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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0 17일 뉴질랜드 뉴스

 

NZ News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1.     뉴질랜드 올블랙스 팀이 어제 밤 이든 파크에서 벌어진 숙적 호주와의 준결승전에서 20 6으로 이기면서, 16년만에 처음으로 결승전에 진출하게 되었다.

 

어제 호주전의 승리로 오랫동안 논란이 많았던 올블랙스 팀의 코치에 대한 문제를 덮게 하였으며, 이번 럭비 월드컵에서 최강자의 모습을 보이며 프랑스와 결승전을 남기게 되었다.

 

매스컴을 통하여 주전 선수들의 계속된 부상으로 전력에 큰 차질을 맞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올블랙스 팀은 경기 시작과 함께 빠른 공격력과 튼튼한 수비력을 보이며 호주 보다는 한 수 위임을 입증하였다.

 

올블랙스 팀은 프랑스와 이번 주 일요일 결승전을 갖으며, 24년만에 또 다시 럭비 월드컵 우승의 영광을 노리게 되며, 이에 앞서 호주와 웨일즈 팀의 3-4위 전 경기는 금요일 밤 이든 파크에서 벌어질 예정이다.

 

 

2.     베이 오블 플렌티 지역 주민들은 어제 마운트 망가누이 해변이 일반인에게 다시 공개되면서, 레나 호의 걱정 속에서 조금의 안도의 시간을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 쪽에서는 여전히 유출된 기름이 해안으로 밀려오면서 기름 때 수거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마운트 망가누이 해변은 관계자들이 기름 웅더이의 여부 및 수질 검사들을 모두 마친 후 환경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보고 해변을 일반인들에게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스티븐 조이스 교통부 장관은 어제 기름 펌프 작업이 진행되어 조금씩 사태가 안정되어 가고 있으나, 아직도 기름이 유출되고 있으며, 좌초된 선박이 암초에서 미끄러져 바다위로 쓰러질 가능성 등 여전히 많은 위험성이 남아있는 것으로 밝혔다.

 

어제 기상조건이 좋아지면서 버지 선을 이용하여 펌프 작업으로 배 안의 기름을 뽑아내고 있으나, 시간당 20톤 정도를 뽑아낼 수 있는 양으로 만일 좌초된 선박이 더 기울어지거나 아니면 바다에 잠기게 된다면 아직도 상당한 양의 기름이 바다로 유출될 가능성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3.     정부는 레나 호의 기름 유출로 인한 수거 비용에 대하여 천 2백 만 달러를 더 보상 받을 수 있으나, 국제 협약에 조인하지 않은 관계로 국민들이 부담을 하여야 하는 내용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행 해양 운송법에 따르면 선주는 최고 천 2백 십만 달러의 금액을 기름 유출 사고 발생시 그 수거 비용으로 지불하도록 되어있으나, 만일 벙커 씨 유에 의한 사고에 대한 국제 협약에 조인하였다면 그 보상액을 두 배로 늘려 2 4백만 달러까지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의 국회 운송 및 산업 관련 특별 위원회가 이와 같은 내용을 국회에 상정하여 통과시켰다면, 지난 2008 8월부터 피해 보상금이 두 배로 늘어날 수 있었으며, 필 고프 노동당 당수는 2008년 말 경 새로이 출범한 국민당의 관계 장관에게 이와 같은 내용을 통보한 것으로 밝혔다.

 

한편 행동당의 엡섬 지역 출마자인 존 뱅스 후보자는 이와 같은 내용과 정부의 늦은 조치로 인하여 사태가 더 확대되었다고 지적하며, 엡섬 지역 주민들은 국민당보다는 행동당에게 투표를 할 것을 힘주어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4.     해난구조원 들은 좌초된 화물선 레나호로부터 중유 펌프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작업은 뉴질랜드 해운국이 선박으로부터 기름유출에 의해 타우랑가 해안 바닷가에 기름이 다시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발표한 이후에 있었습니다.

 

좌초화물 선박은 지난 5일 아스트로라베 암초 모서리에 충돌해 흔들거리는 체로 있습니다. 뉴질랜드 해운국 해난 구조 대장 부루스 앤더슨 씨는 해난구조원 들이 어제밤과 오늘 조난선에의 작업을 허용하는 계획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앤더슨 씨는 한대의 헬리콥터로 운송된 최대 3명까지가 조난선에서의 작업이 허용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당국은 오늘 늦은 시각의 기상 악화전 1300 톤에 달하는 선박의 기름을 제거할 시간이 없음을 인정했습니다. 시간당 20톤의 펌핑 작업으로 모두 67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유 제거 작업은 기름의 농도와 선박의 기울기로 인해 복잡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5.     지난 금요일 밤 파티에서 23세의 한 남자가 사망한 뒤 한 오클랜드 여성이 살인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뉴린의 존 리아 씨가 금요일 밤 힐스보로구 레벨 애버뉴 에서 의 한 파티 후 금요일 이른 아침 나쉬 스트리트에서 사망한채로 발견되었습니다. 경찰은 리아씨가 칼에 찔렸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어제 오후 39세의 마운트 로스킬 여성을 체포했으며, 그녀는 오늘 오클랜드 법정에 출두할 예정입니다. 그녀는 죽음과 관련된 폭행죄로 기소된 다른 세명의 남자와 함께 출두할 예정입니다. 19세와 43세의 두 명이 그제 법정에 출두했으며, 오늘까지 구류중이었습니다.

 

 

6.     모든 유전자 조작 식품들을 식품점이나 슈퍼마켓 선반에서 분리하여 판매하도록 하는 요구가 뉴질랜드 식품위원회로부터 거부됐습니다. 토양과 건강 유기농 뉴질랜드는 정부에 이를 요구했었습니다.

 

그들은 프랑스의 한 보고서가 유전자 조작 식품의 안전 평가에서의 결함을 보여주고 있고 간, 신장 등 재생기관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GE 성분의 식품표시가 뉴질랜드에서 가장 눈에 띄지 않는 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식품위원회는 식품 운동가들의 요구는 GE 식품을 잘못 인식 시키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일반인들은 무엇을 그들이 구매할 것 인가를 이미 선택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요구들은 어제 세계 식품의 날에 함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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