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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News 1 (11-18)

재정부 빌 잉글리쉬 장관과 공기업부 토니 레이얼 장관은 에어 뉴질랜드 지분의 20% 매도를 시작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뉴질랜드 중개인과 해외 투자자들은 오늘부터 지분을 매수할 수 있습니다.

잉글리쉬 장관은 뉴질랜드인은 지분 매수의 우선 순위에 있으며 정부는 에어 뉴질랜드 지분에 대한 뉴질랜드인의 85% 소유를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에어 뉴질랜드 지분의 매도는 이미 뉴질랜드와 호주의 주식 시장에 올라있는 다른 공기업 지분의 매도와는 달리, 시장의 거래에 따라 가격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런 종류의 매도는 하루 이내에 마감이 되지만 정부는 뉴질랜드인 주식 중개인이 투자자와의 거래를 위한 시간을 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레이얼 장관은 에어 뉴질랜드는 5년 동안 상종가로 거래되고 있으며 20% 지분을 매도하기에 적절한 시간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지분이 매도된 후 약 53%의 지분을 소유하게 됩니다.

 

 

 

NZNews 2 (11-18)

오클랜드 스카이 시티의 카지노를 즐기는 동안 아이들을 홀로 방치 하는 경우가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작년 한해 동안, 14세 이하 49명의 어린이들이 부모 없이 카지노의 지하 주차장을 비롯하여 카지노 주변에 방치되어 있었습니다.  2011년도에는 42명이었습니다. 녹색당의 메티리아 투레이 의원은 정부와 카지노와의 컨벤션 센터 거래로 더 많은 게임기가 설치 되면 더 많은 아이들이 방치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스카이시티는 이러한 일이 증가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으나 정부도 스카이시티도 어떠한 조치도 하지 않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스카이시티측은 보안요원의 정기적인 확인과 방치된 아이들을 다루는 매뉴얼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으나 투레이 의원은 방치된 아이들을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의미일 뿐 근본 문제를 해결하지는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NZnews 3 (11-18)

프로 복싱선수인 대니얼 맥키논이 타이틀 전을 치른 뒤 심각한 상태에 빠져 병원으로 후송되었으나 안정된 상태를 되찾았습니다. 

30세의 라이트 헤비급 복싱선수인 맥키논은 토요일 밤 해밀턴에서 있은 타이틀 전에서 로비 베리쥐를 상대로 타이틀 전을 치렀습니다.

멕키논은 베리쥐에게 수세에 몰려 10라운드에서 경기가 중단되며 패하였습니다.  멕키논은 경기 직후 가진 인터뷰에서 오른쪽 눈에 심각한 타격을 입었으나 그리 나쁘지 않은 상태라고 말하였으나 30분 후 긴급히 병원으로 후송되어 응급 뇌수술을 받았습니다.  

 

 

 

NZnews 4 (11-18)

지난 3년 동안 정부가 공공분야의 퇴직수당으로 1억불 이상을 사용하였고 각 퇴직수당은 평균 $47,000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공서비스의 최근 인력 관리 조사에 따르면 6 30일까지 696명 공무원의 퇴직으로 총 33백만불이 지출되어 지난 3년중 가장 낮았으며 2012년도 3 9백만불, 2011년도 4천만불이 지출되었습니다. .

공무원 노조는 엄청나게 많은 금액이지만 거의 5년에 걸친 정부의 끊임없는 구조조정과 예산감축을 볼 때 그리 놀랍지만은 않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12개월 동안 주요 직책의 공무원수는 증가하였습니다.  현재 공무원 수는 총 36,474명이며 2014년 중순까지 200여명이 각 부서에서 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공공서비스부 조나단 콜맨 장관은 공공분야의 행정이 향상되고 있지만 인건비는 큰 부담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콜맨 장관은 지난 노동당 정부 때 공무원 수는 45,000명이 넘었으나 국민당에서는 36,000여명으로 줄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같은 계산방법을 사용한 노동당은 800여명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당 정부는 정부 보유의 에어 뉴질랜드 주식의 20%를 매각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이에 따라 정부의 주식 부분은 73%에서 53%로 줄어들을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9백만 달러의 비용을 들여 국민들에게 에너지 회사의 주식과 에어 뉴질랜드의 주식을 매각하는 것에 대하여 수요일부터 시작될 국민 투표가 시작되기 이전인 오늘부터 내일까지 정부 소유의 에어 뉴질랜드의 주식 20%를 매각하는 것으로 발표하였다.     

공공 기업 관리 책임을 맡고 있는 토니 라이얼 장관은 에어 뉴질랜드의 재정 상황이 최근 5년 동안 최고의 기록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밝히며 지금이 에어 뉴질랜드의 주식을 매각할 가장 적기인 것 밝혔다.

그러나 노동당의 데이비드 컨리프 당수는 많은 국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으로 공공 기업의 주식을 매각하는 행위에 대하여 매우 실망적이라고 밝히며 이를 추진하고 있는 국민당에 대하여 오만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린이들과 노인들이 지난 겨울 동안 감기로 인한 입원 사례가 최근 20년 동안 최저의 기록을 보이고 있으나, 여전히 감기로 인한 질환에 가장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 과학과 연구 기관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겨울 동안 감기로 인하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사람들의 수는 작년도에 비하여 현저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겨울 동안 인구 10만 명 당 23명이 감기로 인하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작년도의 인구 10만 명 당 34명에 비하여 상당히 많이 줄어들은 것으로 비교되었다.

지난 겨울을 나면서 7만 천 명의 환자들이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가정의를 찾아 진료를 받았으며, 이 중 7천 명 정도가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았으며, 226명은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21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125만 명이 감기 예방 주사 접종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존 키 총리는 어제 밤 스리랑카의 라자사 대통령과의 회담을 마지막으로 하여 이번 코몬 웰스 영연방 대표 회의 “조금”을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 밤 두 정상은 약 15분 간 회담을 갖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 영연방 대표 회의 “조금”에 참석한 14개국 정상들은 스리랑카의 인권 문제에 대하여 상당한 토론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리랑카의 라자사 대통령은 뉴질랜드와 스리랑카와의 우정을 의미하는 것으로 코끼리를 오클랜드 동물원에 기증할 의사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에 대하여 키 총리는 코끼리와 인권 문제는 엄연히 다른 문제인 것으로 밝혔다.

키 총리는 스리랑카의 코끼리 기증은 스리랑카와 오클랜드 동물원과의 관계로 이미 지난 몇 년 전부터 이야기가 진행되어 오고 있었던 것으로 밝히며, 스리랑카에서 일어나고 있는 인권 유린과 납치, 감금 등 정권을 유지하기 위한 인권 무시 정책에 대하여 일침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 해밀턴에서 파트너를 치고 다시 한번 치려던 차량을 길을 지나던 한 사람이 가로 막아 섰습니다. 운전자였던 여성은 자신의 파트너를 심하게 부상시켰고, 10미터 절벽을 넘어와이카토 강으로 추락했습니다. 차에서 탈출한 뒤 자신을 구한 보트운전자에게 자신이 누군가를 심하게 다치게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과, 다친 남성을 도와준 시민들을 칭찬했습니다. 이들은 사고를 목격한 뒤 운전자를 쫓아갔고 보트를 타고 있던 한 부자는 강에서 운전자를 구출했습니다. 운전자였던 44세의 이 여성은 곧 구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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