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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모어 베이의 인디언 식당에서 한 구인 광고가 여종업원을 구하는 것으로 나타나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폰손비의 유명 식당에서도 이와 같은 구인 광고를 내 문제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디언 식당 체인점인 마살라의 스탠모어 베이 지점에서 종업원 구인 광고에서 여성만을 찾고 있는 것으로 광고가 나와 인권 보호법에 저촉이 되고 있는 가운데, 폰손비의 채플 바 앤드 비스트로에서도 여성 종업원을 구하는 광고로 문제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채플 바 앤드 비스트로 주인인 루크 댈로우 씨는 그냥 입에서 입으로 여성 종업원을 구하는 것으로 시작되었으나, 아무런 생각없이 이와 같은 내용을 온라인 구인 광고에 여성 종업원을 원하는 것으로 광고가 나간 것으로 밝혔다.

인권 보호 협회에서는 마살라 식당과 채플 모두 인권 보호법에 저촉이 되는 사례로 만일 누군가가 공식적으로 불만 또는 시정을 요구하면 이에 따라야 할 것으로 밝혔으며, 지난 한 해에만 1488건의 불법적인 불평등 사례로 불만 또는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의 아이패드 에어가 뉴질랜드에서 판매되고 있는 28개 태블렛 컴퓨터들 중 가볍고, 작고, 고화질 등의 비교에서 가장 우수한 것으로 뉴질랜드 소비자 보호원의 조사에서 나타났다.

가장 가격이 높은 1049달러로 4G와 와이파이 모두 가능한 아이패드 에어와 이보다 한 단계 낮은 버전인 899달러인 애플 아이패드 에어 와이파이 모델이 삼성의 갤럭시 노트 3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2 등의 다른 회사 제품들과 비교하여 우수한 것으로 비교되었다.

소비자 보호원인 콘슈머 뉴질랜드의 수 체트윈 대표는 태블렛 컴퓨터 시장이 거의 포화상태에 들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신규 구입보다는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 것을 대체하는 상황이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가장 크기가 큰 삼성의 갤럭시 노트 3가 디자인과 성능 비교에서 10점 만점 중 8점으로 뉴질랜드 판매 28개 모델들 중 5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가 살아날 것 같은 기대와 공격적인 마케팅의 영향으로 지난 한 해 동안 뉴질랜드의 주류 공급량을 890만 리터나 늘어나게 한 것으로 한 보건 기관에서 밝혔다.

뉴질랜드 통계청의 지난 5년간의 비교 자료에서도 지난 해의 주류 공급량은 4 6 6백만 리터로 이는 뉴질랜드의 18세 이상의 성인이 매일 2.1 스탠다드 드링크로 마실 수 있는 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양은 2012년에 비하여 거의 9백만 리터가 늘어난 양으로, 맥주와 와인은 소매점 진열대에서 많이 늘어났으나, 스피리트와 같은 독한 술들은 그 양이 줄어들은 것으로 비교되었다.

그러나 음주가들의 동향은 독한 술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1996년도에 전체 소비량의 81%를 차지하던 맥주는 지난 해 62%로 내려갔으며, 같은 17년의 기간 동안 와인은 16%에서 23%로 그리고 독한 술을 바탕으로 한 RTD 주류들은 3%에서 15%로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2-26

▶ 최근 원 뉴스의 콜마 브런톤 여론 조사에 따르면 뉴질랜드 국기를 바꾸는데 대해 압도적인 반대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국기를 현 상황대로 유지해야만 하는지 아니면 새로운 국기를 만들어야 되는지에 대해 72%가 현행 국기를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으며, 오직 28% 만이 새로운 국기를 원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지난 10년간 변경하는 것에 대한 큰 변화가 있었음을 의미합니다. 2004년 에는 58% 가 현행국기의 유지를 원했으며 42% 가 새로운 국기를 원했습니다.

그러나 존 키 수상은 아직도 변경 안을 지지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존 키 수상은 이 국기 문제에 대해 국민투표 실시를 준비하고 있는 듯이 보입니다.

 

▶ 데비드 건리프 노동당 당수는 만약 노동당이 올해 선거에서 승리 한다면 최소임금의 인상을 상당히 증가시킬 것을 약속했습니다.

존 키 수상은 24, 4 1일부터 시간당 최저임금을 $13.75 에서 $14.25 로 인상하는 결정을 발표했으며, 이러한 결정은 실업률을 6 로 떨어트리며 경제를 증진 시키는 배경과는 반대로 이루어졌습니다.

데비드 건리프 노동당 당수는 TV ONE's Breakfast 에서 이것이 옳은 길로 가는 한 조치이나 충분치가 않다고 언급하면서

만약 이번 선거에서 승리하여, 노동당이 정권을 잡은 첫 100일 이내에 시간당 $15 로의 최소임금의 인상을 약속했습니다.

 

 

▶ 더 많은 맥주 와 사이다가 사용가능하나, 주정이 인기에서 쇠퇴해 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제 발표된 뉴질랜드 통계청의 수치는 알코올 음료의 유용성이 작년에 890 만 리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맥주 와 와인이 이러한 증가를 주도했습니다.

대략 890만 리터 더 많은 맥주가 이용가능하나, 도수가 높은 알코올 음료는 1500만 리터가 판매대에서 감소했습니다.

전반적으로 1인당 순수알코올 사용가능양은 1인당 대략 9.2 리터로 안정적입니다.

이러한 통계수치는 이용 가능한 음료를 측정한 것이지 실제 소비를 측정한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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