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209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열 일곱 살의 오클랜드 소녀 가수가 전 세계 음악계의 떠오르는 스타로 그래미상 시상식에서 확인되었으나, 시상식에 이어있던 파티에서는 스파클링 워터로만 그 즐거움을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 로드는 지난 주말 있었던 그래미 상 시상식에서 오프닝 공연을 하였으며, 이어 4개 부문의 수상 후보로 등록된 가운데 Song of the year 부분과 Best pop solo performance 두 개 부분에서 수상을 하였다.

가수 로드는 2014년도에 바쁜 일정을 갖고 있다고 기자 인터뷰에서 밝혔으나 상세한 일정에 대하여는 곧 알게 될 것이라고만 밝혔으며, 오는 5월에는 오클랜드와 웰링턴에서 공연을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가수 로드의 학교인 타카푸나 그래마 스쿨에서도 축제의 분위기로 아직 개학을 하지 않았지만 현수막을 준비하여 개학을 맞이하여 학교로 돌아오는 전교생들과 함께 축하하도록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출산 수당을 준비하고 있는 노동당의 데이비드 컨리프 당수는 중산층 이하의 표를 얻기 위한 정책이라는 비아냥 소리에 출산으로 인한 가계 지출을 도와주기 위한 정책이라고 밝혔다.

컨리프 노동당 당수는 어제 켈스톤에서 있었던 연례 정기 총회에서 연 가계 소득 15만 달러가 안 되는 가정의 부모들에게 복지 지원금을 지급하고 또 어린이들을 위한 여러 가지 지원 방안과 어린이 조기 교육 지원 그리고 출산 휴가 등의 가정 지원 정책의 기본을 밝혔다.

노동당은 시작하는 첫 해의 비용으로 1 5천백만 달러로 산정하였으며, 이어 4년 동안 10억 달러의 비용이 추가로 들어갈 것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2017-18년까지 초등학교 이전의 어린이들을 둔 가정의 지원금으로 5 2 8백만 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밝혔다.

이에 따라 대부분의 출산 가정은 아이가 한 살이 될 때까지 주당 60달러씩의 지원금을 받게 되며, 중산 또는 그 이하의 가정은 그 아이가 세 살이 될 때까지 계속해서 지원금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의 도심 외곽 지역에서 임대 주택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4년 전에 비하여 평균 주당 70달러씩 더 렌트비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오히려 많은 사람들이 찾는 도심 지역은 그 인상폭이 적게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헤럴드 지는 주택 임대 전문 회사인 크로커의 연간 임대 주택 통계 자료의 지난 4년 치를 정리하여, 30개 도심과 외곽 지역의 평균 주택 임대 가격을 비교하였다.

임대 전문 회사인 크로커는 부동산 협회와 정부의 주택 부서로 매달 들어오는 임대 보증금인 본드 금액과 그 건수를 기준으로 방 숫자에 따라 그 지역의 평균 임대 가격을 산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별로 방 세 개를 기준으로 마운트 로스킬 지역이 2010년과 2013년을 비교하여 18%가 올라 가장 많이 올랐으며, 아본데일, 티티랑이, 샌드링햄, 글렌필드, 타카푸나, 밀포드 지역이 16% 올랐으며, 엘러슬리, 웨스트하버, 웨스트게이트, 마운트 알버트, 이스트 코스트 지역은 15%,  브라운스 베이, 토베이, 알바니, 메도우뱅크, 마운트 웰링턴 지역은 13%, 폰손비, 마운트 이든 지역은 12%, 호윅 버켄헤드 지역 11% 엡섬, 미션 베이는 10% 그리고 데본포트, 파넬, 뉴튼과 레무에라 지역은 7% 정도로 올랐으며, 오클랜드는 지난 4년 동안 평균 12%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28

▶ 존 키 수상은 호주에 살고 있는 뉴질랜드 인들이 더욱더 많은 권리를 획득하기 위한 어떠한 진전이 이루어 질것이라는 데 대해 회의적입니다.

이러한 문제는 지난 26일 호주의날에 멜버른에 살고 있는 일단의 키위들이 그들을 받아들인 나라에 대한 그들의 헌신을 입증하기 위해 가짜 호주 시민권 기념행사를 개최한 후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2001년 이후 호주에 도착한 약 200,000 명의 뉴질랜드 인들은 호주 시민권자가 될 수 없으며 다양한 연방 국가 정부 복지혜택과 서비스를 받을 자격이 없습니다.

토니 아보트 호주 수상은 뉴질랜드 인들이 자유로이 호주에서 일하며 살수 있는 현행 협정에 자신은 행복하다고 말하면서 지금까지 어떠한 변경도 배제하고 있습니다.

