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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의 한 데이케어 교사가 9명의 영유아들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59세의 린 아프라함씨는 아이들을 때리고 입에 음식을 억지로 집어넣었으며 아이의 입에 테이프를 붙이고 비누로 다른 아이의 입을 씻는 등 공격적인 행동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브라이언 딕키 검찰관은 강제로 음식을 받아먹은 아이 중 한명은 겨우 한살짜리 아이였다고 밝히며 용의자는 아기의 입에 음식을 넣고 아기가 삼킬 때까지 입을 손으로 막았다고 말했습니다. 데이케어의 매니저인 아브라함씨는 11개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건은 2011년 10월과 2016년 5월 사이에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브라함씨의 전 동료인 제니퍼 웡씨는아이들이 뛰어다니다가 경고를 받고 말을 듣지 않으면 손과 엉덩이에 매를 맞았다고 울먹이며 증언했습니다. 다른 아이는 시끄럽다는 이유로 조용해질 때까지 입에 테이프를 붙이고 있어야 했다고도 밝혔습니다.

 

오클랜드의 한 쇼핑센터에서 길을 걸어가던 행인들이 차에 치였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어제 오후 4시30분 글렌필드에서 걸어가다 사고를 당한

피해자는 현재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른 두명은 경상을 입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글렌필드 로드는 폐쇄됬으며 경찰은 한동안 도로가 폐쇄되 있을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존 키 전 총리가 에어뉴질랜드에 합류합니다. 에어뉴질랜드의 토니 카터 이사장은 지난 1년간 국제 비지니스 경험과 관광에 깊은 지식을 가지고 있는 디렉터를 찾고 있었다며 존 키 전 총리를 9월1일부터 고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존 키 전 총리가 총리의 자리에서 물러서겠다고 선언했을 때, 이사회는 그를 디렉터의 자리에 앉히기 위한 작업을 최우선으로 꼽았다고 말했습니다. 존 키 전 총리는 폭넓은 국제 경영 경험과 뛰어난 리더십, 그리고 국제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으며 관광부장관과 총리의 자리를 수행하는 동안 관광사업에 대한 이해를 넓혀갔다고 밝혔습니다. 키 전 총리는 에어뉴질랜드에 합류하게 된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존 키 전 총리는 8년간 수상으로 일했으며 지난 12월 갑작스레 자리에서 물러날 것을 선언한 뒤 지난 3일 정치에서 완전히 은퇴했습니다. 한편, 에어뉴질랜드에서 오랜시간 디렉터로 일했던 폴 빙햄씨도 지난 9월 연간 투자자 미팅에서 은퇴할 것을 선언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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