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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cef NZ 는 어린이 날이 뉴질랜드 인들이 모든 어린이들이 사회의 소중한 부분임을 인식하게 해주는 하나의 기회 라고 언급했으며

또한 어제의 어린이날은 부모나 보호자들이 그들의 자녀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수 있는 그리고 정치인들이 어린이들에게 가장 가능한 기회들을 줄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기회라고 말했습니다.

Unicef 는 또한 어린이 날이 최우선적으로 어린이들의 권리와 이해를 지킬 필요성을 중앙과 지방 정부 정치인들에게 시간 적절히 일깨워주는 날이라고 밝혔습니다.

 

 

▶ 외교통상부는 이전 소비에트 공화국에서의 군사적인 긴장감이 고조됨에 뉴질랜드 인들이 따라 우크라이나 크림 반도에서 떠날 것을 권하는 경고를 발령했습니다.

러시아 의회가 블라드미르 푸틴 대통령에게 러시아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력 사용을 승인했습니다.

외무부는 어제 이 지역에 있는 키위들이 떠나도록 요구되는 한편 뉴질랜드 인들 에게는 크림 반도를 여행하지 말 것을 권했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안전상태가 더욱더 나빠질 잠재성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29명의 뉴질랜드 인들이 우크라이나 에 있는 것으로 등록돼 있습니다.

모스코바 에있는 뉴질랜드 대사관은 영사 도움에 대한 어떠한 질의도 받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 어제 아침 오클랜드에서 열차가 탈선 되어 두 명이 병원에 입원한 후 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탈선한 기차에서 디젤이 흘러 나왔으며 이러한 탈선은 어제 새벽 2시경 웨스트필드 교차로 근처에서 일어났고, 빈 열차는 웨스트필드 데포트 남부 방향으로 견인됐습니다.

테리 스코트 운송 경영 이사는 사고의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으나 많은 요인중의 하나라고 언급하면서, 사람의 실수일수도 있으며, 선로의 문제일수도 있고 신호나 스위치 상의 문제일수도 있으나, 어떠한 문제인가를 예측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말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열차의 기름통이 파열되어 수천 리터의 디젤이 흘러나왔다고 말했습니다.

버스들이 오타후후 와 브리토마트 간의 오클랜드 남부 노선에 대체됐습니다.

 

 

 

 

▶ 이민자들의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오클랜드 아시안 연합이 지난 토요일 출범했습니다. 지난 투표에서 이민자들은 오직 40%만이 투표에 참여하였습니다.

 

많은 이민자들은 지난 투표에서 투표하지 않은 이유로 투표하는 것을 잊었거나 또는 관심이 없거나 투표를 한다 해도 변할 것은 없다는 생각 등을 꼽았습니다. 오클랜드 아시안 연합은 이러한 점을 바꾸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연합의 피터 찬은 투표를 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발언권도 없으며 이 나라는 우리의 나라이고 투표는 의무라고 말했습니다또 다른 멤버는 언어적인 문제가 가장 큰 투표의 걸림돌이며 누구에게 투표해야 할 지 잘 모르는 문제 또한 크다고 말했습니다한편에서는 언어의 문제라기 보다 후보에 대한 정보 부족이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오클랜드 아시안 연합은 다음 몇 달 동안 공개 회의 및 이민자 사회들과의 토론을 거쳐 이번 선거에서는 투표 참여율을 높일 계획입니다.

 

 

 

▶캔터베리 상공에 나타난 정체 불명의 불빛이 주민들과 기상 관계자들을 당황하게 했습니다.  One 뉴스는 이와 관련된 여러 통의 전화와 이메일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주민들은 정체 불명의 8개 불빛이 한자리에서 함께 천천히 하늘을 가로질렀고 별 보다 크고 밝았으며 하얀 빛이 붉게 변했다고 전했습니다.

 

멧서비스도 기상 관측용 기구를 띄우지 않았으며 이것이 무엇인지 모르겠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이 빛은 구글이 작년에 시작한 프로젝트에 사용된 기구로 밝혀졌습니다구글은 인터넷 서비스가 되지 않는 시골 지역에 풍선을 이용한 인터넷 중계 서비스를 시도하고 있습니다작년 중반에 캔터베리 20키로 상공에 30개의 기구를 띄웠고 50명의 실험자들이 시범 중에 있습니다.

