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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8 18:15

월드TV 한국채널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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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9 7일 뉴질랜드 뉴스

 

TV3 자막뉴스 (월드TV 한국채널 제공)

 

<해드라인>

 

- 올블랙스, 월드컵 통가 개막전 선수명단 발표

- 잉글랜드 대표팀 크라이스트처치의 지진피해현장 방문

- 파이크리버 심의회에서 밝혀진 광산의 심각한 안전문제

- 9/11 테러 당시 모습을 카메라에 담은 사진기사

- 재임스 머독의 폰해킹 스켄들에 관한 논란 소식

- 미국 청소년의 인종차별적 범죄 소식

- 카다피정부의 사하라 탈출여부에 관한 소식

 

 

<NEWS>

 

1.     오는 금요일 통가와의 럭비 월드컵 개막경기에 출전할 올블랙스 선수명단이 발표됐습니다. 그런데 예상밖의 선수들이 기용됐습니다. 부상을 딛고 복귀한 이스라엘 대그가 98회 테스트전 출전 경력이 있는 밀스 물리아이나를 제치고 풀백에 기용됐습니다. 또다른 예상치 못한 출전 선수는 서니 빌 윌리암스입니다. 윌리암스는 콘라드 스미스를 제치고 마아 노누와 함께 센터 포지션으로 기용됐습니다. 리차드 카후이와 이사야 토이아바가 측면 날개를 맡았고 앤드류 호어와 알리 윌리암스도 주전으로 선발됐습니다. 후보 선수로는 화이트록과 보리치, 피리 위푸 등이 선발됐습니다.

 

백 여 명의 기자들이 모인 회견장에서 그레이엄 헨리 올블랙스 감독은 이스라엘 대그가 밀스 물리아이나보다 출중해 풀백으로 기용됐는지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습니다. 솔직히 아직 누가 더 나은지 모릅니다.” 대그는 수퍼15 경기 중 입은 부상으로 지금까지 한 차례의 테스트전에 투입됐습니다. 물리아이나보다 더 잘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저 제게 기회가 주어졌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할 계획입니다.” 보통 주전으로 출전하는 케빈 미알라무, 콘라드 스미스 등의 선수들을 기용하지 않은 것을 보면 감독은 많은 선수들의 교체전략을 사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케빈은 지금까지 수많은 경기에 출전했고 이번 경기에 꼭 뛰어야 하는 선수는 아닙니다. 하지만 다른 선수들은 여러 회의 출전이 필요합니다.

 

콘라드 스미스는 지금까지 계속 잘 해왔고 앞으로도 잘 할것이며 다음주 경기에는 기용될 것입니다.”

 

스미스 대신 출전하는 서니 빌 윌리암스는 이번 대회에서 가장 화제를 일으킨 선수로서, 통가전에서의 활약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팀에서 자기가 맡은 역할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죠. 너무 흥분하지 않고 침착히 경기에 임할 것입니다.”

 

윌리암스는 마아 노누와 함께 미드 필드 콤비를 이룰 것입니다.

마아 노누는 59회 출전 경기 중 이번에 6번째로 센터에 투입됐습니다. 윌리암스는 유능한 선수니까 함께 호흡을 잘 맞추겠습니다.”

 

윌리암스에게 감독은 간단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경기는 80분이니까 5분만에 다 해치우려 하지 말아.” 선수들은 이제 월드컵 우승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경기에 임하는 것만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번 월드컵은 선수들과 감독에게도 미래가 달린 중대한 대회입니다. “3개국 대회에 이어 이번 월드컵에서 선수들이 잘 해줄 것을 믿습니다.”

