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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3 21 뉴질랜드 뉴스

 

NZ News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1.     험란한 와이카토 지역에서 실종된 노인 산행그룹에 대한 수색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육상 수색 팀과 야간 투시경을 정착한 대의 헬리곱터가 어제 쿠이티 서쪽 숲속을 수색했습니다. 실종된 산행 보행자 팀은 모린스빌레 노인 주민들로 구성되었습니다. 와이카토 경찰 수색 구조대는 어제 오후 실종 그룹의 사람이 핸드폰으로 당국에 구조 요청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60 대와 70대인 6명의 노인 그룹은 모두 경험있는 산행 보행자로 일요일 마다 와레오리노 산림 공원으로 가는 모린 빌레 크럽 요원 들이 라고 말했습니다. 그룹은 주간 코스로 산행 중이었으나, 전화 신고자는 그들이 길을 잃었다고 말했습니다. 산행자들은 그들이 헤랑기 지역에 있는 것으로 생각했으나 헬리콥터와 수색팀은 그들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와레오리노 산림은 쿠티 남서쪽 30km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새를 관찰할 있는 지역으로 유명합니다.

 

 

2.     경찰은 필고프 씨와 대비드 쉬어로 노동당 당수의 선거구 사무실을 폭파 하겠다고 위협한 45세의 남자를 고발했습니다. 고프씨의 직원 사람은 어제 남자가 오전 10 30분경 오클랜드 트리킹에 있는 고프 의원의 지역 선거 사무실에 들어와 전직 노동당 당수인 고프씨를 만나기를 요구 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약속을 요청했으나 갑자기 자세를 바꿔 직원을 살해 하겠다고 위협했고, 그가 건물에 폭탄을 설치 했으며 그것을 작동 시키겠다고 위협했습니다. 그는 새로운 노동당 당수인 대비드 쉬어로씨의 선거 사무실로 들어갔으며, 마침 그가 사무실에 없자, 같은 행위를 저지른 혐의입니다. 직원들은 그가 일부 불만 사항을 가지고 있었다고 말했으나 불만의 종류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오늘 오클랜드 지역 법정에 출두할 예정입니다.

 

 

3.     크라이스트처치 남자가 그의 집에서 대마초를 재배하고 모르핀 실험실을 갖춘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네명의 무장 경찰은 소형화기의 수입 허가와 관련되 세관을 지원하면서 지난 월요일 번사이드 주소지를 급습했습니다. 대마초와 은밀한 시험 재료들이 주소지 건물에서 발견됐습니다. 54세의 남자가 몰핀 제조를 위한 화학 약품과 장비를 소지한 혐의와 대마초를 재배한 혐의로 유죄에 직면했습니다. 경찰은 이사건과 관련된 다른 어떤 사람도 조사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남자는 목요일 법정에 출두할 예정이며, 추가적인 죄명이 적용될 있습니다. 소형화기의 문제는 세관원에 의해 조사 중입니다.

 

 

4.     노동당은 스미스 장관이 그의 부서 편지로 전직 국민당 간부의 요구 사항을 지원하는 편지를 보낸 사건을 인정한 스미스 장관의 사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스미스 장관은 어제 그는 이러한 행위에 후회하고 있으며, 판단의 잘못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노동당 대비드 쉬어로 당수는 지방 정부 장관이 장기적으로 ACC 영향을 끼치기 위해 부적절하게 행동한 것은 사임해야 마땅한 사안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편지는 사소한 판단의 잘못이나 ACC 작업에 영향을 끼치는 보다 잘못 이라고 말했습니다. 어제 일찍이 존키 수상은 스미스 장관의 사과를 받아들였으며, 정부 부서명이 인쇄된 편지지를 이용해 편지를 보낸 것은 판단의 실수였다고 말하면서 자신은 스미스 장관이 그의 장관직을 잃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5.     새로운 정부의 조사에 따르면 2011 뉴질랜드 전역을 여행하는 키위들의 숫자가 급증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경제 개발부에 의해 시행된 조사보고서는 국내 여행이 13% 증가 했으며 소비는 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제 개발부의 관광 조사 평가 매니저인 피터 앨리스 씨는 이러한 수치는 상승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소비는 14% 증가하여 98 달러에 이르고, 국내 여행자의 수는 13% 증가하여 5 만명에 이른 다고 언급하면서 비즈니스 여행자는 전년도에 비해 31% 증가한 4 십만 번의 여행을 기록했으며, 친지나 가족 방문은 전년도에 비해 12% 증가한 6 6십만 번의 여행횟수를 기록 했다고 말했습니다. 여행 건당 평균 소비는 약간 변했으나, 운송비와 식품비는 그게 증가했습니다. 키위들의 운송비는 전년도에 비해 17% 상승한 34 달러를 소비했으며, 식품비 지출은 23% 증가한 26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조사는 매년 전화로 15,000 명의 뉴질랜드 들을 대상으로 1년에 걸쳐 시행됩니다.

