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news 1(4-11)

오클랜드의 주택 수요를 맞추기 위해서는 주택 건설을 두 배로 늘려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늘어나는 수요를 맞추려면 3년동안 매년 13,000~14,000채가 새로 지어져야 한다고 예측했습니다.  카운실은 완공되어 주거가 가능한 주택만을 조사한 결과 2016년 건축허가 10,000건에 7,200채가 완공되었고 2015년에는 허가 8,650건에 완공 6,820채, 2014년에는 허가 6,900건에 5,550채가 완공되었습니다. 주택 건설과 관련하여 아파트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호주 소유 은행들의 대출이 강화되었고 건축 숙련자의 부족 때문에 속도가 느려지고 있다는 보고들이 있습니다. 주택 분석가인 Leonie Freeman은 정부와 관련부서들이 오클랜드의 주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목표의 절반에만 미쳤다며 우려되는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많은 계획들을 실행할 능력이 부족하며 지난 해의 건축 허가 10,000건은 오클랜드 Unitary Plan이 도입되기 전 서둘러 허가를 받았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NZnews 2(4-11)

노동당은 집권할 시 이민규정을 완화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오클랜드는 인구 밀집 때문에 많은 문제가 나타나고 있으나 기반시설 투자는 부족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민 정책의 전반적인 수준을 완화하고 오클랜드의 부담을 줄일 유연성이 있을 것이며 적절한 균형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워크비자와 기술이민의 분야에서 완화의 여지가 있으며 이민 규정 완화에 대한 세부 내용이 검토 중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NZnews 3(4-11)

서 오클랜드의 일부 상가들이 상가에서의 구걸 행위를 금지하고 나섰습니다.  Avondale Business 연합은 걸인들이 상가 유리창에 기대고 상점 앞에다 소변과 대변을 보고 있으며 해가 갈수록 정도가 심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거칠고 폭력적이 되고 있으며 영업장에서도 여러 가지를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Avondale 센터로 오는 걸인들은 사실상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라기보다 개인 차 또는 택시를 타고 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세금을 내고 영업하며 지역 사회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으며 자신들도 권리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상인연합의 결정에 많은 지역 주민들이 구걸 행위 금지를 지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거리상거래법에 의하면 상점 주인은 상점 앞 1미터 내의 구걸 행위를 금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