 

한편 리치 맥코어와 댄 카터가 통가전에 출전할 경우 부상 위험이 높다는 우려는 묵살됐습니다. 이로인해 올블랙스 감독진은 상대팀 통가에 대한 예의를 갖춘 것으로 보입니다. –

 

맥코어와 카터의 기용에 대해 어떤 의견이 있습니까? 통가 선수들이 과도한 태클을 한다는 우려가 높긴 하지만 월드컵인 만큼 최선을 다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올블랙스는 지난 월드컵에서 상대팀의 과도한 태클로 결국 패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통가의 태클이 비신사적이라는 의견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 하지만 맥코어와 카터의 부상 위험이 있는 것은 분명하죠? 그렇습니다. 하지만 일단 이 두 선수가 초반에 잘 일으켜주면 이후에는 나머지 선수들이 기세를 몰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 이스라엘 대그가 98회 테스트전 출전 경력이 있는 밀스 물리아이나를 제친 것은 분명 물리아이나가 우려해야 할 문제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헨리 감독은 서니 빌 윌리암스가 콘라드 스미스를 대신해 출전하지만 스미스가 다음주에는 기용될 것이라고 분명히 밝혔습니다. 그러나 물리아이나에 대해서는 그런 언급이 없었습니다. 물리아이나도 물론 출중한 선수지만 지금은 이스라엘 대그가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2.     IRB는 크라이스트처치 럭비기관을 위한 기금마련을 위해 노력할 것으로 밝혔습니다. 지진으로 피해입은 럭비구장 보수와 선수, 럭비클럽의 재정난 해소를 위한 목적입니다.

 

한편 잉글랜드 대표팀이 이번 월드컵 행사에서 제외된 크라이스트처치를 위로하기 위해 파손된 AMI 구장을 방문했습니다. 잉글랜드 대표팀이 지진으로 심하게 파손된 AMI 구장을 찾았습니다. 우리가 여기서 경기를 가질 예정이었는데 너무 안타깝군요.” 마틴 존슨 잉글랜드 감독은 잉글랜드팀의 월드컵 경기가 예정됐었던 AMI 구장을 돌아봤습니다. - 이곳에서 훈련을 할 예정이었죠? 그렇죠. 여기서 두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는데 이렇게 됐군요.” 구장 바닥이 파손되고 스탠드도 가라앉았습니다. 저희가 경기를 치르고 월드컵 기간동안 지낼 곳이었던 만큼 이렇게 와서 주민들을 위로할 수 있어 만족스럽습니다.” 럭비를 사랑하는 이곳에서 경기를 치렀다면 정말 좋았겠지만 안타깝습니다.”

 

영국 기자들 조차도 구장의 상태에 안타까움을 표했습니다. 월드컵을 위해 건설된 구장이 이렇게 아무 소용없게 되다니 너무 안타깝습니다.” 이들은 레드존을 방문해 월드컵이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열릴 수 없었던 이유를 확실히 목격했습니다. 캔터베리 주민들이 월드컵이 다른 지역에서 개최되는 것을 보면 마음이 아플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잉글랜드팀의 이번 방문이 매우 중요할 것 같군요.”

 

선수들은 울스턴 스쿨 학생들을 방문했습니다. 학생들은 올블랙스 다음으로 잉글랜드를 응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월드컵에서 누가 이기죠?”/ “잉글랜드요!” 크라이스트처치 럭비팬들은 특별히 대형스크린과 스탠드가 마련된 운동장에 와서 월드컵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오는 금요일 월드컵 개막식과 올블랙스와 통가의 개막경기가 열릴 이든파크 구장이 오늘 기자들에게 공개됐습니다. 이든파크 구장은 기존의 모습에서 많이 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든파크 구장의 광고 간판 모습이 바뀌었습니다. “스탠드 측면을 장식하던 간판이 후원사 광고에서 월드컵 로고로 바뀌며 광고판은 피치 주변을 둘러싸게 될 것입니다.”

 

뉴질랜드는 지난 2002년 개최권 획득을 실패한 이후 IRB의 요구조건에 맞춰 스탠드의 광고를 제거했습니다. “6년의 기다림끝에 이제 이틀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이번 월드컵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것을 믿습니다.” IRB는 방송중계권과 광고 판매로 16천만 달러의 수익을 얻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티켓 판매에 수익을 의존할 뉴질랜드에는 손실이 예상됩니다. 월드컵 개최비용은 티켓 판매 예상 수익보다 4천만 달러가 높습니다.” IRB는 위원회의 수익이 월드컵 경기에 돌아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월드컵 개최 관계자는 뉴질랜드의 손실이 사실상 이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뉴질랜드는 이번 월드컵으로 국제적인 입지를 굳히게 되며 정부는 이를 매우 큰 가치로 여기고 있습니다.” 월드컵 개최로 소요된 비용이 아무런 소용이 없지는 않기를 기대합니다.

