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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11일 뉴질랜드 뉴스

NZ News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1. 경찰은 115명의 생명을 앗아간 크라이스트처치 의 캔터베리 텔레비전 건물 붕괴에 대한 최종 보고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캔터베리 지진 왕립 위원회는 이 건물이 디자인 결함이 심각한 상태에서 건물 허가를 결코 득할 수 없었음을 발견했습니다. 위원회는 2011년 2월 지진으로 185명의 사망자중, 115명이 사망했던 이 건물에 대해 1100 페이지 에 달하는 3권으로 된 최종보고서를 어제 발표했습니다. 위원회의 보고서는 현재 경찰에 의해 조사되고 있으며 경찰은 자체 조사를 시작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하지 않은 상태 입니다. 경찰은 형사책임의 가능성을 배제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의원회의 보고서는 건물 붕괴의 여섯 가지 명확한 이유를 기록하고 있으며 그들 중 다섯 가지가 설계와 시공의 실수이고, 여섯 번째는 지진 그 자체로 인한 보기 드문 강한 지반의 움직임 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2. ONE News 는 많은 이민 상담자 들이 그들에 대한 고발이 제대로 조사되지 않은 상태에서 여전히 일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정보를 폭로했습니다. ONE News 는 독점적으로 이민 상담 고소 징계 법정 이 2010년에 설립된 이래 매년 접수되는 사건의 절반 미만으로 해결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현재 48 명의 상담인들 에 대한 82건의 고소 사건이 해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고소를 처리할 재판소의 직원들과 자원의 부족이 엄청나게 많은 미결사항을 초래하고 있다고 비난 받고 있습니다. 고소법정은 두 명의 파트타임 직원들로 구성돼 있습니다. 나탄 가이 이민부 장관은 이러한 충격적인 수치 에 대한 ONE News 인터뷰를 거부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이를 해결할 필요가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바로 몇 달 전에 이민성은 부정한 비자로 뉴질랜드에 머물고 있는 231명의 중국 학생들을 적발했으며, 그들은 북경에 있는 한 이민 상담원을 통해 부정한 방법으로 비자를 받았습니다. ONE News의 아미 켈레이 기자는 이러한 예는 한 위험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 피해를 끼칠수 있나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주택 가격이 5년 연속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부동산 협회의 지난 달 통계에서 나타났으며, 지난 한 해 동안 24%의 매매 신장을 보였다. 지난 11월에는 전국적으로 7천 4백 채가 넘는 주택이 매매되었으며, 매매금액은 36억 달러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경매를 통한 매매 방식이 늘어나 오클랜드 지역의 경우 39%가 경매를 통하여 매매가 이루어 진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협회의 헬렌 오설리번 회장은 지난 봄 매물들이 많이 늘어났었으나,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였으며, 오클랜드 지역의 활발한 부동산 경기의 여파가 다른 지역으로 전파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알바니 지역의 평균 매매 가격은 72만 9천 달러로 지난 한 해 동안 10% 상승하였으며, 글렌필드 10%, 타카푸나 30%, 데본포트 16%, 와이타케레 23%, 헨더슨 10%, 마운트 로스킬 18%, 엡섬 22%, 엘러슬리 26%, 이스턴 비치 11%씩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로 여행을 하는 뉴질랜드 사람들은 여행을 하는 동안 스마트 폰을 통하여 이메일을 점검하거나 훼이스북에 로그인 하는 등 인터넷을 브라우즈 하는 데에 정액제 제도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 텔레콤은 새로운 모바일 로밍 가격을 공개하면서, 기존의 고객이 호주와 미국, 카나다, 영국, 중국 등을 여행할 경우 지역별로 가격을 공개하였다. 타스만 해를 건너 호주로 여행을 하는 경우 스마트 폰을 통하여 인터넷에 접속할 경우 하루에 6달러씩 그리고 다른 지역은 하루에 10 달러씩의 정액제 비용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종전의 경우 해외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인터넷에 접속할 경우 상당한 비용이 부과가 되었으나, 많은 고객들이 새로운 가격 제도로 수 백 달러 또는 천 달러가 넘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밝혔다.


수 백 명의 젊은 장애인들을 돕고 있는 스타잼 채리터블 트러스트 자선 단체는 춤과 공연, 음악 등을 통하여 장애들을 두려움에서 벗어나 새로운 탤런트를 선보이도록 구상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0년전에 설립된 스타잼 자선단체는 6세에서 25세 사이의 약 천 명 정도의 장애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프로그램에는 노래와 댄스, 드럼, 기타 등의 레슨을 통하여 장애인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전국을 돌며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선 단체는 이번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오클랜드 공항으로부터 만 달러를 받는 12개 자선 단체에 선정되었으며, 이 후원금으로 내년도에 있을 마누레와의 댄스 교실과 엡섬의 드럼 교실 프로그램에 20명의 어린이들의 비용이 해결된 것으로 알려졌다. 매주 전국적으로 30개의 젊은 장애인들을 위한 프로그램 교실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 자선 단체에 후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문자 3181을 통하여 스타잼 자선단체에 3달러의 도네이션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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