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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

▶ 강한 돌풍과 폭우가 이번 주 초에 남 섬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사우스랜드 와 쿠루타 는 시속 120km 까지 예상되는 강한 북서 돌풍이 어젯밤과 오늘아침 예상됐으며 이런 돌풍의 세기는 나무들과 전선들을 쓰러트릴 수 있습니다.

오늘 이러한 기상 전선이 남 섬의 하부 지역으로 옮겨와 폭우가 피오랜드 와 웨스트랜드에 예상됐습니다.

오늘 웨스트랜드 지역에 150-200 mm의 강우량 과 함께 피오랜드에 합계 170mm까지의 비가 예보됐으며 강과 하천의 수위는 급격히 상승하고 산사태가 일어날수 있습니다.

돌풍은 캔터베리 와 오타고 지방을 강타할 수 있으며 메트 서비스는 이러한 지역의 기후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 로토루아 에서 직업을 잃을 운명에 닥친 120 명의 제재소 작업자 들이 다른 일거리를 찾을 것이라고 빌 잉글리쉬 재무장관이 말했습니다.

이 공장이 더 이상 통나무 공급을 할수 없게된후 타치카와 퍼리스트 프로덕트 회사에 재산 관리인들이 요청됐었습니다.

이러한 사태로 작업자들의 장래가 불확실 하였으나, 빌 잉글리쉬 장관은 이들이 다른 직업들을 구할 것에 확신 한다고 말했습니다.

잉글리쉬 재무장관은 오클랜드 와 크라이스트처치 에서의 건설 산업의 성장이 뉴질랜드 전역의 산업을 부양시키고 있으며 이것은 작업자 들에게 좋은 전조 라고 말했습니다.

폐업 위기에 있었던 티와이 알류미늄 제련소와 같이 이 벌목 회사가 국가의 보조를 받을 수 있는 가의 질문에는 잉글리쉬 장관은 정부는 오직 극단적인 환경에서만 이에 대처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 정부가 흑자로 돌아설 때 키위 세이버 의 자동 가입이 다시 도입될 것이라고 빌 잉글리쉬 재무 장관이 말했습니다.

이러한 확인은 키위들이 고령화 사회에서 은퇴시를 위한 충분 자금을 확보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 가운데 나왔습니다.

잉글리쉬 장관은 TV ONEQ+A 프로에서 정부는 자동 가입에 대해 아직 까지 약속한 상태라고 언급했으나 부채 상환이 최우선 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잉글리쉬 장관은 우리는 아직 일주일에 1 1천만 달러를 빌리고 있고, 다음 경기침체가 있기 전에 정부의 대차대조표가 호전 되기를 바라나 만약에 또 다른 지진을 만나게 되면 부채는 다시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야당들은 이러한 것들이 너무 동떨어진 이야기이며 결코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어제 오후 북 섬에서의 여러 화재들이 소방관들을 바쁘게 했습니다.

가장 큰 화재는 노스랜드의 미티미티 근처의 산림을 50 헥타 가량 태웠습니다.

두 대의 헬리콥터와 여러 대의 소방 트럭들을 포함하여 소방관 들이 화염과 싸움을 벌였습니다.

다른 화재가 부르마 로드 근처의 웰포드 에서 일어났으며 또 다른 화재는 셀리 비취의 오마나 에버뉴에서 있었습니다.

셀리 비취의 화재에서 소방관들은 헬리콥터의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랜 부라운의 색스 스캔들을 폭로한 브로거 와 오클랜드 시장을 물러나게 하는 데 실패한 두 사람 모두가 정치적인 추잡한 계략임을 부인 하는 가운데 랜 부라운의 색스 스켄들에 대한 부수적인 이야기들이 지속 되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를 최초에 발설한 브로거인 카메론 스라터는 이러한 발설이 정치적인 동기에서 일어난 것임을 부인했습니다.
 
그리고 랜 부라운에게 패한 존 팔리노 역시 랜 부라운과 내연의 관계에 있는 베반 추앙에 의한 가능성 있는 폭로 혐의를 부인 했습니다.

오클랜드 시장이 되기 위한 실패한 선거운동에서 팔리노는 오클랜드 카운실의 자문 위원회 맴버인 베반 추앙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멜버른 에서 휴가중의, 팔리노의 성명은 랜 부라운의 스캔들에 대한 추앙의 진술이 나온 지난 화요일까지 자신은 랜 부라운의 2년 동안의 내연의 관계 에 대해서 알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은신 중인 베번 추앙은 일부 언론사에 팔리노가 내연의 관계에 대해서 알고 있을 뿐 아니라 그녀에게 자문도 했었다고 말했습니다.

팔리노 와 추앙은 랜 부라운이 재선 된 다음날인 10 13일 일요일 밤에 미션베이의 한 주차장에서 만났으며, 이 두사람이 랜 부라운이 물러나도록 부끄럽게 할 것에 대해 이야기 한 것으로 주장됐으나 존 팔리노의 캠프에서는 이를 부정했습니다.

▶ 파이크 리버 광산의 내부진입을 위한 계획의 첫 단계의 지원을 위해 군용 헬리콥터가 동원 됐습니다.

솔리드 에너지 사는 지난 달 희생자 가족들에게 4 단계의 계획을 발표했었습니다.

지난 토요일 날씨가 작업 시작을 허락했으며 32명으로 구성된 팀과 한 대의 방위대 헬리콥터가 광산 환기구의 상부로부터 발전기들과 팬 닥트들을 포함한 장비제거를 돕기 위해 동원됐습니다.