 

 

3.     현재 오클랜드에서 태평양 도서국 포럼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일부 지도자들은 제명된 피지의 회원국 자격 회복을 요구하고 있지만 존 키 총리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습니다. 파티센트럴 더 클라우드에서 존 키 총리는 태평양 도서 국가 포럼에 참석한 14개국 지도자들을 환영했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피지의 제명 상태에 대한 논란이 많습니다. 일부 지도자들은 피지의 회원국 자격 회복을 요구하고 있는 반면 일부는 유엔의 개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유엔이 피지 인권침해의 심각성을 판단하는 역할을 할 수도 있지만 아직 많은 지도자들은 피지의 재가입을 원치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회의장 밖에서는 피지인 50명이 피지의 민주화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호주 줄리아 길라드 총리와 뉴질랜드 존 키 총리는 럭비 라이벌로서의 친밀함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두 총리는 서로 양국의 럭비 유니폼을 교환했습니다. “이게 우승팀의 유니폼이 되겠죠?” “이것이 우승팀의 것이었으면 좋겠는데요.”

 

양국 총리는 태평양 교육지원기금으로 3억 달러를 합동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길라드 총리는 현재 호주에서 말레이시아와의 밀입국자 교환협정으로 도마위에 올라 있습니다. 그러나 길라드 총리는 오늘 포럼 기자회견에서 이에 대한 언급을 거부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호주와 뉴질랜드간에 밀입국자 문제를 논하러 온 것이 아닙니다.” 양국 총리들은 피지 문제 해결에만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포럼 참가자들은 내일 와이헤케섬에 방문해 럭비월드컵과 관련된 복장을 입고 기념사진촬영을 할 예정입니다.

 

 

4.     파이크리버광산 안전감독은 환기굴이 출구로 사용되는 것에 심각히 우려했다고 오늘 심의회에서 증언했습니다. 안전감독 네빌 록하우스의 아들 다니엘은 광산 폭발 사고에서 생존했지만 나머지 아들 벤은 사망했습니다. 네빌 록하우스는 파이크리버광산의 안전과 대피훈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의 아들 벤은 폭발사고로 숨졌고 또다른 아들 다니엘은 가까스로 생존했습니다. 그는 부푼 기대를 안고 지난 2006년부터 파이크리버광산에서 일을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뉴질랜드에서 최고 수준으로 운영될 광산이라고 여겼습니다.”

 

네빌 록하우스는 환기굴이 2번 출구로 사용되는 것을 심각히 우려했고 사고 이후 강력히 문제제기를 하지 않은 것을 후회했다고 말했습니다. “매일같이 후회하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심의회 증언에 나선 네빌 록하우스는 내일 하루도 광산의 안전규정준수에 대해 증언할 예정입니다.

 

한편 오늘 심의회에는 파이크리버광산의 전 운영감독이 출석해 광산이 폭발사고에 대비하지 못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지난 11월 폭발사고가 발생한지 41분이 지나서야 사고 사실을 직원들이 알게 됐고 아무도 보안 카메라 화면을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항상 화면을 확인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문제가 있을때만 화면이 눈에 들어왔을 것입니다.” 또 광부들이 피신할 안전한 장소도 없었습니다. “광산에 통풍기지가 있었습니까?” 제대로 만들어진 통풍기지 말씀입니까?” “통풍기지로 제대로 만들어진 장소말입니다. 그런 곳이 광산에 하나라도 있었습니까?” 없었습니다.” “피해자들은 출구가 없는곳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당시 신선한 공기가 공급되는 장소를 공사중이었지만 완공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5.     IRD측은 내년초 직원 감축을 강행할 것으로 발표했습니다. 5곳의 사무실에서 150명을 감원할 예정입니다. 로토루아 지점은 67명에서 30명으로 뉴플리마우스는 64명에서 28명으로 네이피어는 87명에서 77명으로 넬슨은 51명에서 32명으로 인버카길은 가장큰 82명에서 28명으로 감원됩니다.

