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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0 19일 뉴질랜드 뉴스

 

NZ News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1.     뉴질랜드와 남태평양 지역의 수 백만 달러의 대형 프로젝트가 크라파 농장 구입 관련 회사의 책임자들에게 뇌물 제공과 돈 세탁 혐의가 부과되면서 수포로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 홍콩의 부정부패 방지 위원회는 지난 해부터 뉴질랜드에서 크라파 가족이 소유하고 있는 낙농 농장의 구입하려 했던 회사의 임원 메이 왕씨에게 부정 거래를 비롯하여 여러가지 혐의로 경찰에 구속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내츄럴 데어리 회사의 창업자인 잭 첸씨에게도 혐의가 주어졌으나, 지난 월요일 법정에 나타나지 않자 구속 영장이 발급된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비즈니스 부도 경력이 있는 메이 왕씨는 부동산 매매의 부정 혐의와 뇌물 수여 그리고 범죄 조직의 돈 세탁 등의 혐의와 뉴질랜드 생명공학의 연구회사의 인수에도 개입이 되었으며, 타우랑가에 있는 데어리 공장에도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     공무원들의 감원 계획이 국민당 정부가 삼 년째 진행하면서 지난 일 년 동안 약 천 명의 공무원 수가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공공 서비스 위원회의 연간 보고서에서 교직과 간호사 그리고 경찰을 제외한 나머지 분야에서의 공무원의 수는 지난 한 해 동안959명이 줄어들어 지난 6월말 현재 4 3 595명으로 나타났다.

 

공무원의 수는 지난 2001년부터 2009년까지 계속해서 늘어났으나, 2010년에는 0.3% 줄어들었으며, 2011년도에는 2.2%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간 보고서에서 평균 급여 4 5천 달러의 882명 공무원의 퇴직금으로 4천만 달러가 지급된 것으로 추정되었다.

 

 

3.     이번 주말 올블랙스 팀이 승리하여 럭비 월드컵에서 우승하게 된다면 아홉 달 후에는 작은 베이비 붐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4년 전인 1987년 뉴질랜드가 럭비 월드컵에서 우승할 때에도 9개월 후 작은 규모지만 베이비 붐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청의 자료에서도 9개월 후인 1988 3월 출산의 수가 4 8백명을 넘어 그 해의 2월과 4월에 비하여 4백 명이 넘는 신생아들이 탄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3년 월드컵에서 준결승에서 호주에게 22 10으로 패한 9개월 이후에도 그리고 2007년 월드컵의 준준결승에서 프랑스에게 패한 이후 9개월 이후에도, 많지는 않지만 약 이삼 명의 신생아들이 전후의 달에 비하여 더 많이 태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신생아들 중 남자 아이들에게는 그 당시 올블랙스 팀의 주전 선수들의 이름을 따라 이름이 주어졌으며, 1999년과 2000년도에는 테인이라는 이름과 2003년도 칼로스, 2007, 2008년도의 카터라는 이름이 뉴질랜드 남자 아이들의 이름에 많이 지어졌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에는 코리, 이스라엘, 소니 빌 등의 이름이 추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4.     오는 일요일밤 이든 파크 경기장에서 있을 역사적인 럭비 월드컵 경기 의 한정된 티켓이 공식적으로 오늘 판매될 예정입니다. 럭비 뉴질랜드 2011 900 여장의 A,B, C석 티켓이 오늘 정오부터 구입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일요일 밤의 분위기는 뉴질랜드에서 예전에 볼 수 없는 광경이 될 것 이며, 럭비 팬 들에게는 내가 그곳에 있었다고 말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럭비 뉴질랜드의 쇠인 할먼 씨는 말했습니다.

 

A,B,C,D석의 가격은 $399 에서 $1298까지이며 마지막으로 판매될 티켓의 범위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럭비팬들은 럭비월드컵 웹사이트나 지정된 티켓 판매처에서 티켓을 구입 할수 있습니다.

 

 

5.     국민당은 만약 재 집권하면 당은 2014, 15년도에 근로자들의 키위세이버 자동가입을 추진 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정부의 흑자전환 조건 입니다. 현안에서는 고용주들은 자발적으로 키위세이버에 가입할수 있고 새로운 사업을 시작할 때 자동 가입됩니다.

 

국민당의 자동가입 정책으로 모든 근로자가 가입될 것으로 보이나, 아직은 선택을 할 수 있는 입장이라고 빌 잉글리쉬 재무장관이 어제 밝혔습니다. 국민당은 이러한 계획은 새로이 가입하는 사람들에게 $1000 지불을 포함하여, 향후 4년 동안 5 5천만 달러의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러나 잉글리쉬 장관은 자동가입은 정부의 재정이 안정될 때까지 시행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비용예상은 현재 키위세이버에 가입하지 않은 노동인력이 55% 라는 가정시 기준입니다.

 

 

6.     한 키위 모델이 지난 월요일 밤 시드니 서부 교외에서 폭행을 당했습니다. 시드니 모닝 헤럴드 지는 18세의 사무엘 레비 씨가 그레이 스탠 로드 에서 밀치고 베임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는 시드니 모닝 헤럴드 지에 공격자는 분명히 자신의 이름을 알고 있었으며, 자신을 추한 모델이라고 불렀으며 얼굴과 배를 베었다고 말했습니다.

 

레비씨는 무엇으로 공격자가 그의 내의를 뚫고 베었는지 잘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레비씨는 시드니에 4개월 동안 살고 있으며, 왜 자신이 목표가 되었는지 확실치 않다고 진술했습니다. 이러한 사고는 지방 경찰에 신고되었습니다. 레비씨는 피부 보호 제품 회사 크리어라셀과 두발 제품 회사 인 아메리칸 쿠르의 모델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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