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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31일 뉴질랜드 뉴스

NZ News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1. 경찰은 웨링톤에서 있은 회의에서 해외에서의 테이저 총과 관련된 사망의 위험성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테이저 총은 2010년 3월 전국적으로 소개됐으며 현재 908 정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경찰에 의해 발표된 수치에 의하면 테이저 총은 뉴질랜드에서 212번 사용됐으며 중대한 부상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테이저 총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 최선의 훈련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해외에서는 테이져 총으로 인해 시민들이 사망해 테이저 총의 사용을 놓고 강한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3월 호주 시드니에서는 21살의 브라질 학생이 가계의 물건을 훔친 혐의로 경찰의 추적을 받던 중 테이저 총에 의해 사망했습니다. 


2. 국가소유의 뉴질랜드 포스트와 자회사인 키위뱅크가 Standard & Poor. 에 의해 신용등급이 내려졌습니다. 이 국제 신용등급 회사는 은행 부문에서 강한 경쟁에 직면해 있는 키위뱅크와 전통적인 우편 서비스가 위축되고 있는 NZ Post 의 신용등급을 안정적인 전망과 함께 AA- 에서 A+ 로 내렸습니다. 은행의 단기 신용율도 A-1 로 낮추었습니다. 키위뱅크의 폴 브로크 사장은 이러한 하락은 실망스러운 일이나 키위뱅크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등급의 은행 중에 속해 있다고 말했습니다. NZ Post 의 브리안 로치 사장도 이러한 하락은 우편 산업에서의 기본적인 변화의 필요성을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3. 제트 스타 항공은 이번 주 국내선 전역에 걸쳐 1좌석 에 1센트의 판매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이 항공사는 매주 주중 오후 6시에서 7시 사이에 600 개의 1센트 항공 요금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체 3000 석 에 해당합니다. 제트스타 그룹의 데비드 코크자르 영업 국장은 국내편의 이러한 요금은 가족과 친구들의 만남을 도와 줄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제트 스타 대변인은 이 티켓 들이 어젯밤 재 빨리 매진 됐으며 승객당 $5 의 예약 과 서비스 요금이 있고, 요금은 온라인 으로 처리되며, 편도 로 환불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4. 보다폰이 TelstraClear사를 구입하는 데 대해 해외투자 사무소와 상업 위원회의 무 조건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상업위원회는 보다폰과 텔스트라크리어 사 간의 모발폰 서비스나 일반 전화 등 여러 사업에서 중요한 업무 중복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마크 베리 회장은 합병된 회사는 Telecom, Orcon, Slingshot 이나 소규모 사업장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른 작은 회사들 과의 경쟁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세부 항목이 지난 7월 누출됐을 때 전문가들을 놀라게 한 8억 4천 만 달러의 인수는 통신 산업을 재편하고 24억 달러의 연간 매출과 3200명 직원의 합병 회사를 창출케 합니다.


5. 파이크리버 탄광의 비극적인 사고에 대한 로얄 커미션의 조사 보고서가 어제 오후 정부에 의해 받아들여졌습니다. 이 조사는 웨스트 코트 에서의 2010년 폭발 사고에 대한 청문회를 작년 7월 시작해 지난 4월에 끝났습니다. 크리스토퍼 핀 레이슨 법무장관은 장관들이 이 보고서와 제의 사항들을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2010년 11월 폭발 당시 사망한 29명의 광부 가족들에게 먼저 제출될 예정이며 그 다음 으로 일반인들에게 다음주 초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6. 어제 한 19세의 남자가 무리와이 의 바위 위에서 바다로 떨어져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이 남자가 정오경 낚시를 하려 바위 위에 올라갔으며 구명 조끼를 착용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웨스트팩 구조 헬기와 경찰 이글 헬리콥터가 수색에 나섰지만 이 남자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그의 시신은 후에 파도타기 구조대원에게 발견 됐습니다. 이남자의 신원이 밝혀졌으며 인척에게 통보됐습니다. 경찰은 사망을 검시관에게 통보했습니다.