 

 

6.     학교 버스와 충돌 사고를 야기시킨 트럭 운전자가 학교버스에 탑승한 한 피해학생과 친척 지간인것이 밝혀졌습니다. 41세의 사고 트럭 운전자는 오늘오후 타우랑가 병원에서 퇴원했습니다. 그는 당시 버스에 탑승중이었던 16세의 스테이시와 친척 지간으로 밝혀졌습니다. 스테이시는 다리와 얼굴에 부상을 입었습니다. 사고를낸 트럭 운전자는 앞으로 2주동안 출근을 하지 않을 예정이며 법적인 자문을 구할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사고 당시 가장 큰 부상을 입었던 피해자는 8세의 소녀로 현재 오클랜드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7.     911테러당시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 첫번째 비행기가 충돌했습니다. 이때 그렉은 상공에서 헬리콥터를 조종하고 있었습니다. 당시그는 옥상위에 구조 요청자가 있나 살피고 있었습니다. 당시 그는 지구위의 지옥을 목격했으며 많은 사진기록을 남겼습니다. “큰 사고인줄 알았습니다.” 911 테러당시 그렉은 사람들과 다른곳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경찰헬리콥터를 조종중인 그는 당시 순찰을 돌고 있었습니다. 그는 당시의 상황을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당시 창문에서 구조요청을 하는 사람들을 목격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건물에서 뛰어내린다는것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전경찰 출신이자 헬리콥터 조종사인 그는 당시 비극상황에 한명도 구조하지 못했다는 후회를 가지고 있습니다. 2번째 비행기가 건물에 충돌한후 이것이 계획된 것임을 알았습니다. 당시 도시내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다음 타겟이 될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생존자들이 당시 옥상으로 탈출할수 없음을 그는 알고 있었습니다. 자살방지를 위해 건물옥상의 문을 항시 걸어두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옥상을 향했지만 문은 열리지 않았습니다.” 이후 비극이 이어졌습니다. “저의 창문밖으로 노스타워가 무너지는 모습을 목격했습니다.” 충격적인 목격을 경험한 그는 사진을 남기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구조를 포함한 무엇도 저는 할수 없었습니다.” 당시의 상황이 사진으로 남았습니다. 구조대원들이 도착하는 모습입니다. 당시의 사건으로 도시의 모습과 나라가 영원히 바뀌게 되었습니다.

 

 

8.     미시시피 출신의 흑인이 백인이 운전하는 픽업 트럭에 치여 사망했습니다. 피해자의 가족은 당시 운전자와 6명의 친구를 증오범죄로 고소했습니다. 경고: 사건 당시의 영상이 방영될 예정입니다 피해자의 사고 당시 상황이 모텔 카메라에 촬영되었습니다. 48세의 엔더슨이 픽업 트럭에 치이는 장면입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엔더슨이 차에 치이기전 백인 청소년들에게 구타를 당했으며 인종차별적인 모욕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윈스턴 변호사는 피해자의 가족을 대신해 이번 사건을 진행중입니다. “청소년들은 피해대상에 관하여 이미 이야기를 끝낸 상황이었습니다. 이후 2번째 그를 찾았을때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살인혐의가 19세의 데롤에게 내려졌으며 18세의 존에게는 폭행혐의가 내려졌습니다. 지역 검찰 로버트는 이번건이 인종차별과 연관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인종차별적인 언사가 사건내내 발생했습니다.” 가해자의 변호사는 당시의 상황이 사고였다고 변호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이번건이 인종차별적인 증오범죄임을 밝혔습니다. 증오범죄임이 밝혀지면 가해자의 형량이 두배가 됩니다.

