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44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25

▶ 성인의 최소임금이 $14.25 로 인상될 예정이지만, 여론 조사는 거의 절반의 키위들이 $15 로 인상되는 것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행의 시간당 $13.75 의 최소임금이 4 1일부터 50 센트 인상될 예정이며, 이는 최소임금을 받고 있는 대략 10만 명의 뉴질랜드인 들을 위한 인상을 의미합니다.

작업일선에 처음 진출하는 젊은 이들을 위한 훈련 시작 임금도 또한 시간당 $11 에서 $11.40 로 인상됩니다.

시간 당 $15 로의 최소임금 인상을 지지 하는 가에 대해, 뉴질랜드 인들에 질문을 한 올해 들어 첫 번째 실시된 ONE News 콜마르 브런톤 여론 조사에서, 46%가 “예” 라고 응답했으며, 23%는 시간당 $15 이상을 지지했고, $15 보다 적은 인상에 대해서는 16%가 지지를 표했습니다.
 
존 키 수상은 $14.50 이상의 최소 임금 인상은 일자리의 손실을 의미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중국 정부가 두 나라간의 관계는 중국말을 하는데 달려있다고 원 뉴스에서 언급하면서, 더욱더 많은 키위 어린이들이 중국말을 하는 것을 원했습니다.

이번 주 중국은 2008년 자유무역 협정의 일환으로의 새로운 조치로 전국의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70명의 언어 지도 보조원을 파견했습니다.

공자 연구소 토니 브라운 회장은 단순히 낙농 분유나 다른 생산품 등을 판매하면서 두 나라의 관계를 증진 시키거나 경제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맨더린 표준 중국어는 키위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선택이 아님이 증명되고 있습니다.

오직 3천명의 중학생들이 작년에 학과목으로 맨더린을 선택했으며, 대학교 레벨 에서는 오직 500명의 학생들이 어학으로 맨더린을 선택했습니다.

맨더린은 이미 호주에서는 중요한 언어가 되고 있으며, 토니 애버트 수상은 모든 취학전의 어린이들이 4개의 아시아 언어중 하나를 배우기를 원했으며

모든 중학생의 40%가 다음 10년 이내에 하나의 아시안 언어를 말하는 것을 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뉴질랜드 정부는 호주의 이러한 선제조치를 따를 아무런 계획도 가지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헤키아 파라타 교육부 장관은 우리는 언어들에 우선순위를 매기는 않는 방법을 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소방대원들이 어제 오후 북 섬에서 있었던 3건의 관목 화재를 진압하느라 사투를 벌였습니다.

케리케리 에서의 거대한 목초지 화재가 급격히 통제불능의 화재로 번졌으며 노스랜드 에서 한대의 헬리콥터와 3대의 소방차, 한대의 탱커가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한편 두건의 관목화재가 와이카토 에서 있었습니다.

5대의 소방차가 래글런 의 외진 지역의 거대한 초목화재를 진압하느라 동원됐습니다.

소방대원들은 또한 해밀톤 남동쪽 65km지역에 위치한 푸타루루 의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출동했습니다.

소방대 필립스 대변인 은 화재의 원인이 매우 덥고 강한 바람이 어제 전국을 가로질러 휘몰아쳤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10만 명이 넘는 근로자들이 4 1일부터 최저 임금이 시간 당 50센트가 오르는 것으로 어제 정부의 발표에 따라 한 달이 조금 더 지난 후에 임금이 오르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 존 키 총리는 시간 당 최저 임금을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던 시간 당 25센트보다 두 배나 많은 50센트를 올리는 것으로 밝혀 현재 시간 당 13.75달러의 최저 임금이 4 1일부터는 시간 당 14.25달러가 되는 것으로 밝혔다.

키 총리는 처음 일을 시작하거나 수습 기간 동안의 최저 임금도 40센트 올려 시간당 11.40달러의 임금이 지불되도록 밝히며, 더 큰 폭의 인상은 비즈니스와 고용 등에 오히려 역효과가 생길 우려가 있어 현재 상황에서 가장 바람직한 임금 인상이라고 덧붙였다.

25센트의 인상을 예상하고 있던 많은 저소득층을 위한 단체에서는 이러한 정부의 발표에 좋은 방침이라고 밝힌 반면 노동당의 고용과 노동 관계의 대리언 펜톤 의원은 최저 임금이 최소한 시간당 15달러의 수준에 이르지 못한 점에 대하여 지적하며, 국민당은 선거를 앞두고 또한 경제적으로 상황이 나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좋은 기회를 스스로 포기한 것으로 비난하였다.

