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72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0-8

빌 잉글리쉬 재무 장관은 정부가 이번주 말 중요한 주택 발표를 할 것이라는 신호를 보냈습니다.

이 사업계획은 정부의 여분의 땅에 1000 채 이상의 새로운 집을 건설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개발은 정부 와 카운실이 향후 3년에 걸쳐 39,000 채의 새로운 주택을 건설하겠고 협정을 체결한 오클랜드 에서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것은 남부 오클랜드의 웨이마우스에 282동의 주택 개발 발표 1주일 후에 이루어진 정부로부터의 두 번째 중대 주택 발표입니다.

정부는 앞으로 몇 달 동안 오클랜드의 많은 신규 주택 사업계획들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뉴질랜드의 인구가 완만한 비율로 증가하고 있으나 오클랜드는 8%의 증가로 다른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통계청이 어제 발표한 첫 2013년 인구조사 수치는 3 5일 현재로 뉴질랜드에는 2006년 보다 214,101명이 많은 4,242,048 이 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클랜드의 인구 성장률은 전국의 나머지 지역 성장률의 두배 입니다.

이 인구 조사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과 주택들이 뉴질랜드 에 있는 가에 대한 공식 집계입니다

평균 인구 성장은 2006년 마지막 인구 조사 이후 매년 대략 31,000 명으로 2001년과 2006년 사이의 매년 평균 58,000 명의 인구 성장 보다는 적은 수치입니다.

 

 

웰링톤 안팎을 운행하는 키위 레일의 마탕기 통근 열차들이 긴급 점검을 위해 열차 운행 서비스에서 제외됐습니다.

사무원들은 마탕기 열차 제조사로부터 두 열차를 서로 연결하는 부분의 긴급 사전 검사가 필요하다는 조언을 받았습니다.

전체 마탕기 열차들이 운행에서 제외 되어 검사를 받았으며

이에 따라 15,000 명의 웰링톤 열차 이용객들이 이러한 차질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추가적인 버스들이 열차를 대신해 운행됐으며 모든 마탕기 열차들이 검사를 받아 오늘 정상적인 운행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뉴질랜드 해양 청은 어린이들에게 구명 쪼기 의무 착용 법안이 보트상에서의 행위 에 변화를 줄 것 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지난달 국민당 페세타 삼 로투리가 의원에 의해 제출된 개인 법안은,  6m 이하의 보트에 승선하는 15세 이하의 어린이 들에게 의무적인 구명 쪼기 착용 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수상 안전의 주요점에 대해 강연을 위해 뉴질랜드에 머물고 있는 미국의 해안 경비대 보트 안전 국장인 제프 호에드 씨는 이러한 입법화가 미국에서 적용되고 있는 것과 유사하다고 말했습니다.

현재의 뉴질랜드의 제정된 법률은 충분한 구명 조끼를 승선할 보트에 가져가도록 요청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해양청의 케이스 만취 이사는 젊은 이들에 대한 구명조끼 의무 착용은 장래에 보다 물에 대해 지혜로운 성인들을 만드는데 도움을 줄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두 노스 쇼 사업체가 중국 공급회사와의 거래가 헤킹 당한 후 상당히 많은 돈을 잃어버렸습니다.

서로 연관이 없는 이 두 회사는 해외 공급회사에게 뉴질랜드로의 수입을 위해 일상적인 주문을 했습니다.

그러나 공급회사의 이메일 계좌가 헤킹 되어 대금 지불이 실제적으로 지난 두달 동안 이 추정되는 범죄자들에게 지불되고 있는 것이 발견 됐습니다.

이러한 범죄는 공급 회사가 왜 입금이 이루어 지지 않았는가에 대한 이유를 묻기 위해 공급 회사가 뉴질랜드 수입회사를 접촉 함으로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현지의 사업체 주인들이 해외 공급자들과의 거래 시 지나치게 신중한 것에 대해 거북스러워 하지 말 것을 당부하면서

비록 같은 회사와 여러 해 동안 거래를 했다 할지라도, 만약 그 회사와의 일상적인 거래에 약간 다른 의문점을 발견 했을 시는 항상 접촉 하는 사람에게 전화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오클랜드에서의 더 많은 주말 열차 서비스가 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도입될 예정입니다.

주말의 운행을 두 배로 하는 새로운 열차 시간표가 이번 달 말에 발표될 예정이며

열차는 4시간 마다가 아닌 오전 8시에서 오후 6시까지 30분 마다 운행될 예정입니다.

다른 주말의 변경 사항은 파파쿨라 로 부터의 이른 열차 운행과 온헝가 노선의 새로운 열차 시간표입니다.

열차 시간표 변경과 함께, 버스들이 새로운 전기 열차들의 도착을 준비하고 있는 키위 레일을 지원하기 위해 일부 주말에 열차들을 대체할 예정입니다.