 

9.     로토루아의 검시관 월레이스는 음주운전을 일삼는 운전자들에게 경고를 발표했습니다. 음주운전이 연속으로 적발된다면 범죄행위로 간주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투코로아지역에서 2009년 로벗슨은 음주운전자들이 운전하는 차에치여 사망하기도 했습니다. 경찰측의 차량추격작전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9월 제쉬리와 조셉은 경찰에 차량추적을 받는도중 추돌사고로 즉사했습니다. 블레넘에서는 51세의 파넬라피가 지난해 3월 경찰에 추적을 받고있던 차량에 치여 사망했습니다. 개별적 조사단의 조사에 따르면 두건의 경찰추적이 합법적인 행동이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10.   노스랜드지역에서 14개월된 아기가 뇌수막염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역내 2달사이 7번째 뇌수막염건입니다. 현재 또다른 15세의 환자도 뇌수막염을 의심받고 있습니다. 노스랜드 보건부는 어린이들이 두통, 열 그리고 구토등의 증상을 보이면 즉시 의사의 진단을 받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11.   마오리부 장관과 그린당은 현재 우루웨라의 테러건에 관련하여 심리 위원회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당시 우루웨라 테러건에 연류된 18명중 4명만이 재판에 참석했으며 경찰측은 증거 불충분으로 사건을 기각했습니다.

 

정부는 여전히 사과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무장경찰들이 웰링턴의 한 주택을 습격합니다. 이후 4년동안 논란이 멈추질 않았습니다.

 

마오리부 장관인 피타 샤플은 심리 위원회를 추진중에 있습니다. 테러법이 적용된 첫번째 사건이었습니다. 저희는 누가 이사건에 개입되었는지 알아야합니다.” 그린당도 같은 입장입니다. 이번 논란은 저희가 개별적인 심리를 진행할수 있는 기회입니다. 뉴질랜드 경찰의 미래를 위하여 시행해야 합니다.”

 

총리는 경찰을 변호합니다. 경찰이 증거물에 신빙성이 있다고 생각했다면 행동을 해야 했었습니다.” 당시 하워드에 의해 테러리스트 소탕 작전이 시행되었습니다. 저는 당시 모든 설명을 했습니다. 사과를 해야한다면 사과를 하겠습니다.” 피타 마셜측은 이미 판결이 내려졌다고 밝혔습니다. 이것이 투호이 지역사회와는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장관 또한 그를 변호합니다. “저는 그의 견해를 지지합니다.” 4명 모두 무혐의로 풀려나도 그렇습니까?” “저는 뉴질랜드 경찰을 비난하지 않을 것입니다.” 현재 투호이의 타마이티와 다른 3명은 내년에 열릴 재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12.   가다피의 측근들이 사하라를 지나 니지를 향해 리비아를 탈출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50대의 무장차량이 바니왈렛을 향했다고 합니다. 반군들에 따르면 그들은 금과 현금을 가지고 키나 파소를 향했다고 합니다. 워싱턴측은 가다피가 여전히 리비아내에 위치해 있다고 밝혔습니다.

 

 

13.   시드니 법원은 어제의 인질극을 설명했습니다. 범인은 딸을 인질로 잡은후 돈과 변호사를 요구했습니다. 52세의 범인은 폭탄을 당시 소유하고 있었으며 4 5천달러의 돈을요구했습니다. 11시간의 사투끝에 무장경찰은 딸의 구출에 성공했으며 범인은 현재 유치장에 이송되어 있습니다. 폭탄 처리반은 사건당시 건물과 가방에 엑스레이를 실시했으며 폭탄이 존재하지 않았음을 밝혀냈습니다.” 범인은 인질유괴와 폭력등의 혐의를 포함한 7건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14.   2명의 전 뉴스 오브 더 월드사 관련자들이 재임스 머독의 주장에 반박을 했습니다. 머독은 지난 7월 폰해킹 스켄들이 한명의 리포터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이것에 관련된 이메일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것과 관련되어 아는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전 에디터와 전 회사 변호사측은 이메일에 관한 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이번건을 설명했음을 확신합니다. 또한 이러한 폰해킹이 광범위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설명문을 보였습니다.” 머독은 당시 폰해킹 피해자에게 1백만달러를 제시하며 폰해킹에관하여 비밀을 유지해 줄것으로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머독측은 현재 이러한 상황을 부정하고 있지만 영국 의원들은 국회에서 그를 심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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