어제 정오 경 무리와이 비치에서 당황한 가족원들은 열 아홉 살짜리 청년을 구하기 위하여 애를 태웠지만, 이 청년은 구조대의 손이 도착하기 이전에 이미 익사한 사고가 있었다. 오클랜드의 서부 해안에 당일치기로 가족 나들이를 나갔던 이 가족은 한데 모여 어제 오후 1시 30분경 인명 구조대원들이 열 아홉 살짜리 청년의 시신을 구하는 장면을 지켜보아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금년 들어 어제의 사고로 전국적으로 77명이 익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어제의 사고는 구명조끼를 입지 않고 낚시를 하기 위하여 험한 바위벽을 타다가 미끄러져 바다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수상 안전 요원들은 바닷가에서의 활동에 주의와 안전에 각별한 당부를 하고 있으며, 특히나 일련의 계속된 무리와이 비치에서의 사고에 대하여 아무리 잔잔하게 보일지라도 언제 어떤 상황이 일어날 지 모르므로 항상 안전에 대하여 강조하였다.


어제 경찰은 여덟 살짜리 소년을 포함한 세 명의 소년들이 한 여인의 자동차를 탈취하고 도주한 사고가 있었던 것으로 밝혔다. 57세의 이 여인은 일요일 밤 푸케코헤의 한 테이커웨이 식당에서 음식을 산 후 도로변 한적한 곳에 차를 세운 후 차 안에서 사온 음식을 먹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는 동안 여덟 살에서 열 한 살 사이로 보이는 소년이 플라스틱 모형 총을 들은 채 차 문을 열고 들어와 욕을 하면서 차에서 내리라고 소리를 지르고, 또 다른 열 다섯 살 정도의 소년이 뒤 좌석으로 들어와 이 여인의 핸드백을 들고 달아났으며, 이 여인은 핸드백 날치범을 뒤쫓아 뛰어 나갔으나 다른 소년들이 이 여인의 차를 몰고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달아났던 소년은 다른 소년들이 몰고온 차를 타고 도주하였으며, 경찰은 이 상황을 보았거나 아니면 차량번호 AQM893 흰색 포드 몬데오 승용차를 본 사람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고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하였다. 


오늘 10월 31일 할로윈 데이를 맞이하여 조그만 어린이들은 짓궂은 의상을 준비하고, 어른들은 이들에게 줄 조그만 사탕과 쵸코렛을 준비하는 날이지만, 어린이들의 안전에 대하여 보호자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한편 미국에서 살다가 뉴질랜드에 거주하고 있는 쉐리 와그너씨는 뉴질랜드의 할로윈 풍습과 자신의 어렸을 때의 미국에서의 풍습과 사못 다르다고 밝히며 할로윈의 의미를 바르게 되새겼으면 하는 바램을 밝혔다. 린필드 컬리지에서 교사로 있는 와그너씨는 10월 31일 미국에서의 할로윈 데이에는 어린이가 자신이 성인이 되어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 그 사람과 비슷한 의상과 변장을 하여 가족들과 어른들에게 어린이의 희망을 표시하는 의미를 지닌 것으로 설명하였다. 가디언 지에서는 여섯 가지의 할로윈 규칙을 세웠으며, 할로윈은 오늘 10월 31일로만 제한하여 작은 어린이들에게만 해당하고, 반드시 이에 맞는 의상을 입은 채 문을 두드려야 하며, 이들의 방문을 기대하는 집에서는 현관이나 창가에 호박 랜턴으로 표시를 하여야 하며, “트릭 or 트리트” 라는 말을 건네며 무언가 군것질거리를 요청하여야 하고, 어른들은 준비한 사탕 또는 쵸코렛을 이들에게 주지만 절대 동전 또는 현금을 주어서는 안되는 규칙을 정하여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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