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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8 22일 뉴질랜드 뉴스

 

NZ News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1.     오클랜드 남부의 한 초등학교에서 열 살짜리 소년이 더 어린 소년으로부터 점심 시간에 터치 럭비를 한 후 흉기에 찔린 사건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주 수요일 망게레에 있는 진 배튼 프라이머리 스쿨에서 열 살짜리의 소년이 부엌용 작은 칼로 추정되는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옮겨진 사고가 있었던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경찰은 두 소년 모두 열 살짜리 소년인 것으로 밝혔으나, 칼에 찔린 소년은 6학년 학생이고 칼로 찌른 학생은 4학년 학생인 것으로 학교 관계자가 밝혔다. 이 두 소년은 점심 시간에 터치 럭비를 하였으며, 운동을 하는 동안 서로 의의를 상하여 이와 같은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칼로 찌른 학생의 사촌은 그 다음 날 점심 시간에 그 학교를 찾아가 다른 학생을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2.     국민당은 어제 밤 원뉴스 콜마 브런턴 여론 조사의 결과에서 노동당을 56 30으로 26%나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당과 노동당 모두 지난 여론 조사에 비하여 3%씩 지지도가 오른 것으로 알려졌으며, 녹색당도 6%의 지지를 받고 있어 현재의 지지도로 국회에 진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일당은 2.3%, 행동당 1.7%, 마오리 당 1.4%, 마나당 0.9%, 그리고 0.5%의 미래연합당 순으로 여론 조사의 결과가 나타났으며, 이들 군소 정당들은 지역구에서 의원이 당선되지 않는 한 정당 지지도로 국회에 진출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총리 지명도에서는 현재의 존 키 총리가 57% 3% 더 올라갔으며, 노동당의 필 고프 당수는 8%의 지지도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어제 밤에 있었던 TV3의 여론 조사에서도 국민당 54%, 노동당 28.1%의 지지도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3.     지난 주말 아프가니스탄에서 반란군의 자살 폭탄 차량과 기습 공격을 받은 영국의 카운실에 인질을 구하러 출동한 연합군의 구출 작전 중 뉴질랜드 특전사 요원이 총격에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불 시에 있는 영국 카운실 본부를 공격한 탈레반 반군은 폭탄을 실은 차량 공격을 선두로 기습 공격하여, 영국인들과 네팔 사름들을 인질로 확보하였으며, 반격과 이들을 구출하러 출동한 연합군과의 전투에서 아홉 명이 사망하고 스물 두 명이 중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한 뉴질랜드 특전사 요원의 이름은 오늘 공개될 예정이며, 두 아이의 아버지이고, 군 간호 장교인 부인에게는 사고 직후 존 키 총리와 웨인 맵 국방부 장관, 국방부 라이스 존스 소장 그리고 트전부대 크리스 파슨 중령 등이 위로의 방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2001년부터 세 차례 아프가니스탄의 특전 부대 파견 부대 요원 중 처음으로 희생자가 발생하였으며, 사망한 이 요원은 지난 두 번째 파견부대에 선출되어 무사히 임무를 마친 후 다시 파견되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4.     존키수상과 국민당의 인기가 총선을 3개월 남긴 현재 기록적으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최근 여론조사는 11 26일 총선에서의 노동당의 대패를 예상했으며, 필고프 노동당 당수의 지도력에 압력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여론조사에서 국민당은 56% 의 지지를 노동당은 30%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녹색당은 6%로 떨어졌으며, 뉴질랜드 제1당은 2.3%, 행동당은 1.7%, 마오리당 1.4%, 연립미래당 0.5% 의 지지를 나타냈습니다.

 

이러한 가정에서 국민당은 69석을 얻을 것으로 예상되며, 마오리당 4, 행동당 2, 미래연합당 1, 으로 중도우파가 의회의 주도권을 잡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야당은 노동당이 37, 녹색당 8, 마나당 1석으로 예상됩니다. 존키 수상은 3% 상승한 가장 높은 57%의 지지를 얻었으며, 고프 노동당 당수는 거의 50% 처진 8% 지지를 얻는데 그쳤습니다.

 

경기침체에 대해 49%가 낙관론으로 내년에 경기가 나아질것으로 말하고 있으며, 31%는 더욱 나빠질것으로 전망했습니다.

 

 

5.     어제 두명의 여성이 해밀톤 북쪽에서 두대의 차량충돌로 사망했습니다. 한명은 67세의 타우포 사람으로 사고차량중 한대의 운전자였으며. 오클랜드 출신의 85세는 다른 자동차의 뒷자석 에 있었습니다. 다른 승용차의 운전자와 앞자리 승객은 크게 중상을 입었으며, 와이가도 병원으로 운반되었습니다.

사고는 어제 오후 4시경 골돈톤에서 있었습니다. 경찰은 차량한대가 중앙선을 가로질러 앞서오던 차와 충돌한것으로 믿고있습니다.

 

 

6.     녹색당은 뉴질랜드 수로의 정화를 위한 새로운 계획의 일환으로 농부들이 관개수로에서 사용하는 물에 요금을 물릴것을 제의하고 있습니다. 러셀 놀만 녹색당 공동 당수는 어제 웰링톤에서 이러한 정책을 발의했습니다. 이러한 정책은 농부들이 물 1000 리터당 10센트를 지불하게 됩니다. 놀맨씨는 일년에 3 7천만 달러에서 5 7천만 달러에 이르는 관개수로 물 사용에 부과하는 비용은 물의 과사용을 줄일 것 이라고 말하면서, 이러한 조치는 농부들과 카운실에의해 강물을 정화시키는 프로잭트를 지원할수 있는 자금을 제공할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안은 수질의 최소기준을 정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녹색당은 정부의 민물관리 현정책 은 너무 약하다고 말했습니다. 놀맨씨는 국가에서 관리하고 있는 강의 절반 이상이 수영하기에 안전치 못하며, 1/3 의 호수가 비 위생적이고, 2/3의 토종 민물고기가 멸종의 위기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농부들은 관개수로를 통해 사용되는 물에 요금을 물리는 것이 수질을 높이기위한 방법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농부연합 물 대변인 란 맥캔지아씨는 관개수로는 수질문제를 야기 하지 않으며, 토양으로 인해 문제가 발생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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