작업대 대장인 아나 쇼 씨는 솔리드 에너지 사의 민간 헬리콥터가 인양할 수 있는 두 배인 3 톤을 들어 올리는 작업을 위해 NH90 군용 헬리콥터를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내년부터 공공 병원에 입원한 환자가 병원의 수준과 서비스에 대한 평가를 할 수 있게 됩니다.

 

보건부 장관 토니 레이얼은 이미 영국에서 시행 중인 환자의 공공 병원 평가를 내년 중반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하며 전국적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환자들이 실질적으로 병원에 대한 의견은 병원의 질을 개선하는데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현재로서는 의사와 간호사 개인에 대한 평가를 하지 않지만 국제적인 추세로 볼 때 조만간 도입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5등급으로 구분하여 의사를 평가한 미국의 웹사이트 RateMDs.com 에 이미 200명이 넘는 뉴질랜드 의사들에 대한 평가가 올라 있습니다.

이에 따라 환자들은 응급실 및 외래병동, 직원, 병실, 음식 등에 대하여 의견과 더불어 평가할 수 있습니다.

 

뉴질랜드 의료협회는 전문적인 의료에 대한 검증은 환영하지만 자칫 개인에 대한 인기투표가 될 염려가 있기 때문에 평가 방법에 대해 우려하고 있습니다.

 

와이테마타 보건위원회는 퇴원하는 환자의 가족과 친구를 대상으로 이미 자체적인 평가를 실시하였으며 지난 두 달 동안 접수된 600여건의 응답을 서비스 개선에 참고할 예정입니다.

 

 

 

▶호주의 한 세일링 요트가 시드니와 오클랜드 사이의 가장 빠른 완주 기록을 세웠습니다.

 

 3동선 팀 오스트레일리아는 지난 수요일에 시드니를 떠나 토요일 아침 오클랜드 하버에 도착하여 2 17시간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들의 원래 목표는 3일이었습니다. 타즈만해를 가로지르는 공식 기록은 없지만 지금껏 가장 빠른 기록은 5일이었습니다.

 

이들은 항해 첫날밤 45노트의 바람이 불어 4~5미터의 파도가 쳤으며 항해 내내 팀원들은 거의 잠을 자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오클랜드 출신인 팀의 항해자인 조쉬 알렌산더는 호주 팀에서 뉴질랜드인으로서 두 번째의 세계기록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렌 브라운 오클랜드 시장의 스캔들을 공개한 장본인으로 지명받고 있는 존 팔리노 낙선자는 지난 주말 브라운 시장을 시장직에서 물러나게 하는 우익의 움직임을 조정하였다는 소문을 일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오클랜드 시장 선거에서 낙선한 존 팔리노는 낙선이 확정된 그 다음 날 렌 브라운 시장의 내연녀이었던 베번 추앙을 미션 베이의 한 주차장에서 만났던 사실을 인정하였다.

그러나 팔리노는 브라운 시장을 시장직에서 물러나도록 하는 공작을 펼치는 데에 대하여 자신은 전혀 개입되지 않은 것으로 거듭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클랜드 카운실은 브라운 시장이 내연녀이었던 베번 추앙에게 오클랜드의 아트 갤러리에 일자리를 주기 위하여 레프리를 한 내용에 대하여 조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사항이 공직자에 대한 행동 강령에 위반되는지의 여부를 내일까지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어린이 보호 카 시트에 대한 법 내용이 변경되는 점에 대하여 학부모들이 잘 알고 있는지, 하교 시간에 맞추어 불시에 단속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는 다섯 살 까지만 카 시트를 사용하여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오는 11 1일부터 일곱 살 미만의 어린이는 차량 탑승 시 허가를 받은 카 시트에 앉아야 하는 것으로 변경되며, 일곱 살부터 여덟 살까지는 사용이 가능하다면 카 시트를 사용하도록 하는 것으로 변경된다.

와이테마타 경찰은 지난 주 네 개 프라이머리 학교의 주변에 검문소를 설치하고 128대의 차량에 대하여 카 시트 사용 여부를 확인하였으며, 11 1일부터의 변경 내용에 대하여 학부모들에게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변경된 카 시트 일곱 살까지의 규정이 시행되어 정착될 때까지는 안내와 계몽을 할 것으로 밝혔으나, 의도적으로 법을 무시하려는 행위에 대하여는 허용하지 않을 방침으로 밝혔으나, 어린이 안전 단체에서는 나이에 관계없이 키가 148Cm가 될 때까지는 카 시트의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산모와 갓 태어난 아기가 응급차의 병원 도착 지연으로 사망하였으며, 이 사고는 111 긴급 전화 신고 후 잘 못 된 30건 중의 하나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사례 이외에도 심장 전기 충격기 기계 고장으로 작동하지 않아 사망한 경우가 있었으며, 구급차가 도착하지 않거나 아니면 늦게 도착하거나 또는 약물을 잘못 투여된 사례들로 인하여 사망한 사례들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구급 업무를 맡고 있는 세인트 존스는 보건부에 대한 연례 보고서에서 이와 같은 30건에 해당하는 사고 내용들이 공개되었으며, 이로 인하여 심각한 상황의 구급 사고 내용들이 공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세인트 존스의 책임자와 보건부 관계자는 이와 같은 사례들의 수는 지난 한 해 동안 40만 건이 넘는 구급 요청과 출동 건수에 비하여 대단히 적은 수의 사고이었던 것으로 밝히며, 구급 의료진은 모든 사고에서의 모든 생명을 중요하게 여기고 임무에 충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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