 

지난 인구 센서스의 결과에서 뉴질랜드의 인구는 그 전의 인구 센서스 조사에 비하여 절반 정도의 인구 성장율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크라이스처치의 지진으로 인하여 5년마다 이루어지던 인구 센서스 조사가 이번에는 7년 만에 진행되었지만, 어제 공개된 인구 센서스 조사 결과에서 뉴질랜드의 인구는 지난 7년 동안 21 4천 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 결과에 따르면 뉴질랜드의 인구는 매년 3만 명 정도씩 늘어난 것으로 그 이전의 2001년부터 2006년 사이의 5 8천 명의 매년 인구 증가 현상에 비하여 그 절반 정도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인구 센서스 조사 결과에 따라 도시 개발 계획 및 도로 확보 등의 사회 간접 자본의 투자 계획을 비롯하여 병원, 학교 등 사회 전반적인 분야에서 재조정이 필요할 것으로 나타났으며, 아직 정확한 인구 센서스 결과는 발표되지 않았으나 2012년 말 현재 뉴질랜드의 인구는 4 4 3 5 7백 명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통계청의 모리스 윌리엄슨 장관은 이번 조사의 결과를 바탕으로 오클랜드 지역의 고층 아파트 건축 허가 계획과 도심 통과 지하 철도 사업 등의 계획을 다시 검토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밝혔다.

윌리엄슨 장관은 지난 7년 동안의 인구 성장율을 감안할 때 오클랜드 카운실이 추진하고 있는 계획의 기초인 인구 예상치가 너무 높게 산정되어 있다고 지적하며, 오클랜드 개발 계획에 대하여 전면적인 재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지적했다.

그러나 오클랜드 카운실은 오클랜드의 발전이 다른 어느 지역보다 상당히 빠르게 성장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지금의 도시 개발 계획을 유지하여야 하는 것으로 주장하고 있다.

오클랜드 카운실의 계획은 앞으로 30년을 내다보고 준비하는 계획으로 30년 후의 오클랜드에는 인구가 백 만 명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인구 센서스의 결과는 현재의 상황이지 미래의 상황을 말하지는 않는다고 강조하였다.    

 

 

 

화장실과 샤워실의 비누 묶은 때를 제거하는 세척제에 대한 조사 결과가 발표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비자 보호원인 콘슈머 뉴질랜드는 스프레이와 와이프, 액체 그리고 젤 타입의 18개 화장실과 샤워실 비누 때 제거 제품들을 대상으로 그 효과에 대하여 실험하였으며, 그 결과 3개 제품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난 반면 다섯 개 제품은 개선의 소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효과가 가장 우수한 제품으로 데톨의 파워 앤 퓨어 배스룸과 오즈 클린 새워 파워가 선정되었으며, 이코스토어의 배스룸 앤 샤워 클리너가 그 다음으로 추천되었으며, 이지 오프 뱀 액티브, 엑시트 모울드 스프레이, 도메스토스 오리지날 리퀴드 등은 최하위로 개선의 소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테스트는 흰 색의 타일에 비누 때를 일부러 입혀서 이를 제거하는 효과에 대하여 검사를 한 방법으로 화장실과 샤워실의 묵은 때를 제거하는 용도로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의 효과가 3개 제품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우수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뉴질랜드 일일 뉴스' 코너 안내 admin 2011.08.02 53198
1915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2.16) file admin 2012.02.16 1775
1914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7.20) file admin 2012.07.20 1767
1913 KCR카톨릭방송(7월22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7.22 1766
1912 호주한국일보 (12월 5일자) file admin 2011.12.05 1762
1911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11.01) file admin 2012.11.01 1761
1910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10.28) admin 2011.10.28 1760
1909 세계 뉴스 (World News) admin 2011.10.11 1758
1908 KCR카톨릭방송(9월06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9.06 1753
1907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10.19) admin 2011.10.19 1745
1906 호주신문보기(10월14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10.14 1734
1905 KCR카톨릭방송(1월15일2014) 한인회사무국 2014.01.16 1734
1904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10.24) admin 2011.10.24 1723
» KCR카톨릭방송(10월08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10.08 1720
1902 KCR카톨릭방송(1월13일2014) 한인회사무국 2014.01.13 1718
1901 월드TV 한국채널(5.6) 5 file admin 2012.05.07 1718
1900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12.16) admin 2011.12.16 1714
1899 월드TV 한국채널 (10.28) file admin 2011.10.29 1699
1898 월드TV 한국채널(11.28) file admin 2011.11.29 1697
1897 KCR카톨릭방송(2014년3월3일) 한인회사무국 2014.03.04 1696
1896 호주한국일보 (12월 12일자) file admin 2011.12.12 1695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107 Next
/ 10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