Commission은 이러한 개인 정보를 수집하고 판매 행위를 하는 회사들을 통제하기 위한 보다 강력한 권한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명 데이터 브로커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회사들은 사은품 또는 경품을 내걸고 설문 조사 등 여러 가지 방법들을 이용하여 일반 시민들의 개인 신상 자료들을 수집하고 있으며, 이를 원하는 다른 회사들에게 판매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개인 비밀 보장 위원회는 비밀 보장 법안이 이러한 불만과 고발을 위하여 시행되고 있다고 밝히며, 국회의 법사 위원회에서 개인 신상 정보를 판매하는 행위를 규제할 수 있는 보다 강력한 법안이 마련되도록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 공병대의 철수에 앞서 반군의 상당한 공격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아프가니스탄으로 떠나는 마지막 뉴질랜드 병력이 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열 뉴질랜드 보병 대대의 50명의 전투 요원은 어제 크라이스처치 근처에 위치한 버언햄 육군 기지에서 동료 군인들과 가족들과 함께하며 환송 행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50명의 파견 병력과 이에 앞서 출국한 병력들 140명은 아프가니스탄의 산악 지대인 바미얀 지역에서 순찰과 보안 그리고 치안 업무를 담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프가니스탄 반군에게는 뉴질랜드 군인 한 명을 사살할 경우 아프가니스탄 기준으로는 상당한 금액인 미화 백 달러의 상금이 걸려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으로 스물 한 번 째 파견되는 병력은 내년 4월 뉴질랜드 공병대의 완전 철수 시점까지 안전을 책임지는 중요한 임무를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의 새로운 지도에서 계속되는 문제가 발생되고 있는 가운데 신형 아이폰 5가 오는 금요일부터 뉴질랜드에 소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 개발된 iOS 6라는 프로그램으로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을 업그레이드하며, 구글 맵을 독자적인 기술로 대치하려 했던 애플의 시도는 기술적 실수로 인하여 전 세계에서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의 지도에서는 오클랜드 역이 와이테마타 바다 한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으며, 원트리 힐이 있는 콘월 파크에는 시드니의 본다이 비치로 표시되고 있으며, 오클랜드 병원과 경찰서는 찾기도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컴퓨터와 후대폰 관련 기술 관계자는 아이폰 사용자로 애플의 지도로 업그레이드한 경우 정확한 위치를 알리는 지도의 기능을 상실한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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