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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램핑을 하다가 코로만델 헛에서 불을 지피지 못해 춥고 젖은 상태로 지낸 커플이 저체온증으로 병원에 실려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일요일  코로만델 포레스트 파크에서 하이킹을 하던 악천후로 인해 이불을 덮고 밤을 지내야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월요일 오후 크로스비즈 헛에 도착했지만 불을 지피지 못해 응급서비스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악천후로 인해 헬리콥터가 이들을 구조하지 못하는 가운데 구조팀은 등산을 어제 새벽 1 헛에 도착에 따뜻한 옷을 제공했습니다. 구조팀은 커플과 밤을 같이 지냈고 오클랜드 웨스트팩 헬리콥터 구조팀은 이후 이들을 테임즈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경관은 등산가들은악천후일 경우 하룻밤을 지낼 준비를 제대로 갖추지 못했었다며 슬리핑백이나 우비 등을 챙기지 않았었다고 말했습니다.

 

국민당은 이번 선거에 승리한다면 넬슨의 서던 링크 고속도로 건설을 3년안에 시작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국민당의 교통부 대변인인 사이먼 브릿지스 의원은 어제 이같이 밝히고, 넬슨 서던링크 디자인은 2014 프로그램의 일환이며 건설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건설 프로젝트는 13500만달러가 소요될 예정이며 시내 도로와 자전거 도보도 포함됩니다. 넬슨 서던 링크는 넬슨 시민들의 교통과 물품 이송 시간을 줄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브릿지스 의원은 말했습니다.

오클랜드 대학 학생들은 낙태반대 클럽을 학생 연합회에서 철폐하기로 투표했습니다. 2700여명의 학생들은 일주일간의 온라인 투표에 참여해 오클랜드 대학 학생연합회에서 ProLife Club 철폐시킬지를 결정했으며 1600명의 학생들이 이에 찬성했습니다. ProLife 페이스북 페이지의 젤레나 미들턴 공동회장은, 우리는 낙태에 대해 정당한 의견을 평화로운 방법으로 표현하고 있었지만, 학생연합회는 그들과 다른 생각을 가졌다는 이유로 우리에게 벌을 내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들턴 회장은 클럽 제명을 불공평하고 법적으로 모호하다고 말했습니다. , 이번 일이 무서운 것은, 국내에서 가장 대학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라며, 대학은 생각의 다양성이 포용되고 보호되야 하는 곳이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학생연합회에서 제명되면 ProLife Auckland 재정적으로 불이익을 당해 교실과 자료 사용에 대한 비용을 지불해야합니다. ProLife 법적 조언을 구하고 있다고 미들턴 회장은 밝혔습니다. 오클랜드 학생여합회의  Choice 대변인인 저스틴 로즈는,  ProLife 학생연합의 수치라고 말했습니다. Family First NZ 맥코스크리 회장은, 오클래드 학생연합회의 이번 결정은 논쟁과 시각 그리고 언론의 자유를 막으려는 국가와 대학교육기관들의 불쾌한 행동이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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