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의 청소년들이 헨더슨의 한 슈퍼에서 물건을 훔치고 사장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됬습니다. 이들은 얼굴에 스카프와 마스크를 쓰고 바톤과 막대기를 들고 가게를 침입해 사장을 공격했습니다. 이들 중 4명은 담배와 현금을 가지고 달아났고 1명은 가짜 총을 사장에게 들이대며 얼굴을 발로 찼습니다. 경찰은 급히 현장에 도착해 이들을 추격했고 곧 붙잡았습니다. 이들 십대들은 모두 남자들이었으며 한명은 18세, 3명은 17세 그리고 한명은 14세입니다. 이들은 어제 오후 법정에 섰고, 피해자는 경상을 입어 응급조치를 받았습니다.

 

 

노동당의 새 리더인 히야친타 아던 장관은 어제 모린스빌을 방문했습니다. 아던 장관은 기자들이 그 날 뉴스에 대해 질문했을 때 대답하지 못했습니다. 그녀는 한 질문에, 가서 디테일을 확인하면 된다고 답했습니다. 중앙은행이 어제 이자율을 높이지 않기로 결정한 사실에 대해 아던 장관은 디테일을 언급하지 못했으며 오늘 아침 9시에 나온 뉴스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모교인 모린스빌 컬리지를 방문해 학생들의 하카를 관람하고, 아르바이트를 했던 지역 피시앤칩스 가게에 들렀습니다. 이 가게의 사장인 그란트 코비치씨는 히야친타는 열심히 일했다고 원뉴스에 전했습니다.

24세의 한 오클랜드 남성과 23세의 다른 한명이 이틀전 웰링턴에서 택시 운전사를 폭행하고 납치한 혐의로 체포됬습니다. 택시 운전사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안정을 되찾고 있습니다. 그는 이틀전 오후 2시30분 폭행을 당하고그가 몰던 택시의 부트에 강제로 갇혔습니다. 경찰은 그가 웰링턴의 한 동네인 나우랑가에서 납치된 뒤 2시간여만에 그레나다 빌리지에서 풀려났다고 전했습니다. 용의자들은 폭행과 강도, 납치 및 방화 혐의로 오늘 오전 웰링턴 지역 법정에 출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