키 수상은 뉴질랜드가 뉴질랜드에 사는 호주 인들에게 상당히 더욱 관대하다는 데 동의했으나

존 키 수상은 2001년에 존 하워드 정부가 뉴질랜드 인들이 시민권자가 되기 전에 호주 점수시험에 부합하도록 헬렌 크락과 협정에 도달했다고 언급하면서 이러한 것은 호주 인들이 많은 뉴질랜드 인들이 기여는 하지 않으면서 실업 수당을 받으려는 데 대해 걱정이 되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 신생아 가족에게 추가적인 재정 지원을 하겠다는 노동당의 제안이 재정적인 고지식함으로 비난 받고 있습니다.

건 리프 노동당 당수는 수천 명의 신생아 가족들에게 첫해 동안 주당 $60 이 지원되며 자녀들이 3살이 될 때까지 지원금을 지불하는 노동당의 시급히 시작하는 정책을 어제 발표했습니다.

이 계획의 전체적인 비용은 2015년에 3300 만 달러 가 될 것이며, 2021년 까지 2 7300 만 달러로 증가합니다.

그러나 스티븐 조이스 경제개발 장관은 뉴질랜드가 그러한 커다란 지출약속을 이행할 수 없다고 언급하면서

다시 한번 경제를 일으키는 시점에 노동당은 거대한 추가지출을 사람들에게 뇌물로 주는 것을 시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노동당의 이러한 발표는 건 리프 가 노동당 당수로서 첫 번째 국정연설을 발표하면서 나왔으며, 그의 연설은 대다수의 뉴질랜드 인들이 국민당 정부 하에서 재정적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데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 오클랜드 처치 맴버들은 만약 그들이 홍역의 증세를 보이기 시작한다면 그들 자신들을 격리 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경고는 프리민스 베이의 빅토리아 크리스찬 처치 에 한 사람이 이 매우 전염성이 강한 병으로 진단을 받은 후 왔습니다.

오클랜드지역 공중 보건 서비스는 1 19일 일요일 오전 10 45분에서 오후 1 30분 사이에 교회에 있었던 어떤 사람들로서 면역 상태가 불확실하거나 면역이 안된 사람들은, 만약 그들이 2 3일 전까지 어떠한 홍역 징후가 보인다면 집에서 그들 자신들을 격리시켜야 된다고 말했습니다.

홍역 증상은 면역성이 없는 사람이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노출된 후 대략 10일경 발발 하며 고열로 시작하여

그 후 콧물과 기침, 눈의충열, 그리고 입안에 작고 하얀 반점이 일어날수 있으며 전신에 퍼지기 3-4일 전에 붉은색의 얼룩 투성인 발진이 목과 얼굴에 나타납니다.

공중 보건 서비스는 면역성이 없거나 오직 한번 홍역 예방접종을 받은 사람들과 1968년 이후에 태어난 뉴질랜드 인들은 홍역에 대한 예방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뉴질랜드 일일 뉴스' 코너 안내 admin 2011.08.02 53198
1135 KCR카톨릭방송(2014년3월26일) 한인회사무국 2014.03.26 1278
1134 KCR카톨릭방송(2014년3월25일) 한인회사무국 2014.03.25 1239
1133 KCR카톨릭방송(2014년3월24일) 한인회사무국 2014.03.24 1121
1132 KCR카톨릭방송(2014년3월3일) 한인회사무국 2014.03.04 1696
1131 KCR카톨릭방송(2014년2월28일) 한인회사무국 2014.03.04 1409
1130 KCR카톨릭방송(2014년2월28일) 한인회사무국 2014.03.04 1471
1129 KCR카톨릭방송(2014년2월27일) 한인회사무국 2014.03.04 1403
1128 KCR카톨릭방송(2014년2월26일) 한인회사무국 2014.03.04 1101
1127 KCR카톨릭방송(2014년2월25일) 한인회사무국 2014.02.26 1449
1126 KCR카톨릭방송(2014년2월24일) 한인회사무국 2014.02.25 1561
1125 KCR카톨릭방송(2월3일2014) 한인회사무국 2014.02.03 2030
1124 KCR카톨릭방송(1월29일2014) 한인회사무국 2014.01.29 2253
» KCR카톨릭방송(1월28일2014) 한인회사무국 2014.01.28 2091
1122 KCR카톨릭방송(1월24일2014) 한인회사무국 2014.01.24 1878
1121 KCR카톨릭방송(1월21일2014) 한인회사무국 2014.01.21 1795
1120 KCR카톨릭방송(1월20일2014) 한인회사무국 2014.01.20 1526
1119 KCR카톨릭방송(1월15일2014) 한인회사무국 2014.01.16 1734
1118 KCR카톨릭방송(1월13일2014) 한인회사무국 2014.01.13 1718
1117 KCR카톨릭방송(11월20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11.20 9518
1116 KCR카톨릭방송(11월19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11.19 9400
Board Pagination Prev 1 ...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 107 Next
/ 10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