보건 당국은 오클랜드의 일부 고등학교에서 19건의 홍역 감염 사태가 발생하면서 이에 대한 예방 조치에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웨스트 레이크 보이즈 하이스쿨에서는 홍역에 예방 접종을 하지 않은 학생들을 앞으로 2주 동안 학교에 오지 않도록 조치를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 지역 보건 당국은 어제 오클랜드 지역에서 지난 해 말부터 39건의 홍역 감염 환자가 발생하였다고 밝히며, 이번 홍역은 역시 전염성이 매우 강하여 감염 환자의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하여 다른 사람에게 전파될 수 있어 예방에 주의를 요하고 있는 것으로 밝혔다.

보건 당국의 쥴리아 피터스 박사는 홍역이 첫 번째로 발생한 노스쇼어에 있는 학교부터 지난 주부터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나, 이번 홍역은 종전과는 달리 매우 특이하고 전염성이 강한 것으로 밝히며, 이 병이 다른 지역으로 전파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하고 있으며, 외국으로부터 특히 필리핀으로부터 감염되어 온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노스 쇼어는 데본포트 푸드 앤드 와인 페스티발을 포함하여 여러 가지 야외 행사들의 개최가 예전보다 상당히 많이 줄어들고 있다고 전 앤드류 윌리엄스 노스쇼어 시장은 밝혔다.

윌리엄스 전 시장은 더니든과 타우랑가, 네이피어 헤이스팅스와 같은 도시들은 약 25만 명으로 추정되는 노스쇼어의 인구의 절반 수준으로 인구가 훨씬 적은 데에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각종 행사를 포함하여 다양한 야외 행사가 시민들에게 제공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데본포트 푸드 앤드 와인 페스티벌은 완전히 취소되어 더 이상 열리지 않고 있으며, 밀포드 비치에 매년 천 3백 마리 이상의 개들을 데리고 모였던 웩 앤드 워크 행사는 오클랜드 도메인으로 장소를 옮겼으며, 무비즈 인 더 파크 행사는 2008년 열 네 차례에서 지난 해에는 다섯 차례로 줄어들었으며 뮤직 인 더 파크 행사도 오클랜드의 31회 중에서 3회만 노스쇼어에서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뉴질랜드 제일당의 의원으로 수퍼 시티 계획에 당초부터 반대를 하고 있는 윌리엄스 의원은 노스쇼어 지역이 자신이 시장을 했던 당시보다 확연하게 부족한 행정 지원을 받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뉴질랜드 일일 뉴스' 코너 안내 admin 2011.08.02 53198
1135 KCR카톨릭방송(2014년3월26일) 한인회사무국 2014.03.26 1278
1134 KCR카톨릭방송(2014년3월25일) 한인회사무국 2014.03.25 1239
1133 KCR카톨릭방송(2014년3월24일) 한인회사무국 2014.03.24 1121
1132 KCR카톨릭방송(2014년3월3일) 한인회사무국 2014.03.04 1696
1131 KCR카톨릭방송(2014년2월28일) 한인회사무국 2014.03.04 1409
1130 KCR카톨릭방송(2014년2월28일) 한인회사무국 2014.03.04 1471
1129 KCR카톨릭방송(2014년2월27일) 한인회사무국 2014.03.04 1403
1128 KCR카톨릭방송(2014년2월26일) 한인회사무국 2014.03.04 1101
» KCR카톨릭방송(2014년2월25일) 한인회사무국 2014.02.26 1449
1126 KCR카톨릭방송(2014년2월24일) 한인회사무국 2014.02.25 1561
1125 KCR카톨릭방송(2월3일2014) 한인회사무국 2014.02.03 2030
1124 KCR카톨릭방송(1월29일2014) 한인회사무국 2014.01.29 2253
1123 KCR카톨릭방송(1월28일2014) 한인회사무국 2014.01.28 2091
1122 KCR카톨릭방송(1월24일2014) 한인회사무국 2014.01.24 1878
1121 KCR카톨릭방송(1월21일2014) 한인회사무국 2014.01.21 1795
1120 KCR카톨릭방송(1월20일2014) 한인회사무국 2014.01.20 1526
1119 KCR카톨릭방송(1월15일2014) 한인회사무국 2014.01.16 1734
1118 KCR카톨릭방송(1월13일2014) 한인회사무국 2014.01.13 1718
1117 KCR카톨릭방송(11월20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11.20 9518
1116 KCR카톨릭방송(11월19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11.19 9400
Board Pagination Prev 1 ...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 107 Next
/ 10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