 

 

6.     국가 소유 회사인 메리디안 에너지 사는 6개월 이익 감소와 낮은 저수수위에 대해 경고했습니다. 메리디안의 6개월 재정 보고서는 2011 12 말까지의 순이익은 9 9백만 달러로 전기간보다 2 4백만 달러 이상이 줄었다고 발표 했습니다. 크리스 몰러 회장은 이것은 어려운 경제 조건에서의 괜찮은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리오 티토 알류미늄 제련소 회사의 타카포 수력발전소의 판매는 매르디안의 세입에 불리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회사는 수력발전소의 물의 유입과 보유저장 수위는 평균 수위 보다 상당히 낮으며 이것은 하반기 회계연도의 어려운 시작을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몰러 회장은 회사는 정부에 의해 제시되고 있는 관민합동경영에 대한 전망에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7.     강하게 몰아치는 돌풍들과 비바람이 이틀째 계속되었던 북섬 지역에는 전기가 끊어지고, 나무들이 뿌리째 뽑히며 일부 도로가 통제되는 곳곳에서 피해가 일어나고 있다. 타라나키의 가정의 부부와 십대 아들들이 어제 아침 식사를 하려 하는데 강한 바람으로 집의 지붕이 날라가면서 제대로 옷을 입지도 못한 대피한 사고가 있었다. 북섬 중부 지역과 남부 지역에 시속 120킬로미터의 강한 바람들이 하루 종일 불어왔으며, 산사태와 쓰러진 나무들 그리고 범람 등으로 기스본 지역으로 가는 모든 도로들이 한때 막혔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기상 전문가들은 오늘부터 한차례의 비와 강한 바람이 오클랜드부터 시작되어 북섬 전역으로 확산되며 내일 모레까지 좋지 않은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8.     다가오는 이번 일요일 새벽 다섯 시부터 변경되는 양보 운전 규정이 자동차 운전자들뿐만 아니라 보행자들을 포함하여 모든 도로 사용자들에게 해당되어 특히 보행자들도 도로 횡단 각별한 주의를 요하고 있다. 뉴질랜드 도로공사의 제프 데인저필드 사장은 이번 변경되는 양보 운전 규칙은 운전자들뿐만 아니라 모든 도로 사용자들에게 적용되는 내용으로 보행자들의 주의를 당부하였다. 데인저필드 사장은 보행자들은 횡단 보도의 신호등 변경을 미리 짐작하여 도로를 건너는 행위를 삼가고, 보행자 신호등이 변경된 이후 안전하게 도로를 건너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부모들은 어린이들에게 변경된 내용을 알게 하고, 미리 예측하여 도로를 건너지 않도록 하고 보행자 신호등의 보행 신호등이 켜진 이후 확인을 하고 길을 건너는 습관을 가지도록 각별히 당부하였다.

 

 

9.     전자 제품을 구입할 점포의 종업원들이 소비자들에게 가입하도록 하는 워런티 연장 계약이 소비자들을 잘못 인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자 제품을 구입할 경우 12개월의 공장 워런티를 연장하도록 권하며 달러를 지불하도록 하는 워런티 연장 계약이 점포의 종업원들이 소비자들에게 권하여지고 있다. 그러나 소비자 보호기관인 콘수머 뉴질랜드는 공장 워런티 기간인 12개월 이후에 고장이 경우 소비자 보장법에 따라 보상을 받을 있으므로 워런티 연장 계약은 불필요한 것으로 밝혔다. 콘수머 뉴질랜드의 체트원은 소비자들에게 워런티 연장을 권유하는 점포들의 종업원들이 소비자들을 잘못 인도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전자 제품의 일반적인 수명 기간 동안은 소비자들은 보호를 받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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