 

 

 

▶새로운 조사에 의하면 유아 교육 시설들이 햇볕으로부터 아동들을 보호하는데 많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아 교육, 보호 센터들은 손을 씻는 부분에서부터 문 잠금 장치에 이르기 까지 법적 규정에 맞는 시설을 갖추어야 하지만 아동들을 햇볕으로부터 보호 하기 위한 부분은 법적인 규정이 없이 지침만 있는 상태입니다.

 

오타고 대학교의 루이스 시그널 교수는 법적인 규정이 없기 때문에 센터들마다 제각기 다른 기준을 적용하고 있으며 많은 유아교육센터들에서 아동들이 챙이 넓은 모자를 쓰지 않았고 선생님들 조차 모범을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종종 아동들이 소매가 없는 옷을 입고 햇볕에 노출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야외시설에 아동들을 보호할 그늘을 마련할 의지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뉴질랜드에서는 매년 400명 가량이 피부암으로 사망하고 있습니다보고서는 햇볕으로부터 모든 어린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명확한 기준을 세우기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한 식품 업계 체인점은 전국적으로 이번 주부터 바나나의 공급이 부족하면서, 상품 진열대에서 바나나가 충분하지 않을 것으로 밝혔다.                         

뉴질랜드는 일인당 바나나 소비량이 세계 최고의 수준으로 알려졌으나, 이번 주부터 공급량이 30% 정도 줄어들을 것으로 알려져 바나나 구입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필리핀의 좋지 않은 기상 조건으로 공급 물량이 예년에 비하여 조금 모자라는 상황에서 뉴질랜드로 바나나를 싣고 떠나던 배가 기관 고장으로 인하여 귀항하여야 하는 바람에 필리핀 산 바나나의 공급이 갑자기 부족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뉴월드와 팍엔드 세이브 그리고 포 스퀘어의 공급회사인 푸드스터프 회사는 앞으로 길게는 3주 정도 바나나의 공급이 부족할 것으로 밝히며 남미 지역의 다른 공급원을 긴급히 찾고 있는 것으로 밝혔다.

 

 

 

 

어제 낮 브라운스 베이의 바닷가에서는 해변을 찾은 사람들이 우연히 바닷물에 떠 밀려온 2미터가 넘는 브론즈 상어로 인하여 한 때 구경 거리가 되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변을 찾은 사람들이 발견한 이 상어는 머리와 지느러미 그리고 꼬리 부분에 낚시용 그물이 감겨져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모여 구경을 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지역의 젊은이들이 조그만 트럭으로 묶어 끌어내고 그 뒤에 싣고 떠나며, 구경꾼들에게 이 상어를 먹을 것으로 말했으며, 이 지역의 피쉬 앤드 칩스 상점에서 마지막으로 그 모습이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1차 산업부의 한 관계자는 브론즈 상어는 보호 수종이 아니라서 불법적으로 처리한 내용은 전혀 없는 것으로 밝혔으나, 판매용으로는 상업적으로 라이선스를 취득하여 잡은 물고기가 아니므로 합법적으로 판매를 할 수 없는 것으로 밝혔다.

 

 

 

 

지난 몇 주 동안 계속해서 교통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들 네 명이 사망하고 그 수와 같은 운전자들이 심하게 다쳐 중태에 빠지는 상황이 벌어지면서 경찰은 오토바이 운전자들에게 안전 운전과 과속 금지를 각별하게 당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최근의 사고로 지난 토요일 아침 모린스빌에서 45세의 오토바이 운전자가 트레일러 트럭의 뒤 부분을 받아 사망하였으며, 한 시간 정도 후 헌틀리 지역에서 과속으로 달리던 오토바이가 굽은 길에서 회전을 미쳐 못하여 건너편 철조망에 걸려 심하게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2 24일에는 와이카토에서 36세의 오토바이 운전자가 다가오는 소형 트럭에 충돌하여 사망하였으며, 2 20일에는 해밀턴에서 72세의 운전자가 승용차와 충돌하여 사망하였으며, 왕가레이에서도 오토바이 운전자가 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년들어 2 28일까지 교통 사고로 사망한 사람의 수는 승용차 운전자 19, 탑승자 5, 오토바이 운전자 10, 오토바이 동행 탑승자 1, 보행자 1, 싸이클 타던 가람 3명 등 지난 한 해 동안의 교통 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와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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