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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 31 뉴질랜드 뉴스

 

NZ News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1.     새로운 정부의 관개수 기금이 혹스 베이의 담수댐 가능성 연구에 재정적인 도움을 것으로 보입니다. 가물은 여름을 경험한 농부들은 이러한 움직임에 환영하고 있으나, 환경론자들은 우려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이전의 가뭄은 지역에 거대한 손실을 야기시켰으며, 지역 카운실은 중앙 혹스베이에 겨울에 담수 있고, 여름에 관개용수로 사용 있는 1 7천만 달러 설치를 제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프로잭트는 뉴질랜드 내에서 가장 관개 공사 하나이며, 댐은 85m 깊이에, 7.5 km 길이로 9 톤의 물을 저장할 예정입니다. 담수 물은 추가로 2 핵타아르 토지에 물을 공급하며 수력 발전의 잠재성을 가지게 됩니다. 안정된 관개자원은 많은 낙농과 수확을 위해 토지가 활용되게 것입니다. 정부는 전국적인 관개수로 개발을 위해 3 5천만 달러의 자원을 확보했으며, 혹스베이 가능성 연구를 위한 1 7십만 달러의 첫번째 지원을 받게 됩니다.

 

 

2.     SAS 선발 시험도중 쓰러져 병원에 입원한 군인의 상태가 나빠졌습니다. 국방부는 알랙산더 테이라 코완 중위가 선발과정에서 쓰러진 것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26세의 코완 중위는 오클랜드 남부의 후누아 레인지 에서의 훈련 마지막 즈음 심한 일사병 증상을 보였습니다. 코완 중위는 미들모아 병원에서 의학적인 혼수상태에 빠졌으며, 지난 수요일 도착 약간의 호전상태를 보였다고 직원들은 말했습니다. 어제 오전 호전되는 보였으나, 오후 늦게 상태가 악화 오클랜드 병원으로 옮겨진 중환 상태입니다. 선발 훈련에는 무장한 10kg 상당의 무게로 8KM 달리기가 포함됩니다. 목격자들은 코완 중위가 훈련 거의 마지막에 멈췄다가 지상에 쓰러졌다고 말했습니다.

 

 

3.     존키 수상은 만약에 점진하는 일반대중의 염려가 있다면, 생산적인 토지의 외국인 소유권을 제한하는 볍률개정을 고려할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존키 수상은 크라파 농장 매각 이러한 변경은 하나의 반사적인 반응이 라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지난주 해외투자국의 권고에 따라 상하이 팽신 사에 16개소의 낙농장 매각을 승인했습니다. 장관들은 조건에 부합하는 매각을 거절할 법적인 권한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존키 수상은 선거 기간 동안 외국인 에게 매각을 금하는 운동을 주요 정치적 집단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노동당의 대비드 쉬어로 당수는 28 이러한 매각에 대한 어떠한 반대입장도 인종 차별적인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여론조사 결과는 85% 뉴질랜드인들이 외국인 소유주에게 토지를 매각하는 것을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동당은 외국인 투자를 반대하는 것은 아니라고 언급하면서, 크라파 농장의 경우, 현지 농부들이 농장의 전문적 기술이 없는 외국회사 보다 더욱 가치를 증대시킬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클랜드 대학의 법률 교수 제니 켈세이 씨는, 정부가 만약 상하이 팽신 구매를 거부할 경우, 중국과의 자유무역 협정 위반으로 국제적 법률 제소에 직면할 있다는 존키 수상의 의견에 동의했습니다.

 

 

4.     오클랜드 시내 중심지의 임대 주택이 절대적으로 모자라면서, 임대를 구하는 사람들이 오클랜드 시내 주변 지역으로 움직이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이미 주택 임대료가 28% 올랐으며, 4월부터 시행되는 주택 보유자들의 임대 주택 감가상각을 허용하지 않는 법안이 시행되면서 차례 임대 주택 가격 상승이 예상되고 있다. 지난 주말 임대 주택 전문 부동산 에이전트들은 보통 3 정도를 걸리며 임대 주택을 구하는 고객들을 안내하느라 바쁜 주말을 보냈으며, 특히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올라온 많은 시민들이 임대 주택을 구하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4 주택 기준으로 지난 12 현재 지역별로 폰손비 지역이 28% 인상되어 가장 많이 올랐으며, 다음으로는 샌드링햄 21%, 마운트 이든 20%, 글렌필드 12%, 서부 오클랜드 지역 8%, 파파쿠라 4% 정도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5.     첨단의 기술로 개인용 컴퓨터를 공략하던 해커들이 이제는 보안 내용을 알지 못하는 스마트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공략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어 상당히 많은 피해자들이 나타날 것으로 보고서에서 나타났다. 인터넷 보안 전문 회사인 AVG사도 스마트 폰을 대상으로 사이버 공략이 늘어나 많은 사람들이 기술적으로 업그레이드 시킴에 따라 금년도에는 피해 상황이 상당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글의 안드로이드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는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와이파이를 연결하고, 통합 GPS 시스템을 활용하거나 모바일 브로드밴드의 사용 활용 범위가 세계적으로 늘어나면서 지난 11월까지 세계적으로 2억만 이상의 스마트폰이 판매되었으며, 매일 오십 만대의 신규 가입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늘어나고 있는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해커들이 유해한 소프트웨어인 멀웨어 등을 이용하여 스마트폰에 저장된 개인 비밀 내역들을 찾아내어 범죄적으로 사용될 가능성이 많다고 지적하며, 스마트 사용자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 주고 있다.

 

 

6.     자신을 타히티의 왕자라고 칭하며 호주에서 귀족 같은 생활을 누리던 뉴질랜드 사기꾼이 2천만 달러 횡령 혐의로 구속될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 서른 여섯 살의 키위는 호주 브리스베인 법정에서 재판을 받았으며, 본인은 심리 검사를 받고 있는 중이라 병원에서 화상을 통하여 재판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 사기꾼은 자신의 직장인 호주의 퀸스랜드 헬스로부터 2천만 달러를 배임한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변호를 맡고 있는 변호사는 본인의 횡령과 금액에 대하여 모두 인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기꾼은 뉴질랜드의 IRD에서 5 5 달러를 횡령하여 강제 퇴직 당하였으며, 웨스트팩 은행에서 사기 행위로 3 2 달러를 횡령한 전과가 있으며, 또한 기금 마련을 위한 어린이 공식 행사에서 달러를 착복한 혐의로 뉴질랜드 경찰로부터 전과 기록이 전달되면서 호주에서 조사가 시작되어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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